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코 밸리 8

[아르헨티나] 고도 1,100m에서 탄생한 우아하고 향긋한 와인 - Bodega Mendel Mendel Semillon 2019

보데가 멘델(Bodega Mendel)의 멘델 쎄미용(Mendel Semillon) 2019는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주에 있는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수확한 쎄미용(Semillon)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보데가 멘델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포도 산지인 멘도사의 루한 데 꾸요(Lujan de Cuyo) 지역에 있는 고품질 와인 생산 회사 중 하나입니다. 루한 데 꾸요의 아주 오래된 말백(Malbec)과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포도밭의 품질과 특성, 즉 떼루아(Terroir)를 잘 보여주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보데가 멘델의 양조자들은 그들이 관리하..

[맹바와] 카이켄 울트라 말벡(Kaiken Ultra Malbec) 2017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지 :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 우코 밸리(Uco Valley) 2. 품종 : 말벡(Malbec) 100% 3. 수상 : 팀 앳킨(Tim Atkin) 89점,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 86점 몬테스 알파 와인으로 유명한 비냐 몬테스가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인수해서 만든 카이켄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울트라 와인 시리즈 중 하나인 울트라 말벡 와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동영상 시간이 길어서 1부, 2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 구독과 시청 부탁합니다. ^^

[아르헨티나] 이름처럼 하얀 뼈가 생각나는 묵직하고 잘 짜인 구조 - Catena Zapata Adrianna White Bones Chardonnay 2009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아드리아나 화이트 본스 샤르도네(Adrianna White Bones Chardonnay) 2009는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주에 있는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까테나 자파타 까테나 자파타는 1902년에 이탈리아 이민인 니콜라스 까테나 자파타가 설립했습니다. 1970년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성장했고, 1982년에는 손자인 니콜라스 까테나(Nicolas Catena)가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를 방문해서 기후와 품종, 토양 등 모든 분야에서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이런 노력과 연구를 통해 까떼나 자파타는 멘도사 지역이 최고급 와인 생산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르헨티나] 세 곳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네 종류의 포도가 보여주는 뛰어난 균형 - Rutini Wines Apartado Gran Blend 2013

루니티 와인스(Rutini Wines)의 아파르타도 그란 블렌드(Apartado Gran Blend) 2013은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주의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30%에 말벡(Malbec) 30%,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0%, 시라(Syrah) 20%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와 와인 양조 펠리페 루티니(Felipe Rutini)는 "노동과 인내"라는 좌우명과 함께 1925년에 멘도사 우코 밸리에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1990년대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서 19세기의 구조를 가진 양조장이 완전히 새로운 와이너리가 되었죠. 2008년에는 루티니 와인스의 새로운 시설을 투푼카토(..

[아르헨티나] 두 종류의 포도에 우코 밸리의 떼루아를 담다 - Bodega Norton Lote Negro 2016

보데가 노통(Bodega Norton)의 로테 네그로(Lote Negro) 2016은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주에 있는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재배한 말벡(Malbec)과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포도를 6:4로 섞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보데가 노통 보데가 노통의 역사는 1895년 영국의 엔지니어인 에드먼드 제임스 팔머 노턴(Edmund James Palmer Norton)이 멘도사의 루한 데 꾸요의 와이너리를 구매하면서 시작했습니다. 1989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회사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오너 제르놋 랑게스 스와로브스키(Gernot Langes Swarovski)가 관광차 들른 보데가 노통의 모습에 감동하..

[아르헨티나] 7개의 꼭지점을 지닌 아르헨티나의 별 - Clos de Los Siete 2009

끌로 데 로스 시에떼(Clos de Los Siete) 2009는 미셸 롤랑(Michel Rolland)을 비롯한 7명의 와인 생산자가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 주에 있는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재배한 말벡(Malbec) 48%에 메를로(Merlot) 28%,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2%, 시라(Syrah) 12%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끌로 데 로스 시에떼(Clos de Los Siete) 영화 몬도비노(Mondovino)에선 다소 속물적인 인물로 비쳤지만, 미셸 롤랑(Michel Rolland)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와인 양조 컨설턴트 중 한 명입니다. 플라잉 와인메이커(flying winemaker)라 불릴 만큼 세계 곳곳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와인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샤도네이 와인 - Dona Paula Estate Chardonnay 2008

도나 파울라 이스테이트 샤도네이(Doña Paula Estate Chardonnay)는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 주의 우코 밸리(Uco Valley)에서 재배한 샤도네이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1. 도나 파울라 이스테이트(Doña Paula Estate) 도나 파울라 이스테이트는 남미의 사업가인 리카르도 클라로(Ricardo Claro)가 1997년에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리카르도 클라로가 풍부한 자금을 지원하면서 도나 파울라는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이너리가 될 수 있었죠. 도나 파울라 이스테이트는 자신만의 와인 철학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모토와 주요 원칙은 "아르헨티나의 떼루아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와인을 내놓자."는 것이죠. 그래서 도나 파울라는 소..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고산지대에서 만든 우수한 가성비의 와인 - Finca el Origen Chardonnay 2009

핀카 엘 오리젠 샤도네이(Finca el Origen Chardonnay 2009는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 주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1. 핀카 엘 오리젠 핀카 엘 오리젠은 아직 역사가 짧은 와이너리입니다. 그러나 핀카 엘 오리젠의 와인에는 오랜 역사 속에서 와인 생산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칠레 와이너리인 비냐 산타 캐롤리나(Vina Santa Carolina)의 기술이 녹아 있습니다. 칠레에서 최고급 와인을 생산해 온 비냐 산타 캐롤리나는 사업 영역을 늘리려고 아르헨티나에 진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칠레 와인 회사로는 최초로 아르헨티나에 투자했고, 멘도사 지방의 고급 와인 생산지인 우코 밸리(Uco Valley)에 900헥타르의 포도밭이 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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