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 데 산타르(Casa de Santar)의 까사 데 산타르 2017은 포르투갈 북부의 다웅(Dão)에서 재배한 아라고네즈(Aragonez) 포도에 뚜리가 나시오날(Touriga Nacional)과 알프로세이루(Alfrocheiro) 포도를 섞어서 만든 D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까사 데 산타르는 1990년에 설립된 글로벌 와인스(Global Wines)에 속한 와이너리입니다. 1990년 포르투갈 다웅에서 다웅 쏠(Dão Su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글로벌 와인스는 다웅의 선도적인 와인 회사로 성장했고, 지금은 바이하다(Bairrada)와 알렌떼주(Alentejo), 남미의 브라질에도 포도밭이 있죠. 글로벌 와인스의 와인은 4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며, 와인 비평가들로부터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