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브랜디의 달콤함 속에서 날카로운 바늘 같은 민트의 자극이 느껴지는 칵테일입니다.
스팅거에는 독설가, (동물의) 침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칵테일로 크렘 드 망뜨(Crème de Menthe) 화이트를 사용하는 칵테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렘 드 망뜨 그린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Crème de Menthe는 프랑스어이고, 영어로 표기하면 페퍼민트(Peppermint)입니다.
온 더 락 스타일로 마시기도 하고, 애프터 디너 칵테일로도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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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 브랜디 45ml
- 크렘 드 망뜨 15ml
3. 만드는 법
셰이커에 재료를 낳고 잘 흔들어서 칵테일글라스나 온 더락 글라스에 잘 따라 줍니다.
장식으로 민트 잎을 띄워 주기도 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35%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