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드 상트네(Chateau de Santenay)의 알록스-꼭똥 레 브루네트 에 플랑쇼(Aloxe-Corton Les Brunettes et Planchots) 2013은 부르고뉴 꼬뜨 드 본(Cotes de Beaune)의 알록스-꼭똥(Aloxe-Corton) AOC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로 만든 AOC 꼬뮈날레(Communales)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샤토 드 상트네 샤토 드 상트네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큰 포도원 중 하나입니다. 눈에 띄게 반짝이는 타일로 덮은 지붕과 98헥타르의 포도밭이 보여주는 권위 있는 모습은 부르고뉴의 와인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된 고대 문화유산의 열매라고 할 수 있죠. 샤토 드 상트네의 가장 걸출한 소유주는 선량공 쟝(King Jean le Bon of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