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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역 등급 와인이지만, 그 이상의 맛과 향 - Domaine Morey Coffinet Bourgogne Chardonnay 2015

도멘 모레이 꼬피네(Domaine Morey Coffinet)의 부르고뉴 샤르도네(Bourgogne Chardonnay)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든 부르고뉴 지역(Régionales)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고(故) 마크 모레이(Marc Morey)의 아들인 미셸 모레이(Michel Morey)와 피요(Pillot) 가문 출신인 부인 파비안느(Fabienne)는 부르고뉴에서 오랜 역사를 이어온 두 가문으로부터 결혼 지참금으로 받은 포도밭을 갖고 1970년대 후반에 도멘 모레이-꼬피네를 세웠습니다. 남동쪽을 향한 언덕에 있는 안정된 1등급 포도밭과 함께 도멘의 화이트 와인은 강력한 미네랄 구조와 함께 향기로운 향을 풍기는 샤사뉴 와인의 정수(精髓..

[프랑스] 오래된 포도나무의 열매가 보여주는 깨끗하고 향긋하고 조화로운 맛 - Domaine Vincent Girardin Bourgogne Les Vieilles Vignes Chardonnay 2015

도멘 뱅상 지라르뎅(Domaine Vincent Girardin)의 부르고뉴 레 비에이 비뉴 샤르도네(Bourgogne Les Vieilles Vignes Chardonnay) 2015는 프랑스의 부르고뉴(Bourgogne)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부르고뉴 지역(Régionales)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도멘 뱅상 지라르뎅 부르고뉴 상트네(Santenay)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집안의 막내였던 뱅상 지라르뎅(Vincent Girardin)은 19세에 아버지로부터 포도밭 2헥타르를 물려받아서 1980년에 도멘 뱅상 지라르뎅을 설립했습니다. 어려서부터 포도 농사에 전념하며 포도의 잠재력을 존중했던 뱅상 지라르뎅의 와인은 곧 전 세계의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인정받았..

[프랑스] 처음엔 엉성하다가 점점 깨끗하고 매끈해지는 느낌 - Domaine Jessiaume Pommard La Combotte 2017

도멘 제시옴(Domaine Jessiaume)의 뽀마르 라 꽁보트(Pommard La Combotte) 2017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에 있는 뽀마르(Pommard)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마을(Communale)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850년에 문을 연 도멘 제시옴은 부르고뉴 꼬뜨 드 본의 상트네(Santenay)에서 오랫동안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제시옴은 와인 생산뿐만 아니라 주변 와인 생산자의 와인을 유통하는 네고시앙(négociant)의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도멘 제시옴에서 만든 와인은 레이블에 "Domanine"을 적고, 다른 생산자가 만들거나 주변 농부들의 포도로 만드는 와..

[프랑스] 강하고 거친 대신 부드럽고 탄탄한 느낌 - Domaine Jessiaume Pommard La Combotte 2016

도멘 제시옴(Domaine Jessiaume)의 뽀마르 라 꽁보트(Pommard La Combotte) 2016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에 있는 뽀마르(Pommard)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마을(Communale)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850년에 문을 연 도멘 제시옴은 부르고뉴 꼬뜨 드 본의 상트네(Santenay)에서 오랫동안 와인을 만들면서 주변 와인 생산자들의 와인도 유통했습니다. 레이블에 "Domanine"이 적힌 와인은 도멘 제시옴에서 만든 것이고 "Maison"이 표시된 와인은 다른 생산자가 만들어서 네고시앙(négociant)인 메종 제시옴에서 판매하는 와인이죠. 레이블에 ..

[프랑스] 콘크리트 탱크에서 숙성된 묵직하고 진한 느낌 - Château Pillebois Cuvée Vieilles Vignes 2016

샤토 필부아 뀌베 비에이 비뉴(Château Pillebois Cuvée Vieilles Vignes) 201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까스티용 꼬뜨 드 보르도(Castillon Côtes de Bordeaux)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포도를 9:1로 섞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샤토 필부아는 생-테밀리옹(St-Émilion)과 까스티용-라-바따이예(Castillon-la-Bataille) 사이에서 떼루아를 반영한 대담한 레드 와인 2종류를 생산합니다. 환경과 떼루아, 사람을 존중하며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포도를 재배하죠. 또한 생물 다양성의 보존에도 전념합니다. 포도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토양과 관련되..

