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으로 만드는 유니크한 프랑스풍 피즈 프렌치 75
프렌치 75번이라는 독특한 명칭의 칵테일입니다. 이 75번이라는 숫자는 제1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가 개발한 대포를 가리킵니다. 이상한 이름과는 반대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피즈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샴페인을 사용해서 피즈와 비슷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칵테일에 버번을 베이스로 한 프렌치 95, 브랜디를 베이스로 한 프렌치 125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잘 인기 있는 칵테일이 프렌치 75입니다.
재료입니다.
진, 레몬주스, 심플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샴페인 글라스에 따른 후 나머지를 차가운 샴페인으로 채워준다.
심플시럽 대신 설탕 1 tsp을 사용해도 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17%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