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707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Tasting & Whisky Blending Class

위스키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클래스 시간은 2시간으로 진행 합니다. 첫 시간 : 스코틀랜드의 로우랜드,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 지역의 위스키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시음합니다. 둘째 시간 : 각각 지역의 위스키 특성에 맞추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위스키를 직접 블렌딩 하여 나만의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듭니다. 기존 클래스 시간은 18시 ~ 20시 입니다. 기존 클래스 시간 외에는 5명 기준(5명 모집시)으로 21시 ~ 23시에 가능합니다. 클래스 예약은 최소한 하루 전에 예약 바랍니다. 18시 ~ 20시 Class 1인 기준 70,000원 21시 ~ 23시 Classs 5인 기준 350,000원 예약은 문의는 8시 이후 02 517 3029로 문의 ..

시음회&강좌 2019.05.01

[술 연대기] 801년 ~ 1000년

1. 9세기(801년~900년) 노르만인이 발트해 연안에 노브고로드 왕국을 건국했고, 이것이 러시아의 모태가 됩니다. 카룰루스 대제의 사후인 9세기 중반에 서로마 제국은 분열됩니다. 커피(Coffee) :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커피를 먹었다는 기록이 최초로 등장합니다. 증류(distillation) : 연금술이 전파된 후 서아시아에서는 9세기경에 만들어진 엘렘빅이라는 증류기를 이용해서 많은 증류주를 생산했습니다. 보드카(Vodka) : 러시아에서는 9세기부터 보드카를 주조했습니다. 서기 810년. 전통주(청주∙약주, 달성 하향주). 신라시대 때 유가사의 ‘도성암’ 이란 암자가 소실되어 복원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 절의 스님이 복원공사의 노역을 맡은 인부들에게 줄 술을 빚어 마시게 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

술 연대기 2019.05.01

[프랑스] 향은 충분히 무르익었지만, 탄닌은 아직 시간이 필요한 - Domaine Pierre Damoy Chambertin Clos de Beze Grand Cru La Cabane 2009

도멘 피에르 다무아(Domaine Pierre Damoy)의 샹베르땅-끌로 드 베즈 라 꺄반느(Chambertin Clos de Beze Grand Cru La Cabane) 2009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드 뉘(Cotes de Nuits) 지역에 있는 쥬브레-샹베르땅(Gevrey-Chambertin) 마을의 샹베르땅-끌로 드 베즈 포도밭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그랑 크뤼(Grand Cru)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샹베르땅-끌로 드 베즈 도멘 피에르 다무아의 샹베르땅 끌로 드 베즈 그랑 크뤼 라 꺄반느 2009는 본 로마네(Vosne-Romanee), 꼭똥(Corton), 뽀마르(Pommard)와 함께 부르고뉴에서 가장 강한 와인을 만드는 것..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Hot Whisky Toddy

1. 배경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위스키를 따뜻하게 마시는 방법의 칵테일입니다. 핫 위스키 토디는 핫 위스키라고 해서 위스키에 따뜻한 물을 섞은 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스를 위스키 대신 럼(Rum)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Bar에는 옛날부터 있었던 음료수로 토디라는 것이 있는데, 토디에는 핫과 콜드가 있습니다. 핫 위스키 토디는 간단히 핫 위스키라고도 합니다. Bar에서 핫 위스키라고 주문하는 경우에는 핫 위스키 토디를 만들어줍니다. 추운 겨울에 드셔도 좋고요. 잠들기 전 나이트 캡으로 한 잔 드시면 잠이 잘 올 것 같습니다. 베이스로 위스키는 라이, 버번위스키 또는 블렌디드 위스키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위스키를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재료 - 위..

