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globalvineyard.com/apaltagua.html)
● 가격 : 36,000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 생산자 : 아팔타구아(Apaltagua)
● 지역 : 칠레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의 라펠 밸리(Rapel Valley)
●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
● 알코올 도수 : 14%
● 포도 품종 : Carmenere 85%, Cabernet Sauvignon 15%
● 어울리는 음식 : 고급 스테이크, 양고기 요리, 숙성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 테이스팅 노트
까르메네르(Carmenere)와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의 복합적이면서도 조화롭고 그윽한 감칠맛을 가지고 있다. 라즈베리와 블루베리의 향에 희미한 담배 향과 옅은 오크 향을 낸다.
● 권종상님의 메모
"한때 보르도에서 재배됐지만, 지금은 칠레에서 매우 재배가 성한 까르메네르가 85%의 비율을 점하고 있는 이 와인은 수령 50년 이상 된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었으며, 8개월간 오크통 숙성을 거쳤다. 매력 있으며 농염한 자두와 라스베리, 다크 초콜릿과 담뱃잎의 느낌이 난다. 15%의 카버네 소비뇽이 블렌딩됐다."
※ 이 와인은 제가 마셔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까르메네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그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까르메네르의 작황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까르메네르는 제가 선호하는 품종은 아니지만, 그 부드러움 때문에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자료 출처 : 와인21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