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레 생-드니의 포도밭 모레 생-드니(Morey Saint-Denis)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드 뉘(Côte de Nuits)에 있는 와인 생산지입니다. 레드 와인용으로 피노 누아(Pinot Noir), 화이트 와인용으로 샤르도네(Chardonnay)를 재배하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모두 만듭니다. 하지만 레드 와인의 비율이 96%에 달해서 주변에서 보이는 모레 생-드니 와인은 거의 레드 와인이죠. 지역 내에 다섯 개의 그랑 크뤼 끌리마, 즉 최고급 포도밭이 있으며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끌로 드 따르(Clos de Tart) ② 끌로 데 람브레(Clos des Lambrays) ③ 끌로 생-드니(Clos Saint-Denis) ④ 끌로 드 라 로슈(Clos de la Roche) 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