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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 : 쌩-테스테프

1855년은 와인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연도입니다. 이 해에 프랑스 파리에서 제2회 만국박람회가 열렸고, 당시 프랑스의 황제였던 나폴레옹 3세는 와인을 내놓는 지방별로 와인에 대한 등급 기준을 마련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 당시 프랑스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와인은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 가장 큰 활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쌩-테밀리옹과 뽀므롤 지역 등이 위치한 보르도 우안의 리부른 지역에는 상공회의소가 없었기에 상공회의소가 있었던 갸론 강 좌안의 메독과 그라브 와인 지역의 와인들만이 1855년 등급으로 분류되어 만국박람회에 소개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이 분류는 이후 "국가에서 공인한 최초의 등급" 분류가 되어 오늘날까지 단 한 차례, 한 군데의 와인에 대한 변경(1973년 무통 로칠드, 2등급..

[스페인] 파커와는 다르다! - Bodegas Anadas Care Joven 2008

1. 로버트 파커 오늘날 와인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을 한 사람 꼽으라면 당연히 미국 출신의 로버트 파커일 겁니다. 그의 점수 한 점 한 점에 와이너리들의 표정에 희비쌍곡선이 엇갈리고 그들의 와인 가격도 하늘과 땅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니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제가 즐겨 마시는 와인에 파커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보데가스 아나다스 까레 호벤 2008을 시음했습니다. 이 와인은 파커가 쓰는 와인평론지인 '와인 아드보카트(Wine Advocate)'에 90점이란 높은 점수로 랭크되어 있는 와인입니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해보면서 파커하고 내 입맛이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2. 숙성기간에 따른 스페인 와인 등급 호벤(Joven)은 'young'이라..

[역사] 와인따라 전설따라 - Est! Est! Est!

....저녁놀로 붉게 물들어가는 거리 사이로 한 사내가 종종걸음을 치고 있었다. 이곳은 로마 북쪽의 몬테피아스코네(Montefiascone). 대로 근처의 여관에서 이제 막 오크통을 따서 와인을 옮겨 담고 있었는지, 신선한 과일의 향기가 거리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 향기를 맡은 사내는 홀린 듯이 여관으로 들어갔다. 사내가 자리에 앉자 여관 주인은 와인이 담긴 병을 가져왔고, 사내는 와인을 잔에 따라 향을 맡은 후 목구멍으로 넘겼다. 순간, 사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품에서 펜을 꺼내 여관의 벽에 빠르게 글씨를 써나갔다. 'Est! Est! Est!' 며칠 뒤 독일에서 한 주교가 로마로 가기 위해 이 마을에 들르게 되었다. 어서 오시라는 여관들을 뒤로하고 주교는 오로지 여관의 벽만을 살펴보며 나..

[마리아쥬] 추석 선물로 들어온 와인 해치우기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추석 선물을 손에 들고 삼삼오오 가시더군요. 비누, 치약, 샴푸 세트, 과일 상자, 햄, 스팸 선물 등 전통적인(?) 선물 세트 외에도 우리나라에 와인 문화가 많이 퍼진 것을 입증하듯 와인 선물 세트도 종종 눈에 띕니다. 아마도 추석 때 와인 선물 세트를 하나 이상 받으신 분들도 꽤 계실 거에요. 그런데 선물로 들어온 와인을 어떻게 마시느냐는 문제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와인은 어려운 술', '와인은 무게 좀 잡고 마셔야…', '떨떠름하기만 하고 어떤 안주하고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등등 다양한 이유로 선물로 들어온 와인에 손을 대지 않으시더군요. 결국, 유리 장식장 안으로 들어간 와인은 직사광..

와인/마리아쥬 2009.10.02

[칠레] 이게 비오니에라구? - Santa Helena Reserva Viognier 2007

1. 비오니에(Viognie) 포도 비오니에는 론 밸리 지역에서 재배해오던 품종으로 재배하기 매우 까다로워서 예전에는 론 이외의 지역에서는 비오니에로 만든 와인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배 방법의 개선으로 프랑스 남부, 미국, 칠레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비오니에 와인을 맛볼 수 있게 되었죠. 국내에서는 약 13종의 비오니에 단독, 혹은 샤르도네(Chadonnay)와 블랜딩한 비오니에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 비오니에 품종의 특징은 풍부한 향기에 있는데요, 제비꽃, 아카시아꽃, 살구, 복숭아 등이 그 특징적인 향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마셔봤던 라로슈 비오니에(Michel Laroche Viognier)나 델리카토 클레이 스테이션 비오니에(Delicato Clay Station Vi..

