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태(Vintae) : Not Vinti(貧티)!
빈태는 스페인의 6개 와인 생산지에서 정성 들여 와인을 만드는 젊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기업입니다. 회사의 토대는 라 리오하(La Rioja)의 모험심 많은 사업가로 전 세계 와인의 감정가이며 애호가인 호세 미구엘 아람바리 토레로(José Miguel Arambarri Terrero)의 와인에 대한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비전이 까스틸로 드 매띠에라(Castillo de Maetierra)와 매띠에라 도미눔(Maetierra Dominum)이라는 두 와이너리를 탄생시켰고, 이 와이너리들을 기반으로 빈태가 탄생했습니다.
호세의 두 아들인 리카르도(Ricardo)와 호세 미구엘(Jose Miguel)이 함께 참여하면서 빈태 탄생을 위한 프로젝트가 형태를 갖춰 나갔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와인의 전위(前衛)를 대표하게 되었죠. 그 후 빈태는 다양한 와인 생산을 통해, 또한 리오하 자치공동체 전체 역사를 통틀어 화이트 와인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진전이랄 수 있는 바에 데 사다시아(Valles de Sadacia) 지역 와인의 창조를 통해서 시장에 접근함으로써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빈태는 신세대 고객의 입맛에 맞는 획기적인 와인을 창조하려고 태어난 와이너리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빈태는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영감을 지니면서 각자 특성화된 지역에 이런 영감을 적용할 수 있고, 전 세계 와인에 관한 열정을 공유하는 5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을 보유합니다.
빈태는 다양한 지역에서 만드는 여러 와인 브랜드를 가졌습니다. 빈태의 브랜드와 생산지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2. 마츠(Matsu)
마츠는 빈태에서 계획한 와인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높은 표현력을 가진 독창적인 와인 컬렉션을 생산해서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와인을 만들려는 현대적인 프로젝트이죠.
마츠. 일본어로 "기다림(まつ)"을 뜻하는 단어로 이름 지은 와인 컬렉션은 유럽의 시골에서 가장 발달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과 함께 자연계의 섬세함과 동양 문화를 연결한 독창성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모든 마츠 와인은 자연적입니다. 포도밭에 화학적, 인공적인 제초제와 살충제, 곰팡이 방지제를 조금도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한 완벽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죠.
자연 친화적인 와인의 정수를 구현하는 마츠는 정교한 구조로 마지막 평정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기다릴' 것을 요청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마츠 컬렉션의 구성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츠 씨리즈는 총 4종의 와인으로 되어있습니다.
1) 엘 삐까로(El Picaro, わんぱく小僧)
마츠 씨리즈 중 가장 젊은 세대를 표방하는 와인입니다. 용맹하지만, 버릇없고 통제되지 않는 강인한 청년의 특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름의 뜻은 "악당 같은 녀석"
2) 엘 레치오(El Recio, 若人)
수령 60년에서 100년에 이르는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듭니다. 성숙해서 향이 짙고 맛의 깊이가 있으며 더욱더 부드러워진 중년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름의 뜻은 "근육"
3) 엘 비에호(El Viejo, 翁)
백 년이 넘는 고목에서 수확한 한정된 포도로 만듭니다. 짙은 과일 향과 새 프랑스 오크통에서 우러나온 진한 토스트와 향신료 향이 나옵니다.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향기로운 삶의 연륜과 지혜를 지닌 노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름의 뜻은 "노인."
4) 마츠(Matsu) 2008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백 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소량의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자연적인 모습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정제하지 않고 필터로 거르지도 않았죠. 가장 순수한 모습의 와인이랄 수 있습니다.
3. 빈태 와인 시음기
<참고 자료>
1. 빈태 와이너리 홈페이지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