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잔에서 들리는 'Fizz Fizz'라는 합창소리가 들리는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도 한번쯤은 마셔본 적이 있는 칵테일 일 것 같습니다. 피즈는 원래 술이 들어간 레몬 스카시를 말하는데요. 진을 베이스로 한 진 피즈가 그중 대표적입니다.
마지막에 넣는 소다수의 탄산가스에서 나오는 소리를 'Fizz' 라고 표현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피즈의 베이스로는 증류주면 모두 가능하구요. 최금에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소주 피즈도 있습니다.
피즈를 만드는 방법만 해도 알려진것만 80종류가 됩니다.
리류르를 베이스로 해서 피즈를 만들 때는 설탕을 적게 넣습니다.
재료입니다.
진, 레몬주스, 설탕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따르고 나머지 부분을 소다수로 채워 줍니다. 장식으로 레몬 슬라이스를 해 줍니다.
설탕 대신 설탕시럽을 사용해도 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14%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