레드 와인 1014

[이탈리아] 치밀하고 강인한 탄닌과 맛있는 산미 - Marziano Abbona Barolo DOCG 2016

마르찌아노 아보나(Marziano Abbona)의 바롤로(Barolo) DOCG 2016은 이탈리아 서북부의 피에몬테(Piemonte) 주에 있는 바롤로 DOCG에서 재배한 네비올로(Nebbiolo)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바롤로 와인 온 국토에서 와인이 생산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곳 중 하나가 북서쪽의 피에몬테입니다. 이 피에몬테에서도 가장 뛰어난 와인 생산지가 바롤로 DOCG 지역이고, 이곳에서 네비올로 포도로 규정에 맞춰 생산하는 와인이 종종 "이탈리아에서 가장 위대한 와인", "이탈리아 와인의 왕" 등으로 불리는 바롤로 와인이죠. 바롤로 와인은 포도 수확부터 발효, 오크통 숙성과 병 숙성까지 적어도 38개월 이상 걸려야 합니다. 이때 오크통 숙성을 최소 18개월..

[호주] 호주 서쪽에서 탄생한 교과서 같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 Leeuwin Estate Prelude Vineyards Cabernet Sauvignon 2015

르윈 이스테이트(Leeuwin Estate)의 프렐루드 빈야즈 까베르네 소비뇽(Prelude Vineyards Cabernet Sauvignon) 2015는 호주 사우쓰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존(South-West Australia Zone)의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지역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말벡(Malbec)으로 만들었습니다. 1. 와인 생산지 호주 와인 생산지는 대부분 호주 남동부에 있지만, 마가렛 리버는 서쪽에 있습니다. 서부 호주의 수도인 퍼스에서 남쪽으로 200마일가량 떨어져 있죠. 지역이 다르다 보니 기후와 토양도 다릅니다. 유럽처럼 토양에 석회석과 진한 점토가 섞여 있고, 연중 최저 기온이 7.6℃ 정도여서 비교적 서늘하죠. 그래..

[포르투갈] 과일 향과 산미가 훌륭한 두툼한 풀 바디 레드 와인 - Herdade do Rocim Olho de Mocho Reserva Tinto 2013

에르다데 도 호심(Herdade do Rocim)의 올호 지 모초 헤세르바 띤토(Olho de Mocho Reserva Tinto) 2013는 포르투갈 남부의 알렌떼주(Alentejo) 지역에서 재배한 알리깡뜨 부쉐(Alicante Bouschet)와 띤타 미우다(Tinta Miúda), 쁘띠 베르도(Petit Verdot)를 사용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에르다데 도 호심(Herdade do Rocim)은 모비꼬르테스 S.A(Movicortes S.A)의 자회사인 호심(Rocim)에 속한 와이너리입니다. "호심(Rocim)의 농가"라는 뜻을 가진 에르다데 도 호심은 "신이 원하시고, 인간이 꿈꾸어서, 일이 탄생했다(“God wishes, Man dreams, the Work is b..

[이탈리아] 바롤로 까스틸리오네가 섞인 랑게 네비올로 와인 - Vietti Langhe Nebbiolo Perbacco 2018

비에티(Vietti)의 랑게 네비올로 '페바코'(Langhe Nebbiolo Perbacco) 2018은 이탈리아 서북부의 피에몬테(Piemonte) 주에 있는 랑게(Langhe) 지역에서 재배한 네비올로(Nebbiolo) 포도로 만든 DOC 등급의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비에티(Vietti)는 최초의 싱글 빈야드(single vineyard) 바롤로(Barolo) 와인인 비에티 로케 디 카스틸리오네(Vietti barolo Rocche di Castiglione)를 생산한 와이너리입니다. 비에티 가문은 1600년대에 피에몬테에 자리 잡았고, 대대로 포도와 여러 작물을 농사지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살던 비에티 가문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1870년대였습니다. 당시 이탈리아 농촌의 경제는 매우 어려..

