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비트윈 더 시트는 침대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검색을 해 보면 노래나 영화의 제목으로도 쓰인 이름입니다.
이름의 뜻으로만 생각해 보면 조금은 19금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대요. 이 칵테일은 잠들기 전에 침실에서 마시는 나이트 캡 칵테일입니다.
재료면에서 다른 나이트 캡 칵테일들보다 조금 강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 중 트리플 섹을 쿠앵트로나 화이트 큐라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디도 조금 프리미엄 하게 드시려면 코냑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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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 브랜디 15ml
- 화이트 럼 15ml
- 화이트 럼 15ml
- 레몬주스 7.5ml
3.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듭니다.
* 레몬주스는 기로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릅니다.
알코올 도수는 40% 정도입니다.
* 셰이커의 기원은 글라스 두 개를 겹쳐서 흔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금속으로 바뀐 것이죠. 보스턴 스타일의 원형과 비슷한 모양이 지금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