이름도 어려운 수입 치즈를 손 쉽게 구해봅시다~!

2편에 걸쳐 와인과 치즈의 궁합에 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치즈와 와인을 구해서 직접 마셔보고 먹어보는 일만 남았는데, 문제는 "아놔~ 치즈를 구할 수가 없어!" 동네 슈퍼에 가보면 슬라이스 치즈만 그득하고, 좀 크다는 마트에 가야 브리나 까망베르, 고다, 에담, 에멘탈 정도가 있을 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 같은 것은 숨은 보물 찾기일 정도이지요. 최근 편의점엔 고다 치즈를 팔기도 하지만 새끼손가락만한 사이즈.... 이걸 누구 코에 붙여... 돈 좀 있는 동네 마트나 백화점에 가야 다양하게 구할 수 있는데, 이것도 확실치 않지요. 하지만 와인바에서 치즈 모음이 나오는 걸로 봐서 틀림없이 국내에도 다양한 치즈가 수입되어 들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네,..

기타 2009.09.25

[마리아쥬] 품종별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의 종류는? -책자편

국내 서적 중에서 김영사에서 펴내고 있는 '잘~먹고 잘사는 법'이라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건강, 취미, 리빙, 여성, 여행, 음식의 6개 카테고리로 나눠 현재까지 약 100여 종의 책자를 내고 있는데요, 크기가 일반 책의 절반 정도인 아담 사이즈라 휴대하기가 좋습니다. 내용도 잘 꾸며져 있고, 올 칼라로 구성되어 보기도 좋지요. 이 시리즈의 46번째가 치즈를 주제로 한 책입니다. '제목도 치즈(Cheese)'지요. 이 책은 총 46종의 세계 유명 치즈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치즈 타입, 원산지, 재료의 종류, 크기, 지방함유율, 숙성기간, 용도, 그리고 어울리는 와인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치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도 첨부하고 있어 치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분들의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

와인/마리아쥬 2009.09.22

[마리아쥬] 품종별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의 종류는? - App Store 어플편

막걸리에 파전이나 김치가 찰떡궁합인 안주이듯 와인하면 떠오르는 안주로 치즈를 들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와인과 치즈는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 조합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최근엔 꼭 그렇지는 않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와인과 치즈 사실은 궁합 안 맞아...술향기 못느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모든 치즈와 와인이 서로 잘 맞는 건 아니고, 와인에 따라 맞는 치즈가 있고 안 맞는 치즈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에서 흔히 파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대체로 와인과 안 맞더군요. 또, 레드 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이 훨씬 치즈와 잘 맞았습니다. 와인이 생산된 곳에서 나온 치즈가 그 와인과 잘 맞았고요. 다만, 치즈와 잘 맞는 와인은 값비싸고 섬세한 와인보다 중저가의 대중적인 와인이었고, 이들이 서로 어울렸을 때 ..

와인/마리아쥬 2009.09.20

[기초] 여러 종류의 와인을 마시는 순서에 대한 개인적 생각

1. 일반적인 순서 와인을 마시다 보면 한 종류의 와인만을 마시게 되지 않고 여러 종류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때 와인을 마시는 순서가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와인을 어떤 순서에 따라 마시느냐에 따라 각 와인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한 두 가지 와인만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 나머지 와인은 다른 와인의 풍미에 눌려 제맛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고급 와인을 마시고 난 후에 저급 와인을 마시게 되면 고급 와인에 익숙해진 입맛에 저급 와인의 맛은 더욱더 나쁘게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일반적으로 식사에 곁들여 와인을 마실 때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마시게 됩니다. ① 샴페인 같은 스파클링 와인 ② 산뜻한 화이트 와인 ③ ..