[프랑스] 18년 이상 이어진 안정된 맛과 향 - Chateau Recougne Bordeaux Superieur 2018

샤토 르꾸뉴 보르도 슈뻬리에(Chateau Recougne Bordeaux Superieur) 2018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까르메네르(Carmenère)를 사용해서 만든 AOC 보르도 슈뻬리에(Bordeaux Superieur)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샤토 르꾸뉴 여기 한 수입사에서 15년 꾸준히 수입해 온 와인이 있습니다. 숱하게 손바뀜이 일어나는 한국 와인 시장에서 한 수입사가 그렇게 오랫동안 수입한 와인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기가 높으면 대형 수입사에 뺏기고, 품질이 안 좋아지면 더는 수입을 안 하기 때문이죠. 18년 이상 꾸준한 관계를 ..

[루마니아] 미국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비슷한 이 와인의 정체는? - Domeniul Bogdan Primordial Feteasca Neagra 2018

도메니울 보그단(Domeniul Bogdan)의 프리모르디알 페테아스카 네아그라(Primordial Feteasca Neagra) 2018은 루마니아의 도브로제아(Dobrogea)에 있는 DOC 무르파틀라르(Murfatlar)에서 재배한 페테아스카 네아그라(Feteasca Neagra)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루마니아 와인 "루마니아(Romania)는 언젠가 반드시 훌륭한 와인을 다시 수출할 것이다."라고 영국의 와인 평론가 휴 존슨과 젠시스 로빈슨은 와인 아틀라스(The World Atlas of Wine)에서 루마니아 와인 업계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단지 루마니아의 위도가 프랑스의 와인 생산지와 같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루마니아인이 주변 국가와 달리 라틴 계열이며 오랫동안 프랑스와 ..

[불가리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 가득한 레드 와인 - Chateau Copsa Rouge 2017

샤토 콥싸(Chateau Copsa)는 불가리아의 로조바 돌리나(Розова долина, Rose Valley)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샤토의 주인인 민코프 가문(Minkov family)은 좋은 와인을 만드는 것을 "예술(Art)"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로즈 밸리 중심부에 있는 샤토 콥싸는 훌륭한 와인으로 명성이 높았던 고대 트라키아의 땅에서 와인과 관련된 지식과 영감을 얻고 있죠. 트라키아 와인의 전통을 수 세기 동안 계승해 오면서 샤토 콥싸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 생산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 불가리아 와인 우리나라 와인 시장에서 동유럽 와인은 아직 낯선 존재입니다. 불가리아 와인은 더더욱 그렇죠. 그러나 기독교 문명권인 불가리아에서도 당연히 오래전부터 와인을 만들어서 마셔왔습니다. 오..

[칠레] 칠레 피노 누아 와인의 신세경 - William Cole Vineyards Bill Pinot Noir 2008

윌리엄 콜레 빈야즈(William Cole Vineyards)의 빌 피노 누아(Bill Pinot Noir) 2008는 칠레 아콩카과 리젼(Aconcagua Region)의 카사블랑카 밸리(Casablanca Valley)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신세계의 올빈 와인 오랫동안 "구세계 와인은 몇 년 동안 숙성해서 마셔야 하지만, 신세계 와인은 오래 두지 않고 바로 따서 마셔도 맛있다."라는 얘기는 정설처럼 통했습니다. 신세계 와인 중에선 수입 후 어느 정도 안정 기간만 지나면 맛있는 와인이 많았고, 대부분 코르크를 딴 후에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맛과 향이 활짝 피어나서 위의 말을 입증해 줬죠. 적어도 보르도 와인처럼 개봉 후 2~3시간, 심지어 ..

[프랑스] 아직 어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퍼져나오는 복합적인 향 - Domaine MIchel Noellat Morey-Saint-Denis 2018

도멘 미쉘 노엘라(Domaine MIchel Noellat)의 모레-생-드니(Morey-Saint-Denis) 2018은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뉘(Côte de Nuit)에 있는 모레 생-드니 마을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AOC 등급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모레 생-드니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레드 와인용으로 피노 누아, 화이트 와인용으로 샤르도네(Chardonnay)를 재배하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모두 만들죠. 하지만 레드 와인 비율이 96%에 달해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모레 생-드니 와인은 거의 레드 와인입니다. 지역 내에 ① 끌로 드 따르(Clos de Tart) ② 끌로 데 람브레(Clos des Lambrays) ③ ..

