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71년 ~ 1880년
1. 1871년
26대 고종 시기에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년)을 구실로 미국 함대가 강화도를 침략한 신미양요가 일어났습니다.
프로이센은 남부 독일을 흡수하면서 독일 제국을 세웠습니다. 독일 북쪽 지방의 호엔촐레른 가문은 쇠퇴하는 합스부르크 가문을 대신해서 자신들이 황제 칭호를 이어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독일 제국을 건국했습니다. 독일 제국이 탄생하면서 정부 주도의 근대 산업화가 추진되었습니다.
맥주(Beer) : 파스퇴르가 맥주 양조법에 관한 최초의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는 발효의 원리를 밝혀내고 저온살균법을 개발하여 맥주 양조업의 가장 큰 은인이 되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y) : 존의 아들 존 알렉산더 듀어(John Alexander Dewar)가 이 해에 듀어스(Dewar's)의 사업에 합류하여 8년 후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올드 파(Old Parr)는 그린리즈 형제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재패니즈 위스키(Japanese Whisky) : 요코하마 야마시타 쵸에 위치한 카르노 상회에서 '고양이 표 위스키'를 수입했습니다.
2. 1872년
와인(Wine) : 2월 아침에 거대한 무역선 한 척이 사이공을 향해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보르네오와 싱가포르 사이의 중국 바다를 통과하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으로 인해 선장인 무르와 선원들은 간신히 빠져나왔고, 배 안에 싣고 있던 화물들은 모두 바닷속에 수장되었습니다. 그 화물 중에 샤토 그뤼오-라로즈(Château Gruaud-Larose)가 있었습니다.
와인 : 스페인(Spain)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발렌타인스(Ballantine’s)는 처음에는 위스키를 취급하지 않다가 아들이 글래스고에 지점을 설치하면서 위스키를 판매하였습니다. 이 해에 아들인 조지 발렌타인 주니어가 글래스고 시에 지점을 개설하고 블렌디드 위스키 사업에 정열을 쏟으면서 발렌타인의 기초를 구축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루이스 커밍(Lewis Cumming)은 어머니와 부인 엘리자베스(Elizabeth)에게 두 어린 아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엘리자베스(Elizabeth)가 증류주 관리를 맡아 카듀(Car - Dhu)를 상표로 등록하고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그랜트 증류소를 설립했던 멤버들이 죽자 제임스 그랜트(James grant)의 아들인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랜트(James "The Major" Grant)가 경영을 승계받았습니다. 증류소 사업을 상속받은 제임스 그랜트는 사명을 글렌그랜트(Glengrant)로 바꾸고 후계자로서 확고한 발판을 다졌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윌리엄 미첼(William Mitchell)이 글렌가일(Glengyle)을 설립했습니다.
아메리칸 위스키(Amarican Whiskey) : I.W. 하퍼(Harper)의 상표명이 이 해에 생겨났습니다.
리큐르(Liqueur) : 릴레(Lillet)는 보르도 와인 85%에 시트러스 리큐르 15%를 블랜딩 해서 오크통에서 숙성한 향기 그윽한 와인으로 폴과 레이몽 릴레(Paul & Raymond Lillet) 형제가 만들었습니다.
3. 1873년
맥주 : 하면 발효 맥주가 큰 인기를 얻자 이 해부터 제레드 하이네켄은 더 이상 상면발효 맥주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네켄(Heineken)의 마크에도 1873년을 기리고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이와쿠라 토모미가 올드 파를 가지고 들어왔고, 후에 '불로불사의 약'으로 일본에 소개됐다고 합니다.
재패니즈 위스키 : 이와쿠라 토모미 사절단이 구미에서 귀국하면서 선물로 '올드 파'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테킬라(Tequila) : 돈 세노비오 사우사(Don Cenobio Sauza)가 증류소를 세우고 데킬라 생산자로는 최초로 데킬라를 수출했습니다.
