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벤토 보데가스 이 비네도스 아르헨티나에는 보데가 노통(Bodega Norton)을 비롯해 외국 자본과 기술 투자로 설립된 와이너리가 많습니다. 트리벤토는 칠레 최대의 와인 회사 중 하나인 비냐 콘차 이 토로(Vina Concha y Toro)가 1996년에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sa) 지방에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칠레 와인 회사가 아르헨티나의 자연환경을 눈여겨보다가 투자를 통해 진출한 것이죠. 콘차 이 토로의 자본과 기술로 세워진 트리벤토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 생산지인 멘도사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다양한 와인을 줄곧 생산했고, 수많은 국제 와인 경연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트리벤토 와인은 와인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20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역사에도 트리벤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