칵테일 2019.04.30

[미국] 워싱턴 주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맛과 향을 잘 보여주는 - Powers Winery Powers Cabernet Sauvignon 2015

파워스 와이너리(Powers Winery)의 파워스 까베르네 소비뇽(Powers Cabernet Sauvignon) 2015는 미국 워싱턴주의 콜럼비아 밸리(Columbia Valley) AVA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0%에 메를로(Merlot) 9%와 시라(Syrah) 8%,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3%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워싱턴 와인의 선구자인 빌 파워스(Bill Powers)가 경영하는 파워스 와이너리(Powers Winery)는 매년 최고의 품질과 잠재력을 가진 포도를 찾기 위해 포도원을 구석구석 탐험합니다. 큰 노력 끝에 찾은 포도로 만든 와인은 소비자의 기대에 지속해서 부응하는 탁월한 품질을 갖고 있죠...

[술 연대기] 601년 ~ 800년

1. 7세기(601년~700년) 7세기 중동 지역에서는 무함마드(마호메트)가 이슬람교를 창시하고 이슬람교에 의한 통일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7세기의 수나라 역사서에는 ‘유구국’이라는 명칭이 보이는데, 이때의 유구국은 대만을 지칭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세기에 당나라가 건국되면서 다른 아시아 나라들을 경제적, 문화적으로 이끈 덕에 신라, 일본, 동남아시아의 경제가 성장했습니다. 베네치아는 7세기 이후 해수면이 내려가 소금 생산에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고, 천일염 제조 기술도 발명하면서 소금이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헤이즐넛(Hazelnut) : 프랑스인은 헤이즐넛 나무에 필버트(Filbert)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는 7세기 무렵의 수도원장 생 필리베르(St. Philibert)의..

술 연대기 2019.04.29

[스페인] 투우 소의 울끈불끈한 근육이 떠오르는 진한 맛과 향 - Bodegas La Purisima Trapío 2010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Bodegas La Purisima)의 트라피오(Trapío) 2010은 스페인의 무르시아(Murcia) 지방에 있는 예끌라(Yecla) DO에서 재배한 모나스트렐(Monastrell)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마리아 테레사 루이즈 곤잘레즈(María Teresa Ruiz González)가 이끄는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는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즐겨 마시는 와인을 생산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협동조합입니다. 스페인 남동부의 예끌라에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로 벌크 와인부터 국제 와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1946년에 예끌라 와인의 품질을 향상하려고 여러 농민이 힘을 합쳐서 설립한 라 푸리시마는 뛰어난 ..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Hurricane Cocktail

1. 배경 '처음의 충격과 충격이 지나간 후에 남는 상쾌함'이라고 이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허리케인은 미국 남동부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말합니다. 동아시아를 습격하는 태풍, 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과 함께 세게 3대 태풍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인 여름에 맞는 깔끔하며 상쾌한 맛의 칵테일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칵테일이기 때문에 버번위스키로 만들 것을 권합니다. 요즘에는 트로피칼 스타일의 허리케인 칵테일도 있습니다. 이번엔 클래식 허리케인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2. 재료 - 버번위스키 15ml - 드라이 진 15ml - 민트 화이트 15ml - 레몬주스 15ml 3.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쉐이킹 해줍니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라줍니다. 알코올 도수는..

칵테일 2019.04.27

[프랑스] 잘 익은 사과와 배를 혼합한 듯한 달콤한 풍미 - Domaine Barolet-Pernot Pere & Fils Saint-Romain 2016

도멘 바로레-페르노 페레 에 피스(Domaine Barolet-Pernot Pere & Fils)의 생-로맹(Saint-Romain) 2016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도르에 있는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의 생-로맹 AOC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마을 등급(Communales)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생-로맹 마을에 있는 도멘 바로레-페르노 페레 에 피스는 194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어서 네고시앙에 공급하기도 했죠. 1957년에 앙드레 바로레(André Barolet)가 위게트 페르노(Huguette Pernot)와 결혼하고, 1985년에 디디에(Didier)가 합류하면서 오늘날..

