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냐 까르멘(Viña Carmen) 1850년에 설립되어 163년의 역사를 가진 비냐 까르멘은 칠레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은 와인 생산 경험을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칠레 곳곳에 좋은 포도밭을 많이 가졌고, 여기에서 수확된 잘 익은 포도로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죠. 1994년 몽펠리에 대학의 쟝-미셸 부르시코(Jean-Michel Boursiquot) 교수가 비냐 까르멘의 포도밭에서 메를로로 잘못 알려진 채 재배되고 있던 까르메네르(Carmenere) 포도를 재발견한 일은 칠레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와인 시장에서 칠레 와인 산업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후 비냐 까르멘은 까르메네르 와인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숙련된 재배자와 양조자로 구성된 까르멘의 와인 생산팀은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