[프랑스] 환경과 떼루아, 사람을 존중하는 와인이 보여주는 깔끔한 나무와 달콤한 검붉은 베리의 맛 - Château Pillebois Cuvée Tradition 2016

샤토 필부아 뀌베 트라디숑(Château Pillebois Cuvée Tradition) 201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까스티용 꼬뜨 드 보르도(Castillon Côtes de Bordeaux) AOC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까스티용 꼬뜨 드 보르도 AOC에 속하지만 쌩-테밀리옹(St-Émilion) AOC 경계선 바로 바깥에 있는 샤토 필부아는 떼루아를 반영한 대담한 레드 와인을 생산합니다. 까스티용 꼬뜨 드 보르도 AOC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겐 다소 낯선 이름이지만, 메를로 100%로 만들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비뇨블 장마리 까리유(Vignobles Jean-Marie Car..

[프랑스] 알리고떼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청량하고 깨끗한 맛과 향 - Domaine Felix & Fils Bourgogne Aligote 2017

도멘 펠릭스 에 피스(Domaine Felix & Fils)의 부르고뉴 알리고떼(Bourgogne Aligoté) 2017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생-브리(Saint-Bris) AOC에서 재배한 알리고떼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펠릭스 에 피스는 부르고뉴 북쪽에 있는 샤블리 옆 마을인 생-브리(Saint-Bris)의 와인 생산자입니다. 생-브리는 소비뇽(Sauvignon)과 소비뇽 그리(Sauvignon Gris)를 사용한 화이트 와인만 만들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1월 10일에 AOC 등급을 받았죠. 그 이전엔 우수품질제한 와인(V.D.Q.S)이란 등급을 매겼습니다. 펠릭스(Felix) 가문의 역사는 꽤 오래되어서 1690년에 생-브리 마을에서 포도를 ..

[프랑스] 불과 한 해 차이인데 많이 다른, 그래도 맛있는 - Domaine du Clos des Fées Vieilles Vignes Rouge 2010

도멘 뒤 끌로 데 페(Domaine du Clos des Fées)의 비에이 비뉴 루즈(Vieilles Vignes Rouge) 2010은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 의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에 있는 꼬뜨 뒤 루시용(Côtes du Roussillon) AOC에서 재배한 그르나슈(Grenache)와 까리냥(Carignan), 시라(Syrah)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랑그독-루시용의 황량한 고산 지대에 있는 도멘 뒤 끌로 데 페는 소믈리에로 와인과 인연을 맺은 비젤(Bizeul)씨가 세웠습니다. 소박한 레스토랑 주인과 와인과 미식에 관한 수습 작가로도 활동했던 비젤이 인생의 전환점에 이르렀을 때 그가 와인을 민들어야 하는 이유가 ..

[프랑스] "요정들이 살았던 포도밭"에서 나온 농후한 와인 - Domaine du Clos des Fées Vieilles Vignes Rouge 2009

도멘 뒤 끌로 데 페(Domaine du Clos des Fées)의 비에이 비뉴 루즈(Vieilles Vignes rouge) 2009는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에 있는 꼬뜨 뒤 루시용(Côtes du Roussillon) AOC에서 재배한 그르나슈(Grenache) 50%에 까리냥(Carignan) 35%와 시라(Syrah) 15%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뒤 끌로 데 페는 랑그독-루시용의 황량한 고산 지대에 있습니다. "Clos"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포도밭을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Fée"는 마법을 가진 신화 속의 존재를 뜻하죠. 르 끌로 데 페(Le Clos des Fées)는 "요정들이 살았던 ..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호주나 미국산 샤르도네 와인의 느낌이? - Maison Jessiaume Bourgogne Chardonnay 2017