4. 1874년
와인 : 마침내 11개의 수레와 6마리의 소가 동원되어 샴페인의 유젠느 메르시에르(Eugène Mercier)가 만든 괴물 같은 오크통이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거대한 행렬은 철도가 놓여 있는 스트라스부르까지 이어졌고, 그곳에서 화물 열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옮겨졌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카듀(Cardhu)의 헬렌 커밍(Helen Cumming)이 9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5. 1875년
26대 고종 때에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강화도에 불법 정박하며 조선의 동태를 살피던 중 조선 군대와 전투를 벌인 운요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강화도조약이 체결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ey) : 이 해에 83,000 케이스의 아이리쉬 위스키를 판매한 W&A 길베이(Gilbey)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일랜드 위스키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이 해에 콜. 제임스 모이어(Col. James Moir)가 아름다운 샌댄드 만(Sandend Bay)의 동쪽 끝에 글렌글라사(Glenglassaugh)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진(Gin) : 영국의 기자인 제임스 그린우드(Jomes Greenwood)가 이 해에 올드 톰 진(Old Tom Gin)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올드 톰은 단순히 동물의 별칭에 불과했으며, 그 사나운 성질과 감히 마시겠다고 도전한 사람에게 이빨과 밥톱으로 날카롭고 잘 아물지 않은 상처를 남긴다는 점에서 진이라는 술을 너무나도 잘 상징하고 있다."
6. 1876년
26대 고종 때에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면서 수신사를 파견했습니다.
초콜릿(Chocolate) : 스위스의 대니얼 피터스가 고체 초콜릿에 우유를 첨가해서 부드러운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레몬(Lemon) : 프랭크 N. 마이어가 이 해에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습니다.
불란서(일본 경유)에서 복이탈(Bordeaux)과 발란덕(brandy), 영국∙미국(일본 경유)에서 유사길(whisky), 북구라파(일본 경유)에서 두송자주(gin), 영∙불∙오국(일본 경유)에서 이구이(liquor), 영∙불∙서반아(일본 경유)에서 카리브해 도서국산의 당주(rum), 일본에서 맥주, 임금주, 불란서∙이태리(일본 경유)에서 왜이목특(Wermut)이 들어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부산에서 일본식 탁주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밴스는 "정직한 사람이 정직한 술을 마시는데도 세금 때문에 징수원에게 쫓기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효모(Yeast) :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가 발효 과정에 숨겨진 효모의 비밀을 밝혀냄과 동시에 맥주의 안정성을 높여줄 저온 살균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비슷한 공정이 우유에 적용된 것보다 20년도 더 앞선 일입니다.
파스퇴르가 맥주와 발효를 다룬 책을 냈습니다.
맥주 : 우리나라에서 맥주는 강화도 조약 이후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맥주 : 냉장열차는 1876년부터 생산된 버드와이저(Budweiser) 맥주가 전국적으로 성공을 이루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맥주 : 안호이저 부쉬(Anheuser-Busch)가 이 해부터 맥주를 병에 담아 팔았지만, 가격이 비쌌습니다.
맥주 : 배스(Bath) 브루어리가 영국 최초로 자사의 붉은 삼각형 로고를 상표 등록 했습니다.
맥주 : 일본 정부가 홋카이도 삿포로(Sapporo)에 일본 최초의 맥주 양조장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 로뷔숑(Robuchon)이 샤토 라 투르-드-비(Château La Tour-de-By)를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했습니다.
와인 : 드디어 유젠느 메르시에르(Eugène Mercier)의 오크통이 에페르네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샴페인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작을 지휘했던 발터가 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에 발라톤 호수에 미끄러져 빠졌는데, 아무도 그의 시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글렌고인(Glengoyne) 증류소가 이 해에 현 오너인 랭스(Langs)사에 매수되어 글렌고인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글렌고인은 "대장장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스카치위스키 : 랭스가 하이랜드 몰트를 생산하는 글렌고인 증류소를 매수하였고, 지금까지 이곳을 중심으로 몰트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위스키 : 이 해에 켄터키 오리지널 버번의 귀족 중 한 사람이었던 존 D. 윌렛(John D. Willett)은 자신의 사위인 벤자민 매팅글리(Benjamin Mattingly)와 토마스 무어(Thomas Moor)에게 윌렛 앤 프랭크 증류소(Willett & Frenke Distillery)를 물려줍니다. 이곳에서 켄터키주가 미 연방에 편입된 해를 기념하는 버번인 1792 스몰 배치(1792 Small Batch)가 탄생했습니다.
