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루 뒤몽(Maison Lou Dumont)의 크레멍 드 부르고뉴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2010년에 서울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생선회와 닭고기와 해산물 샐러드, 조개구이, 새우튀김, 가라아게 같은 닭튀김 요리 등과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가졌습니다. 1. 메종 루 뒤몽 메종 루 뒤몽은 프랑스 유학 중에 만나서 결혼한 한국인 박재화 씨와 일본인 코지상 부부가 쥬브레-샹베르땅 마을에 설립한 네고시앙입니다. 부르고뉴 각지에서 구매한 포도로 맛과 향이 풍부하면서 여성적인 우아함과 섬세함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부르고뉴 와인을 추구하죠. 레이블에 한자로 "천지인(天地人)"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