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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www.roquetaorigen.com)

1. 역사

로퀘타 오리젠(Roqueta/origen/)은 스페인 와인의 기원과 발전에 연결된 와이너리입니다. 로퀘타 오리젠인 가진 마스 로퀘타(Mas Roqueta) 포도원은 중부 까딸루니아(Catalunya) 바예스(Bages) 지역에 속한 아비뇨(Avinyo) 지방 자치 구역의 산타 마리아 데오르타 데비뇨(Santa Maria d’Horta d’Avinyo)에 있습니다. 숲 사이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마스 로퀘타 포도원은 서기 1199년의 문헌에 이름이 나올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곳으로 이곳에서 포도를 오랫동안 주요 농작물로 재배해왔다는 사실을 입증해줍니다.

흑사병과 전쟁으로 한때 위기를 겪었지만, 마스 로퀘타 포도원은 후대로 계속 이어졌고 1377년에 하우메 로퀘타(Jaume Roqueta)가 마스 로퀘타 포도원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로퀘타라는 성은 마스 로퀘타에 항상 존재했고, 오늘날까지 이어지죠.

1511년에 조안 로퀘타(Joan Roqueta)가 가문을 계승했고 마스 로퀘타에서 후손을 남깁니다. 마스 로퀘타가 있는 지역에서 1659년에 작성된 연대기에는 17세기 전반기의 로퀘타 가문에 관한 묘사가 자세히 나온다고 합니다. 1693년에 마스 로퀘타의 계승자이며 농부인 뻬레 로퀘타(Pere Roqueta)가 벨비스(Bellvis)라 부르는 소작권을 받았고, 그 권리는 마스 로퀘타의 자산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roquetaorigen.com/en/1898/pag/filosofia/)

수 세기 동안 와인 생산과 발전에 노력해온 라퀘타 가문은 1898년에 라몬 로퀘타 토렌토(Ramon Roqueta Torrento)가 만레사(Manresa)에 와인 샵을 열면서 와이너리 성장에 탄력을 받습니다. 와인 양조부터 최종 제품의 판매까지 투지와 생존 정신을 보여준 라몬은 당시 알려진 최신 기술과 오랜 경험을 결합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와인을 관리했죠. 동시에 고객과 직접 접촉하면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했고, 이에 대한 응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에서 라몬은 가문의 와인을 팔 수 있었습니다. 

라몬은 만레사 주변 지역으로 와인 사업을 확대했고, 마침내 1924년에 카레테라 드 빅(Carretera de Vic)에 건물을 세웠습니다. 그의 와인 사업은 큰 성공을 거뒀고, 오늘날 보데가스 라몬 로퀘타(Bodegas Ramon Roqueta)로 알려진 상업적 벤처 회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로퀘타 가문은 1928년부터 와인을 수출했고, 1938년에는 정치 상황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도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와이너리를 현대화합니다. 또한, 1958년부터 스페인 와인업계의 발전을 위해 카탈루냐를 비롯한 스페인 각지의 와인 생산자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각종 협회를 구성하죠. 1973년에 로퀘타 오리젠은 더 큰 발전을 위해 주식회사로 변신했고, 일반 와인 뿐만 아니라 샹그리아(sangria)부터 세미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로퀘타 오리젠은 보데가스 아바달(Bodegas Abadal), 라포우 셀러(Lafou Celler), 크린 로하(Crin Roja)와 라몬 로퀘타(Ramon Roqueta)로 구성되었고, 대중적인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2. 와인

오늘날 스페인 와인 생산자들은 자국의 와인이 가진 전통적인 풍미에 최신 유행의 와인 문화에서 추구하는 새로운 맛과 향을 융합하는 것을 거리끼지 않습니다. 각 와이너리의 생산자들은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 관한 많은 경험을 가졌습니다. 또한, 각지의 와인 생산지가 보유한 풍부한 장점을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와인 특성에 잘 반영할 수 있는지 알고 있죠. 로퀘타 오리젠의 와인들도 이렇게 옛것과 새것이 잘 조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1) 보데가스 라몬 로퀘타

① 라몬 로퀘타(Ramón Roqueta) : 샤르도네(Chardonnay), 가르나차 블랑카(Garnacha Blanca), 로사도(Rosado), 뗌프라니요(Tempranillo), 가르나차(Garnacha),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수입 중.

② 시네라(Synera) : 블랑코(Blanco), 로사도, 띤토(Tinto)

③ 비냐 노스트라(Vinya Nostra) : 가르나차 & 삼쏘(Garnatxa & Samsó=Carignan), 샤렐-로(Xarel·lo)

④ 엘 쁘리오(El Prior) : 모스까텔(Moscatell), 미스텔라(Mistela), 란시(Ranci)

⑤ 깜포 린도(Campo Lindo) : 블랑코, 뗌프라니요, 끄리안싸(Crianza), 레세르바(Reserva), 그란 셀렉시온(Gran Selección)

⑥ 떼라 깔리다(Terra Càlida) : 블랑코, 로사도, 띤토

⑦ 몬떼마르(Montemar) : 마까베우 샤르도네(Macabeo Chardonnay), 까베르네 소비뇽 로사도(Cabernet Sauvignon Rosado), 뗌프라니요

⑧ 로스 꼰데스(Los Condes) : 마까베우 샤르도네, 뗌프라니요, 끄리안싸, 레세르바, 그란 셀렉시온

2) 보데가스 아바달

① 디스커버리(Discovery) : 아바달 블랑(Abadal Blanc), 아바달 로사트(Abadal Rosat), 아바달 프랑(Abadal Franc), 아바달 끄리안싸(Abadal Crianza)

② 에센스(Essence) : 아바달 삐까폴(Abadal Picapoll), 아바달 만도(Abadal Mandó)

  

③ 아이덴티티(Identity) : 아바달 5 메를로(Abadal 5 Merlot), 아바달 3.9(Abadal 3.9)

④ 아이콘스(Icons) : 아바달 누아트(Abadal Nuat)

3) 라포우 셀러

① 라포우 엘사멜레스(Lafou Els Amelers) : 가르나차 블랑카 100%

② 라포우 엘 센데르(Lafou El Sender) : 가르나차 70%, 시라(Syrah) 20%, 모레니요(Morenillo) 10%

③ 라포우 데 바테아(Lafou de Batea) : 가르나차와 가르나차 뻬루다(Garnacha Peluda) 85%, 삼쏘 15%

4) 크린 로하

① 크린 로하(Crin Roja) : 마까베우(Macabeo), 로사도, 뗌프라니요,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쇼비뇽/시라(Cabernet Sauvignon/Syrah)

② 라스 꼬라자스(Las Corazas) : 마까베우, 로사도, 뗌프라니요

③ 몬딸(Montal) : 마까베우 아이렌(Macabeo Airén), 모나스트렐(Monastrell), 가르나차

④ 마르께스 데 루나(Marqués de Luna) : 마까베우, 로사도, 뗌프라니요

<참고 자료>

1. 로퀘타 오리젠 홈페이지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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