[술 연대기] 401년 ~ 600년

1. 5세기(401년~500년) 5세기경 훈족이 쳐들어오자 그 기세에 밀린 당시 베네토 지방의 로마인들은 침입을 피해서 바다 갯벌로 나가 몸을 피했습니다. 그 후 그곳에 인공 섬들을 만들어 자리 잡았는데, 그 도시가 베네치아입니다. 5세기 중반의 교황 레오 1세는 ‘내 말은 베드로의 말’이라고 언급하며 예수∙사도의 대리인을 자청했습니다. 설탕(Sugar) : 인도에서 설탕을 제조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을 5세기의 힌두교 종교 문헌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 스코틀랜드에 증류 기술이 전파된 시점입니다. 이 시기에 아일랜드 수도사였던 성 패트릭, 혹은 성 콜롬바가 스코틀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하는 과정에서 아일랜드의 문화와 증류기술을 함께 전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술 연대기 2019.04.26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Hole in One Cocktail

1. 배경 '일생일대의 슈퍼 샷을 꿈꾸는 것도, 맑은 날씨를 축하하는 것도 좋다.'라고 이 칵테일을 표현합니다. 골프에서 제1타가 홀에 들어가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골프 용어가 칵테일명이 되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맨해튼 칵테일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 맨해튼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골퍼라면 한 번쯤은 마셔보고 싶지 않을까요? 2. 재료 - 스카치위스키 45ml - 드라이 베르무트 22.5ml - 레몬주스 1/4 티스푼 - 오렌지 비터스 1 대시 3.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칵테일글라스에 따라줍니다. 도수는 34%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4.25

[미국] 귀여운 느낌을 주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 Fox Brook Chardonnay 2017

브롱코 와인 컴퍼니(Bronco Wine Company)의 폭스 브룩 샤르도네(Fox Brook Chardonnay) 2017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973년에 설립한 브롱코 와인 컴퍼니는 미국에서 와인 생산량 4위의 업체로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의 소노마(Sonoma), 나파(Napa), 세레스(Ceres), 마데라(Madera) 등지에 무려 35,000에이커의 포도밭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폭스 브룩 외에 코스탈릿지, 셀먼 크릭 등등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생산, 판매하고 있죠. 연간 생산량은 약 600억 갤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리터로 바꾸면 약 2조 3천만 리..

[술 연대기] 201년 ~ 400년

1. 3세기(201년~300년) 대만 : 대만이 역사서의 기록에 나타난 시기는 3세기의 삼국시대입니다. 정향(Clove) : 정향은 최소한 3세기부터 아시아와 유럽에 향료를 공급해 온 인도네시아 향료 제도의 테르나테, 티도레, 바칸, 마킨, 말루쿠 섬에서 생산됩니다. 와인(Wine) : 3세기부터 이미 프랑스 세롱 지역의 포도밭들은 경제적인 풍요를 가져왔습니다. 3세기경, 처음 코냑 지방에서 포도 재배가 이루어진 후 정복자들을 거치면서 포도 재배 면적은 꾸준히 확장되어 왔습니다. 서기 208년 : 중국은 위, 촉, 오의 삼국 시대였습니다. 위나라는 조조, 촉나라는 유비, 오나라는 손권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전투인 적벽대전에서 조조는 손권과 맞붙었습니다. 서기 234년~286년 : 백제의 고이왕이..

술 연대기 2019.04.24

[맹바와] 히더 앤 용 까베르네 소비뇽 쁘띠 베르도(Hither&Yon Cabernet Sauvignon Petit Verdot) 2012

까브드맹, 바롤로, 와마녀 세 사람의 와인 이야기. 이번엔 독특한 이름과 블렌딩의 호주 레드 와인입니다.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지 : 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2.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92%,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8% 3. 수상 : James Haliday (Australian Wine Companion) 94점, 2015 Korea Wine Challenge 금상. ※ 구독과 시청 부탁합니다. ^^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Earthquake Cocktail

1. 배경 요즘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칵테일도 찾아보니 지진이란 이름의 칵테일이 있네요. 그래서 소개하려 합니다. '심장을 뒤 흔드는 독한 술이 마시고 싶을 때' 이 칵테일을 주문해 보세요. 알코올 도수와 혀에 느껴지는 감촉이 몹시 두려운 존재로 느껴지실 겁니다. 이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 47%의 강한 칵테일로 3잔 정도 마시면 내 의지와 달리 몸이 휘청거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의 이름 일부를 따서 '압진 위스키' 칵테일이라고도 합니다. 2. 재료 - 압생트 10ml - 진 10ml - 위스키 10ml 들어가는 재료 중 압생트 대신 페르노(Pernod)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세게 쉐이킹..

