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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직 탄닌이 강하지만, 숙성하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 E.Guigal Cotes du Rhone 2009

E.기갈(E.Guigal)의 꼬뜨 뒤 론(Côtes du Rhône) 2009는 프랑스 남부 론(Southern Rhône)의 꼬뜨 뒤 론 AOC에서 재배한 그르나슈(Grenache) 52%에 시라(Syrah) 45%와 무르베드르(Mourvèdre) 3%를 섞어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정식 이름은 에따비스멍 기갈(Établissements Guigal)인 E.기갈은 프랑스 북부 론의 앙퓌(Ampuis) 마을에 있는 와이너리이며 네고시앙(négociant)입니다. 론에 있는 여러 지역의 와인을 생산하지만, 특히 꼬뜨-로띠(Cote-Rotie) 와인의 국제적인 명성을 높인 개척자이죠. E.기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꼬뜨 뒤 론은 론(..

[프랑스] 얇은 탄닌과 과일 풍미, 숙성 향이 겹쳐서 피노 누아 와인과 비슷해진 - Chateau La Lagune 1984

샤토 라 라귄(Château La Lagune) 1984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오-메독(Haut-Medoc)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60%에 메를로(Merlot) 30%와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10%를 넣어서 만든 1855 보르도 공식 와인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3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라 라귄 샤토 라 라귄은 1950년대에 너무 황폐했지만, 1958년 기업가인 조르주 브뤼네(George Brunet)가 포도밭을 갈아엎고 새 나무를 심으면서 양조장 시설을 개수했습니다. 조르주는 1962년에 라 라귄을 아얄라 샹파뉴(Ayala Champagne)사에 팔았고..

[프랑스] 우아하고 새콤한 산미와 절인 살구의 달콤한 맛 - Chateau Romer du Hayot 1989

샤토 로머 뒤 아요(Château Romer du Hayot) 1989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쏘테른(Sauternes) AOC에 있는 파르그(Fargues) 마을에서 재배한 쎄미용(Sémillon) 포도에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과 무스까델(Muscadelle) 포도를 섞어서 만든 스위트 와인이면서 1855 보르도 공식 와인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쏘테른 & 바르삭 2등급(Sauternes & Barsac Deuxiemes Crus) 와인입니다. 1. 샤토 로머 뒤 아요 샤토 로머 뒤 아요는 17세기에 몬탈리에(Montalier) 가문이 세웠습니다. 1800년에 페르디낭 오귀스트 드 루르 살루(Ferdin..

[프랑스] 위대한 오-메독 와인이 보여주는 검은 과일과 나무 향 - Chateau La Lagune 2000

샤토 라 라귄(Château La Lagune) 2000은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에 있는 오-메독(Haut-Medoc)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40%에 메를로(Merlot) 30%,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0%,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10%를 섞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3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라 라귄 2000 샤토 라 라귄은 1950년대에 너무 황폐했지만, 1958년 기업가인 조르주 브뤼네(George Brunet)가 포도밭을 갈아엎고 새 나무를 심으면서 양조장 시설을 개수했습니다. 조르주는 1962..

[프랑스] 최고의 샤토가 살려낸 와인의 맛과 향 - Chateau Duhart-Milon 1996

샤토 뒤아르-밀롱(Château Duhart-Milon) 199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오-메독(Haut-Medoc)에 있는 뽀이약(Pauillac)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5%에 메를로(Merlot) 15%를 넣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4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뒤아르-밀롱 "이토록 근사한 포도밭을 얻지 못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에릭 드 로칠드(Eric de Rothschild) 남작의 말입니다. 18세기 초에 샤토 라피트의 주인이며 루이 15세가 "와인 왕자"라고 언급했던 마르퀴 니꼴라-알렉산드르 드 세귀르(Marquis Ni..