진 : 비피터 진(Beefeater Gin)이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리큐르 : 그랑 마니에르(Grand Marnier)는 이 해에 결합한 프랑스 주류계의 두 명가 사이에서 태어난 결실입니다. 와인 양조 가문의 아들 루이 알렉상드르 마르니에(Louis Alexandre Marnier)가 과일 리큐르로 명성이 자자한 장 바티스트 라포스톨(Jean Baptiste Lapostolle)의 손녀와 결혼하면서 카리브해 연안에서 나온 말린 오렌지 껍질로 풍미를 가미한 코냑 블렌딩 술인 '퀴라소 마르니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7. 1877년
러시아가 러시아-투르크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와인 : 유젠느 메르시에르(Eugène Mercier)가 모든 수송 과정을 끝낸 것은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6개의 그레인위스키 생산회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합병한 더 디스틸러 컴퍼니 리미티드(The Distillers Company Limited, DCL)가 위스키 가격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여러 증류소들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칸 위스키 : 독일계 스위스인 아이작 볼프 베른하임(Isaac Wolf Bernheim)이 이 해부터 I. W. 하퍼의 제품을 판매하였습니다.
스위스 위스키(Swiss Whisky) : 란겐탈(Langenthal) 위쪽의 손이 닿지 않은 언덕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샘물을 매매한 야콥(Jakob)은 자신의 란가툰(Langatun) 양조장에 바로 샘물을 댈 수 있도록 배관을 설치했습니다.
8. 1878년
러시아는 영국이 나서기 전에 전격적으로 오스만 제국을 공격하여 산스테파노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와인 : 샤토 페트루스(Château Petrus)는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최고급 와인에게 주는 황금 메달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와인 : 이태리(Italy)의 키안티(Chianti) 와인은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 퍼졌고, 값싸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찰스 헤이(Charles Hay)가 글렌버기에 글렌리벳(Glenburgie Glenlivet)이라는 이름으로 증류소를 다시 열었습니다. 이후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고, 증류소 가동을 멈춘 적도 있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제임스 스튜어트 앤 코(James Stuart & Co)가 스페이 강의 지류인 로세스(Rothes) 강가에 글렌로티스(Glenrothes) 증류소를 지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제임스 마틴스(James Martin's)는 이 해에 제임스 마틴에 의해 에든버러에서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스카치위스키 : JL 맥키가 그의 조카인 피터 J. 맥키(Peter J. Mackie)를 사업에 동참시켰고, 피터는 증류기의 비밀을 배우기 위해 라가불린(Lagavulin) 증류소를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리큐르(Liqueur) : 지거트 형제가 앙고스투라 비터즈(Angosturs Bitters)를 판매하는 경쟁사를 상대로 영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대중들에게는 자신들의 비터즈가 앙고스투라 비터즈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9. 1879년
다마아나(Damiana) : 한 의사는 이 식물을 "아주 중요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아벨라워(Aberlour) 증류소가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습니다. 지역의 은행가였던 제임스 플레밍이 장소를 스페이강 위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런던에 위치한 찰스 매킨리의 위스키 대리점에서 일했던 제조원이 이 해에 글래스고에서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를 창업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블랙 바틀(Black Bottle)은 이 해에 애버딘 티 머천트(Aberdeen Tea Merchants)의 패밀리 멤버로서 위스키 블렌딩 사업에 뛰어든 찰스(Charles), 데이비드(David), 고든 그래험(Gordon Graham)이 소개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쿨일라(CAOL ILA) 증류소가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20년 넘게 세 가지 변화가 일어나면서 증류소가 재건되고 확장되었습니다. 1879년까지 쿨일라는 자체 선착장을 가지고 있어서 증기선 또는 푸 퍼스가 본토에 공급할 위스키를 적재할 수 있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달유인(Dailuaine) 증류소를 운영하는 윌리엄(William)의 아들인 토마스(Thomas)가 맥켄지 앤드 코(MacKenzie and Co.)의 파트너가 됩니다.