메종 제시옴(Maison Jessiaume)의 부르고뉴 샤르도네(Bourgogne Chardonnay) 2017은 프랑스의 부르고뉴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든 부르고뉴 지역(Régionales)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1850년에 설립된 메종 제시옴은 부르고뉴 꼬뜨 드 본의 상트네(Santenay)에서 오랫동안 와인을 만들고, 주변의 와인 생산자들이 만든 와인을 유통했습니다. 레이블에 "Domanine"으로 표시된 와인은 도멘 제시옴에서 만든 와인이고 "Maison"으로 표시된 와인은 다른 생산자가 만들고 네고시앙인 메종 제시옴에서 판매하는 와인이죠. 2006년에 스코틀랜드의 사업가인 데이비드 머레이경(Sir. David Murray)이 도멘을 인수했고, 제..

[프랑스] 매끈, 묵직, 탄탄. 다양한 풍미의 조화로운 맛 - Chateau de Cazeneuve Le Roc des Mates 2013

샤토 드 까즈뇌브(Chateau de Cazeneuve)의 르 록 데 마뜨(Le Roc des Mates) 2013은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AOC에서 재배한 시라(Syrah) 80%에 무흐베드르(Mourvèdre) 10%, 그르나슈(Grenache) 10%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랑그독(Languedoc) 지역의 픽 쌩 룹(Pic Saint Loup) 산지에 있는 샤토 드 까즈뇌브는 "픽 생 룹 지방 심장부에 위치한 최고 품질 와인 생산자."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9세기에 건축된 포도원과 건물이 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기도 하죠. 지금의 오너인 앙드레 레나(André Leenhardt) 가..

[프랑스] 지옥에서 올라온 괴물처럼 강렬하고 진한 풍미 - Chateau de Cazeneuve Le Roc des Mates 2006

샤토 드 까즈뇌브(Chateau de Cazeneuve)의 르 록 데 마뜨(Le Roc des Mates) 2006은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AOC에서 재배한 시라(Syrah) 80%에 무흐베드르(Mourvèdre) 10%, 그르나슈(Grenache) 10%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랑그독-루씨용에는 와인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씨용 지역은 엄청난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포도밭 면적이 283,287 헥타르에 달해서 단일 와인 생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크며, 2011년 기준으로 미국 전역의 와인 생산량보다 더 많은 와인을 생산했죠. 랑그독-루씨용의 ..

[프랑스] 강렬한 느낌보다 싫증 나지 않는 은은한 맛 - Chateau de Cazeneuve Blanc 2015

샤토 드 까즈뇌브 블랑(Chateau de Cazeneuve Blanc) 2015는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AOC에서 재배한 루산느(Roussanne) 50%에 그르나슈(Grenache) 30%, 비오니에(Viognier) 10%, 베르멘티노(Vermentino) 5%, 뮈스카(Muscat) 5%를 넣어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에는 와인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씨용 지역은 엄청난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포도밭 면적이 283,287 헥타르에 달해서 단일 와인 생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크며, 2011년 ..

[프랑스] 오래된 한옥에서 말라가는 늦가을의 붉은 베리류 과일 - Maison Champy Vosne-Romanee 2015

메종 샹피(Maison Champy)의 본 로마네(Vosne-Romanée)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드 뉘(Côte de Nuit) 지역에 있는 본-로마네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마을(Communales)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생산지 1720년에 본(Beaune)에 설립된 메종 샹피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네고시앙(Negociant)입니다. 오랜 역사에 어울리는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며, 에펠탑을 세운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이 와이너리 건물을 건축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본-로마네 AOC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Côte de Nuits) 지역의 본-로마네 마을과 이웃한 플라제-에세죠(Flage..

[프랑스] 매끄럽고 탄력적인 탄닌과 싱그러운 붉은 과일의 산미 - Maison Champy Chambolle-Musigny 2015

메종 샹피(Maison Champy)의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Côte d'Or)에 있는 꼬뜨 드 뉘(Côte de Nuit) 지역의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마을(Communales)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생산지 메종 샹피는 1720년에 에드메 샹피(Edme Champy)가 본(Beaune)에 세운 네고시앙(Negociant)입니다. 현재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오랜 역사와 훌륭한 전통을 가진 곳이죠. 19세기의 위대한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와 인연이 깊으며, 파스퇴르가 액체를 100℃ 이하의 온도로 가열해서..