[프랑스] 긴 세월을 입증하는 아름다운 가넷 색 - Chateau Desmirail 1990

샤토 데스미라이(Château Desmirail) 1990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오-메독(Haut-Médoc)에 있는 마고(Margaux)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0%에 메를로(Merlot) 15%,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5%를 혼합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3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데스미라이 샤토 데스미라이는 17세기 중반까지 삐에르 드 메주르 드 로장(Pierre de Mesures de Rauzan)이 소유한 광대한 로장(Rauzan) 포도원의 일부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포도원이 나뉘어졌고, 1855년에 ..

[프랑스] 32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보여주는 완숙한 맛과 향 - Chateau Branaire-Ducru 1986

샤토 브라네르-뒤크뤼(Château Branaire-Ducru) 198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오-메독(Haut-Medoc)에 있는 쌩-줄리앙(Saint-Julien)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에 메를로(Merlot)와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쁘띠-베르도(Petit-Verdot)를 섞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4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브라네르-뒤크뤼 샤토 브라네르-뒤크뤼는 17세기 중엽의 귀족이었던 베르나르 드 라 바레뜨(Bernard de la Valette)가 죽었을 때 부채 문제로 샤토 베이슈벨(Ch. Beyche..

[프랑스] 과일과 나무, 오랜 숙성 후에 나오는 여러 풍미의 조화 - Chateau Cantemerle 1996

샤토 깡뜨메를르(Château Cantemerle) 199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오-메독(Haut-Medoc)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50%에 메를로(Merlot) 40%, 쁘띠-베르도(Petiti-Verdot) 8%,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를 섞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5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깡뜨메를르 샤토 깡뜨메를르는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에서 5등급으로 선정된 오-메독 지역의 와인입니다. 그런데 1855년 파리 국제 박람회에서 추천된 등급 지도에 빠져있어서 논쟁이 일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비..

[프랑스] 23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진한 루비빛 - Chateau Lafon-Rochet 1995

샤토 라퐁 로셰(Château Lafon-Rochet) 1995는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에 있는 쌩-테스테프(Saint-Estephe) AOC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 61%에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39%를 섞어서 만든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4등급 와인입니다. 1. 샤토 라퐁-로셰 샤토 라퐁-로셰의 오랜 역사는 늘 떼루아에 대한 관심 속에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수많은 소유주들의 생각과 맥을 같이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16세기에 도멘 드 로셰(Domaine de Rochet)라는 포도원이 이미 존재했습니다. 1650년 앙트와네트 드 길모트(Anto..

[프랑스] 노란 꽃, 나무, 나무 수지, 비 내린 후 숲에서 맡을 수 있는 향 - Le Petit Haut Lafite Blanc 2015

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Château Smith Haut Lafitte)의 르 쁘띠 오 라피트 블랑(Le Petit Haut Lafite Blanc) 2015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페싹-레오냥(Pessac-Leognan) AOC에서 재배한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과 쎄미용(Semillon) 포도를 8:2로 섞어서 만든 AOC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 1365년에 베리에 뒤 보스끄(Verrier Du Boscq) 가문이 페싹-레오냥에 있는 라피트(Lafitte)라는 이름의 자갈 많은 고원에 포도밭을 만들었습니다. 1720년에 스코틀랜드인인 조지 스미스(Georges Smith)가 포도밭을 구매하면서 그의 이름을 땅 이름에 붙였죠. 스미스 오 라..

[프랑스] 뛰어난 기술과 철저한 관리로 탄생한 우아하고 매력적인 맛 - Champagne Krug Grande Cuvee Brut 166eme Edition NV

크룩(Krug) 샴페인 하우스의 크룩 그랑데 뀌베 브뤼 166 에디션(Krug Grande Cuvee Brut 166eme Edition) NV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45%와 피노 누아(Pinot Noirs) 39%, 피노 므니에(Pinot Meuniers) 16%를 혼합해서 만든 샴페인입니다. 1. 크룩 샴페인 하우스의 양조 비결 1843년에 설립한 크룩은 샴페인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샴페인입니다. 여느 샴페인보다 우아하고 풍성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죠. 크룩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맛과 향은 다른 샴페인 하우스보다 훨씬 정선(精選)된 압착과 독특한 숙성, 뛰어난 혼합 과정에서 나옵니다. 샴페인을 만들 때 첫 단계는 "압착"입니다. 수확..

