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글라스 바닥에 빛나는 칵테일 어니온이 자기주장을 하는 칵테일입니다.
글라스 바닥에 있는 어니언이 우아한 인상을 주는 칵테일입니다.
이름은 이 칵테일을 즐겨마신 뉴욕의 화가인 찰스 D. 깁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에서 마티니를 좋아하듯이, 미국의 술집에서 가장 그 이름을 자주 듣는 것이 이 깁슨입니다.
과거에는 마티니와는 진의 종류를 달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올리브와 칵테일 어니온의 차이만 있습니다.
단, 스위트에서 드라이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마티니에 비해서, 깁슨은 드라이한 타입만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어니온은 장식으로서 만이 아니라, 술안주도 많이 넣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재료입니다.
진과 드라이 베르뭇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잘 저어준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른 후 칵테일 어니온으로 장식을 해 준다.
알코올 도수는 36%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