[정보] 샴페인에 들어가는 세 가지 포도의 역할

1. 샴페인이란? 샴페인(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전통 방식인 메쏘드 트라디시오넬(Méthode Traditionelle)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의 영어식 이름입니다. 메쏘드 트라디시오넬은 원래 메쏘드 샹파누와즈(Methode Champenoise)라는 명칭이었는데 EU가 1994년에 용어를 변경했죠. 영어로는 트레디션 메써드(Tradition Method)라고 합니다. 원래 샴페인이 아니라 샹파뉴라고 해야 맞지만, 이미 샴페인이라는 명칭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어권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고 있죠. 2. 샴페인의 조건 와인에 거품이 보골보골 올라온다고 모두 샴페인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샴페인으로 불릴 수 있죠. 그 조건은 ● 무조건 프랑스 샹파뉴에서 재..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를 마치며

(주제와 관련 없는 와인 사진입니다)지난 두 달간 제 블로그를 통해서 "와인 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쭉 해왔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와인들의 목록은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고 계신 와인 애호가 권종상님이 본인의 블로그에 작성해주신 두 편의 포스팅에 나와 있는 와인 리스트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하나는 'WS 선정 '저렴한 가격의 1백 대 와인''이라는 와인 스펙테이터 기사를 정리한 포스팅에 올라온 레드 50종, 화이트 50종의 리스트였고요, 또 하나는 "06' WS 선정 '저렴한(미화 25달러 미만의) 세계 1백 대 와인'"라는 와인 스펙테이터 기사를 정리한 포스팅에 올라온 레드와 화이트 와인 100종의 리스트였습니다.모두 합쳐서 200종의 와인 리스트 중에서 국내에..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44(마지막) - Bodegas Valdemar Rioja Conde de Valdemar Reserva

(이미지 출처 : http://www.tintoyblanco.com.au/wine/conde-de-valdemar-reserva-2001/)● 가격 : 2002 빈티지는 42,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2003 빈티지는 70,000원입니다.● 생산자 : 보데가스 발데마(Bodegas Valdemar)● 지역 : 스페인 > 리오하(Rioja)●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알코올 도수 : 13.7%● 포도 품종 : 뗌프라니요(Tempranillo) 85%, 마주엘로(Mazuelo) 15%● 어울리는 음식 : 전골, 버섯구이, 하몽, 살라미, 바비큐 요리, 숙성된 치즈, 소시지 등과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법규에 따라 Reserva 등급의 와인은 최소 오..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43 - De Martino Carmenere Maipo Valley Legado Reserva

● 가격 : 32,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생산자 : 데 마르티노(De Martino)● 지역 : 칠레 >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알코올 도수 : 13.5%● 포도 품종 : 까르메네르(Carmenere) 93%,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7%● 어울리는 음식 : 양고기나 멧돼지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치즈와 다른 붉은 육류요리도 훌륭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테이스팅 노트스위트하고 붉은 과일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초콜릿과 체리의 향과 함께 멋들어진 조화를 뽐냅니다. 아름답고 강렬한 붉은색을 지니고 있으며 입안에서 견고한 구조로 되어 있으면..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42 - Greg Norman Estates Shiraz Limestone coast

(이미지 출처 : http://www.wine.com/V6/Greg-Norman-Estates-Limestone-Coast-Shiraz-2005/wine/89515/detail.aspx)● 가격 : 65,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생산자 : 그렉 노먼 이스테이트(Greg Norman Estates)● 지역 : 호주 &ampgt 남호주(South Australia) &ampgt 라임스톤 코스트(Limestone Coast)●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포도 품종 : 쉬라즈(Shiraz) 100%● 알콜 도수 : 14.5%● 어울리는 음식 : 그릴에 구운 육류, 스테이크, 고기 파이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선명한 진홍색을 띠며, 검은 자두, 체리와 ..

[미국] 다시 맛본 그 때의 와인 - Delicato Merlot 2005

1. 델리카토 메를로 와인의 추억 예전에 '한 번 맛을 보고 그 와인에 대해 평가하지 말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요즘 이 말을 아주 실감나게 겪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 전에 시음했을 때는 "어, 이 와인 별로야. 맛없어. 꽝이야!" 했던 와인들을 최근에 다시 시음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랏, 이 가격에 이 맛이면 꽤 괜찮네?"라고 내 마음속의 평가가 뒤바뀌는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델리카토 메를로도 그러한 와인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와인을 처음 마신 것은 2년 전 설날 연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당시도 그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레드 와인에 대해 별로 안 좋은 평가를 하는 편견(?)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델리카토 화이트 진판델을..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41 - Fattoria di Basciano Chianti Rufina

