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맹바와의 와인 이야기

[맹바와] 테누타 디 세스타 로쏘 디 몬탈치노(Tenuta di Sesta Rosso di Montalcino) 2017

까브드맹 2020. 11. 22. 10:26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 지역 :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주의 몬탈치노(Montalcino) 마을

2. 품종 : 산지오베제 그로쏘(Sangiovese Grosso = Brunello) 100%

3. 등급 : Rosso di Montalcino DOC

4. 점수 :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0점

미국이나 칠레, 호주만큼 유명하진 않아도 뉴질랜드는 아주 맛있는 와인을 만드는 신세계 와인 생산국입니다. 국내에선 소비뇽 블랑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 와인은 맑고 깨끗하며, 감칠맛 나는 풍미를 가졌죠. 

로쏘 디 몬탈치노, 줄여서 약칭 RDM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동생 같은 와인입니다. 생산지와 사용하는 품종은 같지만, 숙성 기간에서 차이가 있죠. RDM은 오크통에서 6개월만 숙성하면 되고, 전체 숙성 기간도 1년이면 됩니다. 그래서 RDM은 BDM보다 더 가볍고 신선하며 과일 풍미가 많은 편입니다. 가격도 보통 BDM의 1/3~1/2 정도이죠.

테누타 디 세스타(Tenuta di Sesta)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몬탈치노(Montalcino) 마을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Sesta"라는 이름은 로젤(Roselle)과 키우시(Chiusi)를 잇는 고대 가도를 따라 세워진 6번째(Sixth) 이정표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붉은 과일 맛이 가득하고 산미가 빼어난 매력적인 RDM, 로쏘 디 몬탈치노의 세계로 가보시죠.

1부 영상입니다.

2부 영상입니다.

와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이탈리아] 탄탄하고 얇은 탄닌과 붉은 베리의 새콤하고 풍성한 느낌 - Tenuta di Sesta Rosso di Montalcin

● 생산 지역 : 이탈리아 > 토스카나(Toscana) > 몬탈치노(Montalcino) ● 품종 : 산지오베제 그로쏘(Sangiovese Grosso = Brunello) 100% ● 등급 : DOC Rosso di Montalcino ●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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