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스텔로 디 네이베(Castello di Neive) 약 150 헥타르의 포도원을 소유한 까스텔로 디 네이베는 스투피노(Stupino) 가문의 4남매인 안나(Anna)와 줄리오(Giulio), 이딸로(Italo), 삐에라(Piera)가 운영합니다. 4남매는 네이베(Neive)에서 태어났고, 그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도 그 고장에서 태어났죠. 4남매의 아버지인 쟈코모(Giacomo)가 와인 평가인으로서 경험과 그 지역 전문가로서 지식을 바탕으로 포도 재배에 매우 유리한 곳에 있는 포도밭과 땅을 사들이면서 와이너리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엔 작은 양조장에서 내수용 와인을 만들어 벌크 형태로 판매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쟈코모가 포도밭 크기를 늘려가면서 와인 생산량도 늘어났습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