● 가격 : 45,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생산자 : 파토리아 디 바스치아노(Fattoria di Basciano)● 지역 : 토스카나(Toscana) &ampgt 끼안티(Chianti) &ampgt 끼안티 루피나(Chianti Rufina)●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알코올 도수 : 13.5%● 포도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95%, 까나이올로(Canaiolo) 3%, 콜로리노(Colorino) 2%● 어울리는 음식 :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바비큐 고기, 스튜 그리고 이탈리아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색은 짙은 루비색을 띠며 강렬한 베리류, 바이올렛, 스파이시한 과일 향의 아로마를 갖고 있습니다. 복합적인 맛과 벨벳 같은 ..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40 - Bodegas Terrazas de los Andes Reserva Malbec Mendoza

(이미지 출처 : http://www.wine.com/V6/Terrazas-Reserva-Malbec-2005/wine/90804/detail.aspx)● 가격 : 3만 원 미만● 생산자 : 테라자스 델 로스 안데스(Terrazas de los Andes)● 지역 : 멘도사(Mendoza)●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알코올 도수 : 13.9%● 포도 품종 : 말벡(Malbec) 100% ● 어울리는 음식 : 오븐에서 굽거나 바비큐로 요리한 돼지고기, 소고기나 소스를 곁들인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사슴 같은 향취가 강한 야생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네요. ● 테이스팅 노트색은 깊고 진한 보랏빛이 감도는 붉은색을 띱니다. 붉은 과일, 체리, 건조 자두, 건포도의 향기가 가득 차 있는 가운데 ..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39 - Gabriel Meffre Cotes du Rhone La Chasse du Pape Prestige

(이미지 출처 : http://www.chefsxp.com/wineconnection.php?sort=dprice)● 가격 : 25,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생산자 : 가브리엘 메프르(Gabriel Meffre)● 지역 : 프랑스 > 남부 론(Southern Rhone) > 꼬뜨 뒤 론(Cotes du Rhone)●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포도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60%, 시라/쉬라즈(Syrah/Shiraz) 30%, 기타 10% ●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류, 돼지고기 볶음, 강한 치즈류 등과 함께 하면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짙은 보랏빛을 띤 레드 와인으로 허브와 검은 후추의 향을 갖고 있습니다. 스파이시하고 붉은 과일의 ..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38 - Paul Jaboulet Aine Cotes du Rhone Parallele 45

● 가격 : 23,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생산자 : 폴 자볼레 에네(Paul Jaboulet Aine)● 지역 : 프랑스 > 남부 론(Southern Rhone) > 꼬뜨 뒤 론(Cotes du Rhone)●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알코올 도수 : 12.5%● 포도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60%, 시라(Syrah) 40%● 어울리는 음식 : 양고기 요리, 진한 소스를 사용한 고기 요리, 브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동양 음식과의 조화는 그 어느 지역의 와인보다 더 훌륭합니다. ● 테이스팅 노트밝은 루비 빛을 띠고 있으며 스파이시한 향과 자두, 체리, 베리류의 과일 향들이 가볍게 느껴지고 복합적인 맛에 강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잘 ..

와인스펙테이터誌 선정 저렴하고 좋은 와인 씨리즈 37 - M. Chapoutier Cotes du Rhone Belleruche

(이미지 출처 : http://www.domaneys.com/index.php) ● 가격 : 30,000만 원 미만 ● 생산자 : 엠 샤뿌띠에(M. Chapoutier) ● 지역 : 남부 론(Southern Rhone ) > 꼬뜨 뒤 론(Cotes du Rhone) ●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 알코올 도수 : 13% ● 포도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80%, 시라/쉬라즈(Syrah/Shiraz) 20% ● 어울리는 음식 : 각종 육류의 구이 요리 등에 잘 어울립니다.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 테이스팅 노트 매력적인 붉은 빛을 띤 와인으로 체리류의 과일 향기가 풍부합니다. 잘 잡힌 구조감을 갖고 있고 그윽하고 길게 유지되는 부드러운 탄닌의 느낌을 주며, 붉은 과일 향의 아로마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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