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유명한 호텔인 [래플즈]에서 창작된 칵테일입니다.
실제로 러플즈 호텔에서 마셔보면, 보통의 칵테일 레시피 북에 실려있는 방법과는 다르게, 남미풍의 칵테일입니다.
슬링이라는 칵테일 타입도 있는데요. 슬링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 칵테일은 슬링 타입과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처음에는 9종류의 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래플즈에서는 블랜더를 사용합니다.
싱가폴 슬링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영국에서 간단한 제조 방법이 소개된 후부터입니다.
여기에서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재료입니다.
셰이커에 진, 레몬주스, 설탕을 넣고 잘 흔든 후 콜린스 글라스에 잘 따라줍니다.
소다수로 9부 정도 잔을 채운다.
체리 리큐르 15ml를 띄워 준다.
장식은 계절 과일과 스트로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3%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