[프랑스] 쏘테른 4대 와인에 속할 만큼 매력적인 맛과 향 - Chateau Rieussec 2007

샤토 리유섹(Château Rieussec) 2007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쏘테른(Sauternes) AOC에서 재배한 쎄미용(Semillon) 87%에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8.5%와 무스까델(Muscadelle) 4.5%를 넣어서 만든 스위트 와인이면서 1855 보르도 공식 와인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 중 쏘테른 & 바르삭 1등급(Sauternes & Barsac 1er Cru Supérieur) 와인입니다. 1. 샤토 리유섹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 중 쏘테른과 바르삭 지역의 스위트 화이트 와인은 3등급으로 나뉩니다. 특 1등급(1er Cru Superieur)이 제일 높으며 샤토 디켐(C..

[프랑스] 입안을 가득 채우고 스르륵 녹는 거품 - Champagne Henri Giraud Fut de Chene Grand Cru Brut MV12

앙리 지로(Henri Giraud) 샴페인 하우스의 퓌 드 셴 그랑 크뤼 브뤼(Fut de Chene Grand Cru Brut) MV12는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샴페인입니다. 1. 샴페인 생산자 앙리 지로 샴페인 하우스는 로버트 파커(Robert M. Parker) Jr.가 "사실상 가장 뛰어난 샴페인 하우스"라고 극찬하고, 젠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도 프랑스 3대 샴페인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뛰어난 곳입니다. 1624년부터 지금까지 4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로 가문은 17세기부터 직접 소유한 아이(Aÿ)의 그랑 크뤼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단일 도멘 샴페인(Singl..

[프랑스] 우아한 이스트와 토스트, 노란 사과와 흰 꽃 - Champagne Jacquesson Cuvee No. 741 Extra Brut NV

자끄송(Jacquesson) 샴페인 하우스의 뀌베 넘버 741 엑스트라 브뤼(Cuvee No. 741 Extra Brut) NV는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AOC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s) 포도로 만든 샴페인입니다. 1. 자끄송 샴페인 하우스 자끄송은 1798년에 메미 자끄송(Memmie Jacquesson)이 세운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유명한 크룩(Krug)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한 요한 조셉 쿠룩이 와인 양조 기술을 배운 곳으로도 유명하죠. 나폴레옹과 얽힌 자끄송 샴페인의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자끄송을 방문한 나폴레옹은 자끄송 샴페인의 맛과 향에 빠져 팬이 되었습니다. 1810년에 자끄송 샴페인이 전술적인 영감을 줘서 많은 승리에 공헌했다며..

[프랑스] 과일, 흙, 두엄, 향신료, 낙엽, 묵은 백김치, 나무 눈 등등 무척 다양한 향의 변화 - Yann Durieux Domaine Recrue des Sens Les Grands Ponts 2015

얀 두리으(Yann Durieux)가 운영하는 도멘 레크루 데 상스(Domaine Recrue des Sens)의 레 그랑 퐁(Les Grands Ponts)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도르(Côte d’Or) 지역에 있는 오뜨-꼬뜨 드 뉘(Hautes-Cotes de Nuits)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지역(Régionales) 등급의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입니다. 내추럴 와인은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서 화학적, 기술적 사용을 최소화한 와인입니다. 내추럴 와인은 양조 단계에서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유기농(organic) 와인이나 생체역학(biodynamic) 와인과 구별되죠.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도..