[프랑스] 뽀마르 와인의 또 다른 해석? - Marchand-Tawse Pommard Les Vignots 2016

마르샹-따스(Marchand-Tawse)의 뽀마르 레 비뇨(Pommard Les Vignots) 2016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에 있는 뽀마르(Pommard) 마을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AOC 꼬뮈날레((Communale)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뽀마르는 부르고뉴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비록 그랑 크뤼 밭은 없지만, 몇몇 뛰어난 1등급 와인은 그랑 크뤼 와인에 못지않은 평가를 받죠. 레 뤼지앙(Les Rugiens)이라 부르는 뽀마르의 토양은 철분이 풍부한 붉은색 흙입니다. 이 흙에서 자란 피노 누아로 만든 와인은 색이 짙고 탄닌과 알코올이 강하죠. 뽀마르..

[프랑스] 향긋한 과일과 나무 향에 이어지는 강건한 탄닌 - Domaine Michel Noellat Bourgogne Hautes-Cotes de Nuits 2019

도멘 미쉘 노엘라(Domaine Michel Noellat)의 부르고뉴 오뜨-꼬뜨 드 뉘(Bourgogne Hautes-Cotes de Nuits) 2019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Côte d’Or)에 있는 오뜨-꼬뜨 드 뉘(Hautes-Cotes de Nuits) 지역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도멘 미쉘 노엘라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뉘 2015는 애서 수확한 피노 누아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오뜨-꼬뜨 드 뉘 AOC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Cote d'Or) 지역에 있는 19개 마을의 지역 명칭(아펠라씨옹)입니다. 각 마을에 따로 지정된 지역 명칭은 없고 1등급 밭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AOC 레지..

[프랑스] 식전주로도 마실 수 있을 만큼 깔끔한 맛 - Domaine David Duband Bourgogne Pinot Noir 2018

도멘 데빗 듀방(Domaine David Duband)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Bourgogne Pinot Noir) 2018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AOC 등급의 부르고뉴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971년생인 데빗 듀방(David Duband)은 부르고뉴의 탁월한 와인 생산자입니다. 그의 아버지도 꼬뜨 드 뉘의 와인 생산자였죠. 부르고뉴에서 떠오르는 신세대 와인 생산자 중 한 명인 그는 특히 피노 누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의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아직 학생이었던 1991년에 첫 빈티지를 내놓은 데빗 듀방 와인의 품질은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죠. 1995년에 아버지에게서 포도밭을 물려받은 후 매년 포도밭을 늘려나가 마침..

[이탈리아] 맛있고 새콤한 과일 젤리를 먹는 것 같은 느낌 - Castello di Volpaia Chianti Classico DOCG 2016

까스텔로 디 볼파이아(Castello di Volpaia)의 끼안티 끌라시코(Chianti Classico) DOCG 2016은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주의 끼안티 끌라시코(Chianti Classico) 지역에서 재배한 산지오베제(Sangiovese)와 메를로(Merlot) 포도로 만든 DOCG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의 시에나(Siena) 시 북쪽 해발 450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까스텔로 디 볼파이아는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와 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 디캔터(Decanter), 와인 인슈지애스트(Wine Enthusiast) 같은 주요 와인 잡지로부터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와인을 매년 생산하는 뛰어..

[프랑스] 고집쟁이 농부의 손길에서 태어난 최고의 꼬또 부르기뇽 - Domaine S.C. Guillard Coteaux Bourguignons 2013

도멘 S.C. 기야르(Domaine S.C. Guillard)의 꼬또 부르기뇽(Coteaux Bourguignons) 2013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가메(Gamay) 100%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1. 꼬또 부르기뇽 "부르고뉴 언덕들(Burgundian hills)"이란 뜻의 꼬또 부르기뇽(Coteaux Bourguignons)은 부르고뉴에서 재배한 포도를 자유롭게 혼합해서 만드는 와인입니다. 레드와 화이트, 로제 와인이 있죠.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와 가메를 주로 사용하며, 샤블리 마을이 있는 북부의 욘(Yonne) 지역에선 세자르(César)와 트레소(Trésor)라는 낯선 포도를 넣기도 하죠. 부..

