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시고 싶은 청량음료와 같은 가볍고 상쾌한 맛의 칵테일
벅도 릭키와 동일한 타입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진과 레몬주스만을 사용한 것을 진 레몬 이리고 하는데요. 여기에 진저엘을 첨가하면 벅이 됩니다. 즉 술과 레몬주스와 진저엘이 혼합된 음료를 벅이라고 합니다.
맛은 피즈보다 덜 달며, 청량음료와 같은 가볍고 상쾌한 맛입니다. 유리막대로 레몬 슬라이스를 으깨서 과즙을 내어 싱맛을 강하게 해서 마셔도 좋으며, 더운 여름날이나 일을 끝마친 후에 마시기에 최적인 칵테일입니다. 남녀를 불문하며,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거 있습니다.
벅 도 진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디를 사용하면 브랜디 벅이 됩니다.
재료입니다.
올드패션드 글라스에 얼음을 채운 후 진과 레몬주스를 넣는다.
나머지를 진저엘로 채운 후 가볍게 자어준 후 레몬 슬라이스를 장식해 준다.
알코올 도수는 14%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