[프랑스] 마시기엔 이르지만, 앞으로 발전할 모습이 기대되는 와인 - Maison Leroy Bourgogne Rouge 2015

메종 르루아(Maison Leroy)의 부르고뉴 루즈(Bourgogne Rouge) 2015는 프랑스의 부르고뉴(Bourgogne)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부르고뉴 지역(Régionales) 등급 레드 와인입니다. 1. 랄루 비즈 르루아(Lalou Bize Leroy) 가족 경영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온 르루아는 1868년 프랑수아 르루아(Francois Leroy)가 뫼르쏘(Meursault) 인근에 있는 오쎄-뒤레스(Auxey-Duresses)에 메종 르루아(Maison Leroy)를 설립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19년 앙리 르루아(Henri Leroy)가 사업에 참여했고, 그는 1942년에 친구 자크 샹봉(Jacques Chambon)으로부터 도멘 드 ..

[프랑스] 질릴 만큼 강한 기운과 풍미의 풀 바디 샴페인 - Champagne Marguet Grand Cru 2009

마르귀에(Marguet) 샴페인 하우스의 그랑 크뤼(Grand Cru) 2009는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를 반반씩 섞어서 만든 그랑 크뤼 등급 샴페인입니다. 1. 마르귀에 샴페인 하우스 마르귀에 샴페인 하우스는 전통적인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이산화황(SO2)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등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샴페인을 만드는 화이트 와인은 밭마다 따로 수확한 포도를 나무통에 숙성해서 만들죠. 또한, 이스트 잔해인 리(Lees)와 함께 오래 숙성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샴페인치고 꽤 묵직한 풀 바디였습니다. 샴페인 마르귀에 그..

[프랑스] 아름답고 섬세하며 깔끔한 맛 - Champagne Piper Heidsieck Vintage Brut 2008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의 빈티지 브뤼(Vintage Brut) 2008은 프랑스의 AOC 샹파뉴(Champagne)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52%와 피노 누아(Pinot Noir) 48%를 사용해서 만든 샴페인입니다. 1.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하우스 "나는 샤넬 넘버 5를 입고 잠이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해요." 라고 마릴린 먼로는 1979년 5월에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샤넬 넘버 5는 향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입에도 회자되었고, 파이퍼 하이직도 특별한 샴페인으로 알려지게 되었죠. 비단 마릴린 먼로의 말이 없었더라도 파이퍼 하이직은 긴 역사 동안 훌륭한 맛과 향을 지닌 샴페인으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파이퍼 하이직의..

[프랑스] 덜 익은 복숭아와 연한 식물 줄기의 느낌 - Chateau Pradeaux Rose 2011

샤토 프라도 로제(Château Pradeaux Rose) 2011은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Provence)에 있는 A.O.C 방돌(Bandol)에서 수확한 무르베드르(Mourvedre) 70%에 생쏘(Cinsault) 30%를 섞어서 만든 A.O.C 등급의 로제 와인입니다. 1. 샤토 프라도(Château Pradeaux) 샤토 프라도는 무르베드르 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 유명한 프로방스의 방돌 지역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무르베드르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방돌에서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온 샤토 프라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르베드르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샤토 프라도의 레드 와인은 방돌 와인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와인으로 손꼽힙니다. 대를 이어 발전하고 있는 샤토 프..

[프랑스] 다양한 과일, 나무, 고수, 그리고 쇠와 피 - Chateau Pradeaux Rouge 2007

샤토 프라도(Château Pradeaux Rouge) 2007은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Provence)에 있는 A.O.C 방돌(Bandol)에서 수확한 무르베드르(Mourvedre) 95%에 그르나슈(Grenache) 5%를 섞어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샤토 프라도 샤토 프라도는 프로방스 지방의 방돌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방돌은 무르베드로 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 유명하죠. 샤토 프라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르베드르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샤토 프라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샤토 프라도에서는 AOC 방돌인 샤토 프라도와 함께 꼬뜨 드 프로방스(Côtes de Provence)와 뱅 드 빼이 뒤 몽 콤(Vin d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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