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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in Fizz

귀를 기울이면 잔에서 들리는 'Fizz Fizz'라는 합창소리가 들리는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도 한번쯤은 마셔본 적이 있는 칵테일 일 것 같습니다. 피즈는 원래 술이 들어간 레몬 스카시를 말하는데요. 진을 베이스로 한 진 피즈가 그중 대표적입니다. 마지막에 넣는 소다수의 탄산가스에서 나오는 소리를 'Fizz' 라고 표현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피즈의 베이스로는 증류주면 모두 가능하구요. 최금에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소주 피즈도 있습니다. 피즈를 만드는 방법만 해도 알려진것만 80종류가 됩니다. 리류르를 베이스로 해서 피즈를 만들 때는 설탕을 적게 넣습니다. 재료입니다. 진, 레몬주스, 설탕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따르고 나머지 부분을..

칵테일 2019.08.09

[이탈리아] 여성들이 만든 아름다운 와인 - Donatella Cinelli Colombini Brunello di Montalcino 2012

도나텔라 치넬리 콜롬비니(Donatella Cinelli Colombini)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2012는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주의 몬탈치노(Montalcino) DOCG에서 재배한 브루넬로(Brunello)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태리 토스카나의 몬탈치노에서 브루넬로, 또는 산지오베제 그로쏘(Sangiovese Grosso)라고 부르는 포도로 만드는 강인한 와인입니다. 끼안티 끌라시코(Chianti Classico),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수퍼 투스칸(Super Tuscan)과 함께 토스카나 와인의 4인방이라고 할 수 있죠. 모든 스..

[이탈리아] 지금도 좋지만,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강인한 와인 - Moccagatta Barbaresco Bric Balin 2013

모카가따(Moccagatta)의 바르바레스코 브릭 바린(Barbaresco Bric Balin) 2013은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주의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지역에서 재배한 네비올로(Nebbiolo) 포도로 만든 DOCG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모카가따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와인을 추구하는 모카가따 와이너리는 바르바레스코에 있습니다. 바사린(Basarin)과 브릭 바린, 콜레(Cole) 포도밭에서 재배한 네비올로 포도로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생산하며, 다른 밭에서 기른 돌체토(Dolcetto)와 바르베라(Barbera),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도 와인을 만듭니다. 생산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바르바레스코 바사린(Barbaresco Basarin) : 네이..

[술 연대기] 1986년

1986년 : 서울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기록함. 전통주(탁주). (강원 평창 감자술). 전래의 맛을 살리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전통주(명약주). (면천 두견주). 11월 1일 정부의 민속주 개발 방침으로 중요 무형문화재(86-나 호)로 지정되면서 다시 애주가들의 술상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전통주(명약주). (함양 국화주). 일제 때 우리 문화 말살정책으로 맥이 끊긴 후 경남 함양군 삼산리가 고향인 김광 씨(지리산국화주 대표)의 끈질긴 노력으로 80여 년 만에 그 맛과 향이 재현되었다. 전통주(청주∙약주). (중원 청명주). 가전 기록인 [향전록]에 기록된 약방문(주방문)을 근거로 10개에 걸친 가양주를 10월 재현에 성공했다. 전통주(청주∙약주). (함양 국화주). [동의보감]의 기록을 토대로 그 ..

술 연대기 2019.08.06

[포르투갈] 포르투갈 대표 포도가 보여주는 매끄러운 탄닌과 맛있는 산미 - Herdade do Rocim Touriga Nacional 2015

에르다데 도 호심(Herdade do Rocim)의 에르다데 도 호심 뚜리가 나시오날(Herdade do Rocim Touriga Nacional) 2015는 포르투갈 남부의 알렌떼주(Alentejo) 지역에서 재배한 뚜리가 나시오날 포도로 만드는 비뉴 헤지오날 알렌테자노(Vinho Regional Alentejano)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에르다데 도 호심은 모비꼬르테스 S.A(Movicortes S.A)의 자회사인 호심(Rocim)에 속한 와이너리입니다. "호심의 농가"라는 뜻을 가진 에르다데 도 호심은 "신이 원하시고, 인간이 꿈꾸어서, 일이 탄생했다(“God wishes, Man dreams, the Work is born)."라는 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imlet Cocktail

