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67

[칵테일] 가장 유명한 와인 칵테일 중 하나인 - Kir & Variation Cocktail

1. 끼르(Kir) "와인은 아무것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셔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레드면 실온, 화이트면 좀 차갑게 해서 마시는 거지 여기에 이것저것 넣어서 또 다른 맛을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낯설고 꺼려하죠. 하지만 와인의 본 장인 유럽에선 와인에 이런저런 장난질(?)을 쳐서 만든 색다른 알코올음료에 익숙합니다. 술에 음료와 시럽, 과일 등을 넣어서 색다른 맛을 내는 알코올음료로는 칵테일이 가장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칵테일들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인 위스키와 진, 보드카, 럼, 브랜디 등을 기주(基酒)로 써서 만듭니다. 증류주만큼은 아니지만, 와인을 기주로 써서 만드는 칵테일도 종류가 꽤 됩니다. 와인 칵테일 중에서 꽤 유명한 "끼르(Kir)"에 관해 알아보..

칵테일 2023.11.1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Singapore Sling

싱가포르의 유명한 호텔인 [래플즈]에서 창작된 칵테일입니다. 실제로 러플즈 호텔에서 마셔보면, 보통의 칵테일 레시피 북에 실려있는 방법과는 다르게, 남미풍의 칵테일입니다. 슬링이라는 칵테일 타입도 있는데요. 슬링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 칵테일은 슬링 타입과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처음에는 9종류의 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래플즈에서는 블랜더를 사용합니다. 싱가폴 슬링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영국에서 간단한 제조 방법이 소개된 후부터입니다. 여기에서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재료입니다. 셰이커에 진, 레몬주스, 설탕을 넣고 잘 흔든 후 콜린스 글라스에 잘 따라줍니다. 소다수로 9부 정도 잔을 채운다. 체리 리큐르 15ml를 띄워 준다. 장식은 계절 과일과 스트로입..

칵테일 2019.11.1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Tom Collins

콜린스가의 중심적 존재인 톰은 이전에 존이었다는 소문의 진상을 알아볼 수 있는 칵테일 재미있는 것은 최초에 이 칵테일의 이름은 [톰]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칵테일이 만들어졌던 당시, 이 칵테일을 고안한 런던의 바텐더의 이름을 따서 존 콜린스라고 불렀습니다. 그 후 그때까지 사용했던 네덜란드 산의 진을 영국의 올드 톰 진으로 바꾼 후부터 존 콜린스는 톰 콜린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메리칸 위스키를 베이스로한 콜린스를 존 콜린스라고 합니다. 베이스로 사용하는 진도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1960년을 전후해서, 세계적으로 올드 톰 진의 사용이 감소되어서, 이후 톰 콜린스라고는 하지만 드라이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재료입니다. 진, 레몬주스, 설탕 또는 설탕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

칵테일 2019.11.0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Snowball Cocktail

스노우볼은 글자 그대로 눈송이라는 의미로, 칵테일의 색도 하얀색으로 나타납니다. 스노우볼의 다른 롱 드링크 버전은 아드보카드에 레모네이드를 섞어서 텀블러 글라스에 만듭니다. 여기는 숏 드링크 버전을 소개합니다. 재료입니다.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세게 흔들어 준다. 칵테일 글라스에 잘 따라 준다. 알코올 도수는 22%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10.27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Appetizer Cocktail

아페리티프는 식전주 칵테일을 의미합니다. 이는 프랑스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애피타이저가 됩니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이 칵테일은 식전주입니다. 듀보네는 키니네가 들어간 프란스산 와인계의 아페리티프입니다. 재료입니다. 진과 듀보네를 세이커에 넣고 잘 흔듭니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라 줍니다. 알코올 도수는 26%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10.1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in Rickey

강력하며 독한 맛의 칵테일입니다. 진 라임도 달다고 느끼는 독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칵테일입니다. 릭키는 하이볼, 피즈, 사워와 같은 혼합 음료의 하나로,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이 칵테일입니다. 진 대신에 다른 증류주를 사용해도 무방하며, 위스키를 넣은 것은 위스키 릭키 등으로, 사용하는 베이스 이름을 릭키 앞에 붙여서 주문하면 됩니다. 깔끔한 맛을 내며, 독한 타입의 릭키에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생라임입니다. 생라임 없이 릭키의 분위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생라임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 에는, 생레몬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나, 가능하면 생라임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라임 조각을 유리막대로 으깨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과즙을 짜서 마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반..

