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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지역 : 프랑스 > 샹파뉴(Champagne)

●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등급 : AOC Champagne

● 어울리는 음식 : 닭고기와 해산물 샐러드, 해산물 요리, 각종 튀김 종류, 닭고기 같은 가금류, 한식과 중식, 일식, 동남아 요리 등.

"제 아내 알리스(Alice)와 함께 저는 역사 속의 풍부한 유산과 특별한 비결을 공유하려고 가족 경영 샴페인 하우스를 부활했습니다."

라고 셀러 마스터인 타렉 베라다(Tarek Berrada)는 말합니다. 메종 어니스트 레미(Maison Ernest Remy)의 포도나무는 마이-샹파뉴(Mailly-Champagne)와 베르즈네(Verzenay)의 그랑 크뤼 포도밭에서 자랍니다. 메종에서는 최고의 피노 누아 포도를 가져오죠. 이 포도밭의 일부 구획은 특별한 토양을 가졌고, 그곳에선 샤르도네 포도를 조금 재배하죠.

메종 어니스트 레미는 둘 다 미술사학자인 알리스와 타렉 베라다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부터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메종의 탄생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 참조 글 [와인 커닝페이퍼] 겨울밤 피아노곡에 취해 '어니스트 레미' 샴페인

피노 므니에(Pinot Meunier)를 넣지 않고 2007년에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만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최소 72개월 이상 병에서 숙성했습니다.

중간 농도의 금색으로 0.1~0.2㎜의 거품이 끝없이 올라옵니다. 농익은 사과와 누룩 향이 풍성합니다.

거품이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고, 진하고 묵직하며 잘 짜인 구조와 어울려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산도는 높지만,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네요. 맛은 드라이하지만, 농익은 사과와 열대 과일 같은 과일 풍미와 누룩의 진하고 구수하며 달콤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여운은 길고 깨끗하며 이스트 풍미가 주로 남습니다.

드라이하면서 살짝 씁쓸한 맛, 우아하고 점잖은 산미, 온화한 거품이 균형을 이룹니다. 강한 힘을 가진 샴페인이지만, 복합적인 면모가 살짝 부족한 듯해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B+로 맛과 향이 훌륭하고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2019년 1월 8일 시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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