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ibson Cocktail

Bar10The 2019. 8. 26. 19:16

이미지출처.https://cdn.liquor.com/wp-content/uploads/2012/02/27144555/gibson-720-720-article.jpg

투명한 글라스 바닥에 빛나는 칵테일 어니온이 자기주장을 하는 칵테일입니다.

글라스 바닥에 있는 어니언이 우아한 인상을 주는 칵테일입니다. 

이름은 이 칵테일을 즐겨마신 뉴욕의 화가인 찰스 D. 깁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에서 마티니를 좋아하듯이, 미국의 술집에서 가장 그 이름을 자주 듣는 것이 이 깁슨입니다.

과거에는 마티니와는 진의 종류를 달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올리브와 칵테일 어니온의 차이만 있습니다.

단, 스위트에서 드라이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마티니에 비해서, 깁슨은 드라이한 타입만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어니온은 장식으로서 만이 아니라, 술안주도 많이 넣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재료입니다.

드라이 진 45ml
드라이 베르뭇 22ml
칵테일 어니온

진과 드라이 베르뭇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잘 저어준다.

믹싱글라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른 후 칵테일 어니온으로 장식을 해 준다.

칵테일 글라스

알코올 도수는 36%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