칵테일 2019.10.0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in Buck

여름에 마시고 싶은 청량음료와 같은 가볍고 상쾌한 맛의 칵테일 벅도 릭키와 동일한 타입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진과 레몬주스만을 사용한 것을 진 레몬 이리고 하는데요. 여기에 진저엘을 첨가하면 벅이 됩니다. 즉 술과 레몬주스와 진저엘이 혼합된 음료를 벅이라고 합니다. 맛은 피즈보다 덜 달며, 청량음료와 같은 가볍고 상쾌한 맛입니다. 유리막대로 레몬 슬라이스를 으깨서 과즙을 내어 싱맛을 강하게 해서 마셔도 좋으며, 더운 여름날이나 일을 끝마친 후에 마시기에 최적인 칵테일입니다. 남녀를 불문하며,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거 있습니다. 벅 도 진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디를 사용하면 브랜디 벅이 됩니다. 재료입니다. 올드패션드 글라스에 얼음을 채운 후 진과 레몬주스를..

칵테일 2019.10.0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French 75

샴페인으로 만드는 유니크한 프랑스풍 피즈 프렌치 75 프렌치 75번이라는 독특한 명칭의 칵테일입니다. 이 75번이라는 숫자는 제1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가 개발한 대포를 가리킵니다. 이상한 이름과는 반대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피즈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샴페인을 사용해서 피즈와 비슷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칵테일에 버번을 베이스로 한 프렌치 95, 브랜디를 베이스로 한 프렌치 125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잘 인기 있는 칵테일이 프렌치 75입니다. 재료입니다. 진, 레몬주스, 심플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샴페인 글라스에 따른 후 나머지를 차가운 샴페인으로 채워준다. 심플시럽 대신 설탕 1 tsp을 사용해도 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17%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9.2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Bronx Cocktail

금주 시대에 경찰의 눈을 속인, 주스 같은 순한 얼굴의 칵테일입니다. 브롱스는 뉴욕의 한 지역 이름입니다. 브롱스 동물원 등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동양에서는 그 이름과 함께 크리스마스 음료로서 별로 친숙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서, 크리스마스에는 빼놓을 수 없는 칵테일입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칵테일 이기 때문에 변형된 스타일이 많으며, 이 칵테일 자체도 최근에는 아메리칸 칵테일의 드라이한 타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드러나, 여기에는 본래의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누구라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달콤한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재료입니다.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준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라 준다. 알코올 도수..

칵테일 2019.09.12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te Lady Cocktail

이름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화이트 레이디 칵테일은 유명한 사이드카 칵테일(브랜디 베이스)의 베이스를 진으로 바꿔서 만든 칵테일입니다. 흰색의 고급스러운 칵테일로, 신맛, 단맛, 알코올 성분이 균형을 이루어서, 여성은 물론 누구라도 즐기는 한 잔입니다. 1919년 런던에서 허리 맥켈혼이라는 바텐더가 창작해서, 파리의 허리즈 뉴욕 바에서 임기를 모았습니다. 여담으로, [하얀 귀부인]과 [분홍 귀부인]외에도 [푸른 귀부인]도 있습니다. 제1차 칵테일 붐 때, 젊은 여성이 즐겼던 대표적인 칵테일이 핑크 레이디라고 한다면, 제2차 칵테일 붐의 대표적인 칵테일은 화이트 레이디 입니다. 재료입니다.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준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른다. * 코인트르 대용으로 ..

칵테일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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