시작은 진에 비타민이 풍부한 라임을 섞은 건강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렛은 목수의 도구인 송곳이나 코르크 스크루를 의미합니다. 간단한 조리법과 깔끔한 맛, 적당히 들어간 알코올로, 칵테일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부동의 인기를 누르고 있는 칵테일입니다. 예전에는 프리마우스 진과 로즈사 제품의 코디얼 라임 주스로 만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생 라임도 구하기 쉽고 해서 생 라임 주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점차 단맛의 코디얼 라임주스 보다, 독한 맛을 즐기게 되어서 기호도 변할 서 같습니다. 단, 베이스로 들어가는 진은 구입이 용이한 런던 드라이 진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김렛은 영국에서 탄생한 칵테일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스를 보드카로한 보드카 김렛도 인기 있습니다. 생라임주스를 사용 시 단맛을 ..

칵테일 2019.08.05

[이탈리아] 모스까토 로사 포도가 보여주는 달콤한 맛과 귀여운 산미 - Franz Haas Moscato Rosa 2015

프란쯔 하스(Franz Haas)의 모스까토 로사(Moscato Rosa) 2015는 이탈리아의 트렌티노-알토 아디제(Trentino-Alto Adige)주에서 재배한 모스까토 로사(Moscato Rosa) 포도로 만든 D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프란쯔 하스 1880년에 설립한 프란쯔 하스는 이탈리아 북부 알토 아디제에서 7대에 걸쳐 와인을 만들어 온 대표적인 부띠끄 와이너리입니다. 몬타냐(Montagna)와 에그나(Egna) 지역 사이에 있는 해발 240~800m의 포도밭에선 훌륭한 기후와 토양 덕분에 다양한 포도가 자랍니다. 프란쯔 하스는 여러 종류의 포도로 맛과 향이 조화롭고 완벽한 균형을 갖춘 고품질 와인을 생산합니다. 또한, 최대한 지역 특성을 살린 완벽한 와인을 만들려고 노력하죠. ..

[프랑스] 남부 론 > 따벨(Tavel)

1. 따벨의 지리와 기후 따벨(Tavel)은 프랑스 남부 론(Southern Rhone)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남부 론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샤토네프 뒤 빠프(Châteauneuf-du-Pape) AOC의 강 건너편이며, 아비뇽(Avignon) 북쪽에 붙어 있죠. 토양은 세 종류입니다. 마을 서쪽은 주로 석회암(limestone)과 점판암(slate)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포도 수확량은 적고, 색이 깊으면서 향긋한 와인이 나옵니다. 샤토네프 뒤 빠프와 가까운 마을 동쪽은 샤토네프 뒤 빠프에서도 볼 수 있는 둥근 돌인 갈레 룰리(galets roulés)가 깔려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모래와 자갈이 깔린 평지로 포도를 재배하기 쉽습니다. 2. 따벨 와인의 역사 따벨 지역에선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인이 포..

[프랑스] 아직 거칠어서 타르처럼 진득한 탄닌 - Yann Durieux Domaine Recrue des Sens Black Pinot 2015

얀 두리으(Yann Durieux)가 운영하는 도멘 레크루 데 상스(Domaine Recrue des Sens)의 블랙 피노(Black Pinot)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도르(Côte d’Or) 지역에 있는 오뜨-꼬뜨 드 뉘(Hautes-Côtes de Nuits)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뱅 드 프랑스(Vin de France) 등급의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입니다. 내추럴 와인은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서 화학적, 기술적 사용을 최소화한 와인입니다. 내추럴 와인은 양조 단계에서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유기농(organic) 와인이나 생체역학(biodynamic) 와인과 구별되죠.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술 연대기] 1981년 ~ 1985년

1981년 : 맥주(Beer). (Korea) 수입맥주 하이네켄 국내 첫 생산. 맥주(Beer). (Amarican Pale Ale). 스로스먼은 시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을 내놓는다. 와인(Wine). (Korea). 진로 샤또 몽브르 출시 금복주, 태영 주조 인수하여 두리랑 출시. 와인(Wine). (France. Mas de Mon Pere). 어린 시절 남프랑스 랑그독의 아름다운 도시 카르카손에 가까운 아르장(Arzens)에서 자란 프레데릭 팔라시오스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인근 말르뻬르(Malepère)에 이 해에 설립한 와이너리를 자주 방문하게 되면서 와인 메이커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갔습니다. 와인(Wine). (Greece). EU에 가입하면서 원산지 제도를 시행했다. 한국 위스키(Korea W..

