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y On the Rocks

Bar10The 2019. 5. 16. 22:08

Whisky On the Rocks

1. 설명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베이스를 특별하게 지정하지 않고 온더락이라고 주문하는 경우에는 위스키 온더락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외국에선 위스키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진을 사용한 진 온더락을 마시기도 합니다.

온더락은 칵테일 스타일로서 부동의 자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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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더락 스타일이 선보였을 당시에 위스키를 마시는 스타일은 스트레이트나 하이볼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어떤 글라스를 사용해야 할지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이트에서 락 스타일로 인기가 옮겨지면서 글라스도 올드 패션 글라스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온더락 글라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동그란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 몰드가 나와 있어서 가정에서도 만들어서 온더락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2. 재료

- 위스키

- 아이스 볼

 

 

3. 만드는 방법

올드 패션 글라스에 아이스 볼을 넣습니다.

아이스 볼 위에 위스키를 붓습니다

* 온더락이라는 것은 얼음을 바위에 비유해서 붙인 이름으로, 얼음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술을 붓는 것이 오리지널 형태입니다. 그러나 술을 과도하게 넣지 않기 위해 술의 양을 재서 먼저 넣고, 그 위에 얼음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