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 de Pays 2

[프랑스] 입안 가득 미네랄의 느낌 - Domaine d'Arfeuille l'Originelle Blanc 2009

도멘 다르퓨이(Domaine d’Arfeuille)의 로리지넬 블랑(l'Originelle Blanc) 2009는 특이하게도 스페인 북부에서 많이 재배하는 마까베오(Macabeo)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뱅 드 뻬이(Vin de Pays) 등급으로 AOC 와인보다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1. 도멘 다르퓨이 도멘 다르퓨이는 양조용 포도를 기르기에 알맞은 환경 덕분에 와인 메이커에겐 “약속의 땅”으로 평가받는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 지역의 대표적인 유기농 와인 생산자입니다. 도멘의 포도밭 면적은 약 7.5 헥타르로 매우 작고, 남부 프랑스에서 주로 재배하는 까리냥(Carignan)과 그르나슈(Grenache), 쉬라(Syrah) 같은 포도를 기릅니다..

[프랑스] 레드 와인이지만 차갑게 해서 마실 수 있어요 - Gerard Bertrand Syrah 2007

1. 제라르 베르트랑(Gérard Bertrand) 남부 프랑스 와인업계의 선두 주자인 제라르 베르트랑(Gérard Bertrand)은 많은 와인 애호가에게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남부 프랑스 최고의 포도밭을 가진 와인 생산자로써 특히 랑그독-루씨옹(Languedoc-Roussillon) 지방의 떼루아에 관한 특별한 전문가이기도 하죠. 남부 프랑스에서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고 남부 프랑스 와인의 혁명을 일으킨 와이너리로 평가받는 제라르 베르트랑은 랑그독 와인 산업을 성장시킨 주역입니다. 질 낮은 저가 와인을 대량 생산하던 남부 프랑스 지방에서 제라르 베르트랑은 랑그독 지방이 가진 가능성을 빠르게 파악했고 지역 특유의 떼루아를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랑그독의 개성을 풍부하게 담아낸 와인들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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