술 연대기 2019.08.03

[프랑스] 아직 다 열리지 못하고 웅크린 듯한 느낌 - Domaine Philippe Charlopin-Parizot Chambolle-Musigny 2015

도멘 필립 샤를로팽-빠리죠(Domaine Philippe Charlopin-Parizot)의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 의 꼬뜨 도르에 있는 꼬뜨 드 뉘(Côte de Nuits) 지역의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AOC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로 만든 부르고뉴 마을(Village)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샹볼 뮈지니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피노 누아로 레드 와인만 생산하지만, 마을에 있는 그랑 크뤼 포도밭인 뮈지니(Musigny)에서는 샤르도네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도 생산합니다. 1. 와인 생산자 도멘 필립 샤를로팽-빠리죠는 필립 샤를로팽이 1977년에 쥬브레-샹베르땅(Gevrey-Chambert..

[프랑스] 부르고뉴 > 꼬뜨 도르 > 꼬뜨 드 뉘(Côte de Nuit) >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1. 샹볼 뮈지니의 포도밭 샹볼 뮈지니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Côte de Nuits)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마을 안에 그랑 크뤼 포도밭인 뮈지니(Musigny)와 본 마르(Bonnes Mares)가 있죠. 두 밭는 비록 샹볼 뮈지니 마을에 있지만, 독자적인 AOC로 분류되어서 와인 레이블에 각 포도밭 이름이 붙습니다. 그리고 레이블에 "Chambolle-Musigny"란 지역 명칭과 함께 밭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이 25개 있죠. 1) 오 보 브룅(Aux Beaux Bruns) 2) 오 콩보트(Aux Combottes) 3) 오 제상주(Aux Echanges) 4) 데리에르 라 그랑주(Derrière la Grange) 5) 라 콩브 도르보(La Combe d'Orveau) 6) ..

[이탈리아] "쾌락주의자의 꿈" - Cantina Tessari Tre Colli Recioto di Soave DOCG 2013

칸티나 테싸리(Cantina Tessari)의 트레 콜리 레치오토 디 소아베(Tre Colli Recioto di Soave) 2013은 이탈리아 베네토(Veneto)주의 소아베(Soave) 지역에서 수확한 가르가네가(Garganega) 포도를 말려서 만든 DOCG 등급의 스위트 와인입니다. 1. 레치오토 디 소아베 이탈리아 베네토주에는 짚단 위에 포도를 말려서 만드는 와인이 세 종류 있습니다. 하나는 많은 분이 아시는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Amarone della Valpolicella), 또 하나는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Recioto della Valpolicella), 마지막이 레치오토 디 소아베입니다. 아마로네와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는 꼬르비나(Corvina), 론디넬라(Rondinel..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Orange Blossom Cocktail

결혼 피로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테이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외국의 결혼식에서는 웨딩드레스에 오렌지 꽃을 꽂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 꽃의 꽃발이 [순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꽃말 덕분에, 결혼 피로연용으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서, 지금은 칵테일의 베스트 10에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칵테일입니다. 주스가 많이 들어가 마시기 쉽고, 술의 양으로 알코올 도수를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진과 오렌지 주스만 있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오렌지 비터나 스위트 베르뭇을 넣기도 합니다. 더 달게 마시고 싶으시면 설탕을 1/4 티스푼을 넣으셔도 됩니다. 재료입니다. 진과 오렌지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잘 ..

칵테일 2019.07.31

[이탈리아] 강인하고 탄탄한 탄닌과 얽힌 맛있고 야성적인 산미 - Geografico Brunello di Montalcino 2013

지오그라피코(Geografico)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2013은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주의 몬탈치노(Montalcino) 지역에서 재배한 브루넬로(Brunello) 포도로 만든 DOCG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끼안티 지오그라피코의 연합 와인 생산자들(United Winegrowers of Chianti Geografico)." 끼안티 와인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해 온 토스카나의 다른 와인 생산자들에 대항하는 진정한 끼안티 와인의 수호자들이 복수를 위해 외치는 소리처럼 들리는 글귀입니다. 끼안티 와인의 이름이 가장 남용되었던 1961년에 17명의 와인 생산자들이 그들의 고향이며 토스카나 지도에 뚜렷하게 표시된 "끼안티의 지리적 지..