칵테일 2019.04.23

[맹바와] 테레도라 디 파올로 알리아니꼬(Terredora di Paolo Aglianico) 2015

까브드맹, 바롤로, 와마녀 세 사람의 와인 이야기. 이번엔 이탈리아 남부 깜빠니아의 알리아니꼬 와인입니다.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지 : 이탈리아 깜빠니아(Campania) 2. 품종 : 알리아니꼬(Aglianico) 100% 3. 등급 : Campania IGT(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 구독과 시청 부탁합니다. ^^

[술 연대기] 서기 1년 ~ 200년

1. 서기 1세기 후추(Pepper) : 1세기 유럽에 수입되는 물품의 반 이상은 향신료였고 대부분은 인도에서 들여온 후추였습니다. 증류(Distillation) : 1세기경에 고대 그리스로 증류기술이 전달되었습니다. 맥주(Beer) : 게르만족은 1세기경부터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와인(Wine) : 프랑스 동남부에서 로마 퇴역군인들이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던 시기로 이들은 와인을 제국 전역으로 수출했습니다. 서기 1세기경부터 포도밭으로 뒤덮였던 랑그독 지역은 전통적으로 수작업에 의한 농부들의 정성이 담긴 포도 재배로 개성 있는 와인의 생산이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1) 서기 1년(원년) 와인 : 예수가 한 결혼식에서 물을 와인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2) 서기 27년(~66년) 숙성(Aging) : 이 ..

술 연대기 2019.04.22

[맹바와] 파토리아 뽀지오 아리오소 끼안티 콜리 피오렌티니(Fattoria Poggio Arioso Chianti Colli Fiorentini) 2012

까브드맹, 바롤로, 와마녀 세 사람의 와인 이야기. 이번엔 토스카나 끼안티 와인입니다.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 끼안티 콜리 피오렌티니(Chianti Colli Fiorentini) 지역 2.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90%, 콜로리노(Colorino) 10% 3. 등급 : DOCG(Denominazione Origine Controllate e Garantita) Chianti Colli Fiorentini ※ 구독과 시청 부탁합니다. ^^

[맹바와] 샤토 바르드-오(Château Barde-Haut) 2004

까브드맹, 바롤로, 와마녀 세 사람의 와인 이야기. 이번엔 보르도 쌩-테밀리옹 와인입니다.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지 : 프랑스 보르도 쌩-테밀리옹(Saint-Émilion) 지역 2. 품종 : 메를로(Merlot) 75%,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5% 3. 등급 :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Saint-Émilion Grand Cru 4. 수상 :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1점 ※ 구독과 시청 부탁합니다. ^^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y & Soda

1. 배경 위스키 & 소다라는 이름 보다 하이볼(Highball)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칵테일입니다. 과거 미국에서 기차에 급수할 때 기관사가 급수 신호로 막대기 앞에 볼을 달아서 높이 들었고, 하이볼은 급수터로부터 운반되어 온 음료수였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는 영국에서 골프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 목이 타서 위스키와 소다수를 섞어 마셨더니 평소에 없었던 산뜻한 느낌이 났고, 자기 차례가 되어 골프채를 잡고 치니까 볼이 하늘 높이 날아가 홀 인했다는 18세기의 에피소드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상쾌한 맛으로 누구라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것이 이 칵테일의 특징입니다.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는 것은 스카치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버번위스키를 섞으면 버번 소다가..

칵테일 2019.04.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