[프랑스] 비로드처럼 두터우면서 치밀한 구조에 검은 과일 풍미가 진한 - Clos Manou 2016

끌로 마누(Clos Manou) 2016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메독(Médoc) AOC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50%에 메를로(Merlot) 36%,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9%,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5%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작년 11월 중순에 메독 지역 와인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와인을 하나 시음했습니다. 프랑소와즈(Françoise)와 스테판 디에프(Stephane Dief) 부부가 경영하는 끌로 마누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쁘띠 마누(Petit Manou) 2016였죠. 견조한 탄닌과 적당하고 예쁜 산미, 13.5%의 알코올이 균형을 이루고, 다양한 향이 어우러지는 보르도스러운 와인..

[프랑스] 입안을 감싸면서 씻어주는 독특한 거품의 느낌 - Champagne Baron Albert La Symbolique Brut Nature

샴페인 바론 알베르(Champagne Baron Albert)의 라 샹볼리끄 브뤼 나투어(La Symbolique Brut Nature)은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AOC에서 재배한 피노 므니에(Pinot Meunier) 포도로 만든 샴페인입니다. 1. 샴페인 생산자 "품질 작업은 사람과 자연, 우리의 힘을 존중하는 우리의 전통입니다. 우리의 원동력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샴페인 바론 알베르의 역사는 샴페인 하우스가 세워진 후로 3대에 걸쳐 이어지는 현대적인 우화와 같습니다. 먼저 알베르와 베아트리체(Beatrice)가 많은 와인 생산자를 따라서 첫 번째 샴페인 생산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세 아들인 질베르(Gilbert)와 제르베(Gervais), 끌로드(Claude)가 부친인 ..

[프랑스] 얼마든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와인 - 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 Rully En Guesnes 2015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의 룰리 "엉 게엔"(Rully "En Guesnes")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샬로네즈(Côte Chalonnaise)에 있는 룰리(Rully)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꼬뮈날(communales, 마을)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30대 중반의 뱅상 듀레이가 운영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뱅상 듀레이의 가문은 1500년대 이후 줄곧 꼬뜨 샬로네즈에서 살았고. 그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에서 지칠 줄 모르고 포도를 재배하죠. 포도가 한창 자랄 즈음엔 하루에 거의 14시간을 일할 정도입니다. 엄청나..

[프랑스] 지금 마시기 딱 좋은 멋진 피노 누아 와인 - 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 Rully En Guesnes 2014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의 룰리 "엉 게엔"(Rully "En Guesnes") 2014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샬로네즈(Côte Chalonnaise)에 있는 룰리(Rully)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꼬뮈날(communales, 마을)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30대 중반의 뱅상 듀레이가 운영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뱅상 듀레이의 가문은 1500년대 이후 줄곧 꼬뜨 샬로네즈에서 살았고. 그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에서 지칠 줄 모르고 포도를 재배하죠. 포도가 한창 자랄 즈음엔 하루에 거의 14시간을 일할 정도입니다. 엄청나..

[프랑스] 과일과 미네랄, 오크 등의 다양한 풍미가 주는 즐거움 - 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 Rully Blanc 2017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Domaine Vincent Dureuil-Janthial)의 룰리 블랑(Rully Blanc) 2017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샬로네즈(Côte Chalonnaise)에 있는 룰리(Rully)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꼬뮈날(communales, 마을)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뱅상 듀레이-장티알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30대 중반의 뱅상 듀레이가 운영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뱅상 듀레이의 가문은 1500년대 이후 줄곧 꼬뜨 샬로네즈에서 살았고. 그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에서 지칠 줄 모르고 포도를 재배하죠. 포도가 한창 자랄 즈음엔 하루에 거의 14시간을 일할 정도입니다. 엄청나게 공들여서 기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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