스카치위스키 : 12월 28일 글렌로티스에서 최초의 증류가 이루어집니다.
보드카(Vodka) : 라르스 올손 스미스(Lars Olsson Smith)가 당시의 혁신적인 연속식 증류법을 사용하여 전혀 탁하지 않은 보드카인 앱솔루트 렌트 브렌빈(Absolut Rent Brannvin)을 출시했습니다. 그는 스톡홀름 시의 경계 지역 밖에 몰래 가게를 열고 국가 독점 보드카보다 싸게 팔아 떼돈을 벌어들였습니다.
10. 1880년대
1880년대에 들어와 러시아에서도 본격적인 근대 공업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레몬(Lemon) : 일본계 이민자들이 1880년대에 스위트 레몬과 귤의 교배종을 미국으로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어 레몬(Meyer lemon)이라는 명칭은 이 과일을 공식적으로 미국에 소개한 사람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와인 : 미국 캔자스주에서 시작된 금주운동이 확산되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제이 앤 비(J&B)가 위스키 업계에 진출해서 블렌디드 위스키를 제조, 판매하였습니다.
캐나디안 위스키(Canadian Whisky) : 캐나디안 클럽(Canadian Club)이 미국 동부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브랜디(Brandy) : 1880년경에 유럽의 포도밭이 필록세라의 공격으로 황폐해지면서 와인과 브랜디의 생산량이 급속도로 감소했습니다.
시럽(Syrup) : 그레나딘(Grenadine) 시럽은 1880년대에 프랑스 카페에서 물에 넣는 감미료로 인기를 누렸고, 머지않아 미국의 소다수 판매점이나 칵테일 술집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26대 고종 때에 조선 최초의 근대적 개혁 추진 기구인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었습니다.
네일(nail) : 매니큐어(manicure)는 '손과 손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뜻했습니다.
핫도그(hotdog) :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손님이 손을 데지 않도록 뜨거운 소시지를 긴 빵에 넣어 팔았다는 앤트완포이트방거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효모 : 1880년대에 코펜하겐의 칼스버그 연구소의 한센이 연구에 매진한 끝에 효모 균주를 종별로 구별하여 분리, 증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맥주 : 배스 브루어리는 사업이 번창하면서 사업장 면적을 4,047제곱미터 이상 늘렸고, 연간 100만 통 이상의 배스 맥주를 생산하면서 고용인원도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와인 : 모엣 & 샹동(Moët & Chandon)의 지하 와인 저장고 길이가 11km에 육박했고,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샴페인 저장고였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이 해에 존 듀어(John Dewar)가 사망하면서 아들인 존 알렉산더 듀어(John Alexander Deawr)가 듀어스를 물려받았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윌리엄 그랜트가 카듀 증류공장에서 중고 증류장치를 구입하여 그랜츠(Grant’s)를 생산하였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조니 워커(Johnnie Walker)는 아들인 알렉산더가 런던에 사무실을 열고 자가 명의의 스카치 판매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당시의 브랜드명은 국내용이 워커즈 킬마녹 위스키, 수출용이 올드 하이랜드였습니다.
스카치위스키 : 알렉산더 그리오르 앨런(Alexander Grigor Allan)과 로드릭 켐프(Roderick Kemp)는 모레이하이어(Morayhire)와 에버딘(Aberdeen) 사회의 선구자로 더 나은 경영 표준을 도입했습니다. 이 지역을 여행한 작가인 RLS 테벤손(RLS tevenson)은 위스키, 특히 탈리스커(Talisker)를 "내가 생각하는 대로 왕의 음료"라고 말했습니다.
아메리칸 위스키 : S.C. 허스트(Herbst)가 올드 피츠제럴드(Old Fitzgerald)의 브랜드로 라세니(Larceny)를 이 해에 처음 등록했습니다.
재패니즈 위스키 : 일본 위스키의 선각자는 '다카미네 조키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 해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에서 응용화학을 공부한 후 미국 시카고에서 위스키 제조 시 사용하는 맥아 대신 국(코지)을 당화 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