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맛은 보수적이지만, 모습은 전위적이며 개성적인 칵테일입니다.
말의 목이라는 이름은 레몬 껍질을 나선 모양으로 만들어 글라스에 길게 늘어뜨린 모습을 말의 목에 비유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승마할 때 언제나 이 칵테일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호스 넥은 원래 단일한 칵테일이 아니라 레몬 껍질을 넣고 진저엘로 혼합한 스타일의 칵테일을 가리켰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브랜디 베이스로 만들어지며 정식 명칭은 브랜디 호스 넥이라고 합니다. 브랜디 대신 다른 증류주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위스키 베이스로 하면 위스키 호스 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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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잔과 긴 레몬 껍질의 장식이 매우 멋있고 여성의 기호에 맞는 칵테일입니다.
레몬 껍질 표면의 오일이 날아가지 않게 깎는 것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2. 재료
- 브랜디 45ml
- 레몬 껍질
- 진저엘
3. 만드는 법
레몬 껍질을 폭 1.5cm 정도로 해서 나선형으로 깎습니다.
콜린스 글라스에 브랜디를 먼저 따른 후 레몬 껍질을 길게 넣고, 레몬 껍질의 한쪽 끝을 글라스 끝에 걸칩니다.
얼음을 넣고 진저엘로 채웁니다.
알코올 도수는 14% 정도입니다.
* 시트러스류의 껍질을 깎으려면 기술이 필요합니다. 껍질이 두꺼운 레몬을 돌리면서 폭 1.5cm 정도로 깎습니다. 페티 나이프는 상하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깎으면 실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