[이탈리아] 지중해의 바다 맛이 와인 안으로? - Colline del Sole Irpinia Falanghina DOC 2017

콜리네 델 솔레(Colline del Sole)의 이르피니아 팔랑기나(Irpinia Falanghina) 2017은 이탈리아 깜파니아(Campania)주의 이르피니아(Irpinia) 지역에서 재배한 팔랑기나(Falanghina) 포도로 만든 DOC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태양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콜리네 델 솔레 와이너리는 그레코 디 투포(Greco di Tufo) DOCG의 중심지인 깜빠니아 아벨리노(Avellino) 지방의 토리오니(Torrioni)에서 오랫동안 포도를 키우며 와인을 만들어왔습니다. 와인 양조장도 토리오니에 있죠. 이르피니아는 깜빠니아의 DOC 생산지로 알리아니꼬(Aglianico) 같은 흑포도와 팔랑기나, 피아노(Fiano), 그레코(Greco) 청포도 3..

[술 연대기] 1976년 ~ 1980년

1976년 : 소주(Soju). 자도주 보호규정 신설(시도별 1개 업체 생산, 생산량의 50% 해당 지역 소비) 맥주(Beer). (U.S.A). 잭 매콜리프(Jack McAuliffe)가 캘리포니아 주 북부 소노마에서 미국 최초의 현대식 크래프트 브루어리 바람을 일으켰다. 맥주(Beer). (New Albion). 동업자와 함께 맥컬리프는 뉴 앨비온을 창업한다. 이 해에 만들어진 미국의 첫 번째 소규모 양조장이다. 에일과 포터, 스타우트를 소규모로 만들어 냈다. 와인(Wine). 5월 24일 ‘파리의 심판(Judgement of Paris)’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던 이 품평회는 프랑스/미국의 샤르도네, 캘리포니아의 카베르네 소비뇽 대 최상급 그랑크뤼를 출품한 걸출한 프랑스 보르도의 대결 구도에 따라 두 ..

술 연대기 2019.07.30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Alaska Cocktail

런던의 바텐더가 알래스카의 청량감을 표현한 칵테일입니다. 연 노란색 술이 알래스카의 빙원을 연상시키는 칵테일입니다. 런던의 최고급 호텔인 사보이 호텔의 칩 바텐더인 허리 클라덕이 창작한 칵테일입니다. 같은 호텔에서 발간하고 있는 [사보이 칵테일 레시피 북]에 소개되어, 세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알코올 성분이 높은 술로, 칵테일의 베스트 10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샤르트르즈(엘로우)도 고급품으로 나오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샤르트르즈가 있는 매장이 많지 않아, 그다지 즐기지는 않습니다. 스키니어 앤드 칵테일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프로 중에서도 이 칵테일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셰이킹 방법과 스터 방법이 있으며, 비터를 넣은 사람도 넣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칵테일 2019.07.29

[이탈리아] 그저 달콤하기만 한 모스까토 다스티가 아닙니다. - La Spinetta Bricco Quaglia Moscato d'Asti 2018

라 스피네타(La Spinetta)의 브리꼬 콸리아 모스까토 다스티(Bricco Quaglia Moscato d'Asti) 2018은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주의 아스티(Asti)에서 재배한 모스까토(Moscato) 포도로 만든 DOCG 등급의 와인입니다. 모스까토 다스티는 꽃과 꿀, 노란 속살을 가진 과일 향을 풍기는 달콤한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생산지인 피에몬테에서는 기름진 정찬 후에 식사를 마무리하는 디저트 와인으로 마시곤 합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와인 애호가들이 이탈리아 와인을 이야기할 때 안젤로 가야(Angelo Gaja)와 함께 자주 언급하는 라 스피네타는 피에몬테와 토스카나(Toscana)의 포도밭에서 뛰어난 와인을 생산합니다. 생산하는 와인마다 품질이 뛰어나서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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