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끼르-야니
끼르-야니 와이너리는 현재 테살로니키(Thessaloniki)시의 시장으로 있는 야니스 부따리가 1997년에 설립했습니다. 나우싸와 아민데온에 와이너리를 갖고 있으며, 이 와이너리들은 북서 그리스에 있는 버미온 산악지대의 양쪽 경사면에 각각 있습니다.
끼르-야니는 부따리사와 그 뿌리를 같이 하며, 부따리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지만, 고품질 와인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날 끼르-야니팀은 야니스 부따리의 장남인 스테릴오스 부따리의 리더십 아래에서 다음 단계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끼르-야니의 경영철학은 포도밭의 경작부터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단계까지 전통과 와인에 대한 지식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끼르-야니 Estate에서는 모든 것이 통합된 절차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참고로 끼르-야니의 야니는 우리나라로 치면 김, 이, 박처럼 흔한 성씨를 뜻합니다. 그래서 끼르-야니라면 김끼네 정도의 뜻이 됩니다.
2. 까르-야니의 포도밭
끼르-야니의 경영진은 친환경적인 농법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2004년에 처음 도입된 통합경작시스템은 농업생산감독기관인 AGROCERT에 의해서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품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최상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통합경작시스템은 풍부하고 섬세한 향과 바디감, 장기보관을 가능하게 하는 산도, 입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감, 음식과의 조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 결과 끼르-야니 와인은 현대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끼르-야니 와인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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