[이탈리아] 끼안티 리제르바의 매력적인 맛과 향을 제대로 - La Spinetta Casanova Chianti Riserva 2015

● 생산 지역 : 이탈리아 > 토스카나(Toscana) > 끼안티(Chianti) ●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 등급 : Chianti Riserva DOCG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와 양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구이, 미트소스와 토마토소스 파스타, 육류로 토핑한 피자, 살라미, 모짜렐라 치즈 등 라 스피네타(La Spinetta)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 잡지인 감베로 로쏘에서 잔 3개(Tre Bicchieri)를 가장 많이 받은 안젤로 가야(Angelo Gaja)에 필적할 와이너리로 자주 언급되는 와이너리입니다.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Piemonte)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최초의 단일 포도밭(First Single-Vineyard) 모스까토 다스티인 브리꼬 콸..

[호주] 검은 과일, 유칼립투스, 다크 초콜릿, 그리고 가죽 - Petaluma Wines White Label Shiraz 2014

● 생산 지역 : 호주 > 마운트 로프티 레인지스 지구(Mount Lofty Ranges Zone) >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 ● 품종 : 쉬라즈(Shiraz) 100%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와 양고기 바비큐, 각종 꼬치구이, 숯불갈비, 훈제 오리, 미트 소스 파스타, 깐풍기, 숙성 치즈 등입니다. 페탈루마(Petaluma)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려면 올바른 지역에 올바른 포도 품종을 심어야 한다."라는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을 갖고 1976년에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만드는 쿠나와라(Coonawarra)의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의 샤도네이(Chardonnay), 클레어 밸리(Clare Valley)의 리..

[프랑스]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맛과 향 - Domaine Mas Jullien Terrasses du Larzac 2008

● 생산 지역 : 프랑스 >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 >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 품종 : 무흐베드르(Mourvèdre) 40%, 까리냥(Carignan) 40%, 시라(Syrah) 20% ● 등급 : AOC Coteaux du Languedoc ● 어울리는 음식 : 양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 스튜처럼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 고기 요리, 동파육과 오향장육, 뵈프 부르기뇽과 갈비찜, 숙성 치즈 등 랑그독 와인 혁명의 선두에 서 있는 마스 줄리앙(Mas Jullien)은 1985년에 올리비에 줄리앙(Olivier Jullien)이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Mas"는 '전통 양식을 따르는 프로방스 지방의 농가나 별장'을 뜻하며 도멘(Domaine)이나 샤토(Cha..

[이탈리아] 탄탄한 탄닌에 이어지는 붉은 과일과 나무 풍미의 우아한 조화Tenuta Alzatura Montefalco Sagrantino DOCG 2013

● 생산 지역 : 이탈리아 > 움브리아(Umbria) > 몬테팔코(Montefalco) ● 품종 : 사그란티노(Sagrantino) ● 등급 : Sagrantino DOCG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와 양고기 같은 붉은 육류, 소고기 구이와 바비큐, 돼지고기, 라구 소스 파스타, 살라미, 경성 치즈 등 테누타 알자투라 몬테팔코 사그란티노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몬테팔코(Montefalco) DOCG에서 기른 사그란티노(Sagrantino) 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입니다. Alzatura: Carattere e passione in bottiglia Alla fine degli anni Novanta, l’azienda investe nel territorio del Sagrantino..

[프랑스] 검붉은 과일부터 볶은 콩까지, 다양한 향의 파노라마 - Domaine Vincent Girardin Volnay Premier Cru Les Santenots 2015

● 생산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도르 >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 볼네-상트노(Volnay-Santenots) ●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등급 : AOC Volnay 1er Cru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와 양고기 같은 붉은 육류, 메추리 같은 야생 조수, 뵈프 부르기뇽(Boeuf Bourguignon) 같은 고기찜, 버섯을 넣은 소고기 요리, 브리(brie) 치즈 등 이 레드 와인은 도멘 뱅상 지라르뎅이 부르고뉴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에 있는 볼네(Volnay) AOC의 1등급 밭인 레 상트노(Les Santenots)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뱅상 지라르뎅은 1980년 불과 19세의 나이에 아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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