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아 미트자비에 5

[프랑스] 원래는 하나였지만, 이제는 따로 일어선 - Domaine de Cambes 2005

도멘 드 깜브(Domaine de Cambes)는 프랑스의 A.O.C 보르도(Bordeaux)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 포도를 중심으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포도를 섞어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도멘 드 깜브 도멘 드 깜브는 샤토 록 드 깜브(Chateau Roc de Cambrs)의 주인인 프랑소아 미트자비에(Francois Mitjavile)가 만듭니다. 도멘 드 깜브는 원래 샤토 록 드 깜브에 속해 있었습니다. 도르도뉴(Dordogne)강의 양쪽에 있었던 샤토 록 드 깜브의 포도밭 중 A.O.C 꼬뜨 드 부르(Cotes-de-Bourg)에 속하지 않은 쪽이 도멘 드 깜브인 것이고, 나중에 아예 ..

[프랑스] 아직은 어린, 세월이 더 필요한 - Chateau Roc de Cambes 2011

샤토 록 드 깜브(Château Roc de Cambes) 2005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A.O.C 꼬뜨 드 부르(Cotes-de-Bourg)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 포도를 주로 사용하고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포도를 추가해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샤토 록 드 깜브 샤토 록 드 깜브는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Château Le Tertre Roteboeuf)의 주인인 프랑소아 미트자비에(Francois Mitjavile)가 1988년에 구매한 포도원입니다.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와 채 30㎞도 안 될 정도로 가깝고 떼루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구매 당시 샤토 록 드 깜브의 상태..

[프랑스] 꼬뜨 드 부르의 우아한 귀부인 - Chateau Roc de Cambes 2005

샤토 록 드 깜브(Château Roc de Cambes) 2005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A.O.C 꼬뜨 드 부르(Cotes-de-Bourg)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 포도를 주로 사용하고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포도를 추가해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샤토 록 드 깜브 샤토 록 드 깜브는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Chateau Le Tertre Roteboeuf)의 주인인 프랑소아 미트자비에(Francois Mitjavile)가 1988년에 구매한 포도원입니다.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와 채 30㎞도 안 될 정도로 가깝고 떼루아도 크게 다르지 않죠. 구매 당시 샤토 록 드 깜브의 상태는 ..

[프랑스] 오-메독의 그랑 크뤼 와인과 비견될 만큼 뛰어난 - Chateau Le Tertre Roteboeuf 2000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Château Le Tertre Roteboeuf) 2000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A.O.C 쌩-테밀리옹(Saint-Émlilion)에서 재배한 메를로(Merlot) 포도와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포도를 사용해서 만든 쌩-테밀리옹 그랑 크뤼(Saint-Émlilion Grand Cru) 등급의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는 프랑소아 미트자비에(Francois Mitjavile)가 1978년에 장인으로부터 인수한 샤토입니다. 1985 빈티지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품질이 계속 좋아져서 지금은 오-메독 지역의 그랑 크뤼 와인과 비교될 만큼 평가가 높죠. 로버트 파커는 자신의 보르도 와인 분류에서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

[인물] 보르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만드는 와인 생산자 중 한 명 - 프랑소아 미트자비에(Francois Mitjavile)

1. 프랑소와 미트자비에 프랑소아 미트자비에는 보르도(Bordeaux)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만드는 와인 생산자 중 한 명입니다. 샤토 피쟉(Chateau Figeac)에서 2년간 일했고, 쌩-테밀리옹에서 와인을 만드는 장인 밑에서 수년간 와인을 배웠죠. 1978년에 프랑소아 미트자비에는 장인이 가진 쌩-테밀리옹의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Chateau Le Tertre Roteboeuf)를 인수합니다.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는 1985 빈티지부터 각광을 받았고, 품질이 계속 좋아지면서 메독 지역의 그랑 크뤼 와인과 비교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게 되죠. 로버트 파커는 자신의 보르도 와인 분류에서 샤토 르 테르트 로트뵈프를 2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1988년에는 지롱드(Gironde) 강과 가까우며 남..

와인/와이너리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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