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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산지오베제 그로쏘 포도로 만든 슈퍼투스칸 - Villa Poggio Salvi Tosco 2006

1. 빌라 뽀지오 살비(Villa Poggio Salvi) 빌라 뽀지오 살비는 비온디 산티(Biondi Santi) SpA(Società per Azioni : 주식회사)에 속한 와이너리입니다. 200여 년에 걸쳐 포도밭과 품종을 개량했고,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전설적인 와인인 비온디 산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iondi Santi Brunello di Montalcino)를 지향하면서 지금도 계속 발전하는 곳이죠. "현대 기술로 전통적인 와인을 만든다."라는 철학에 따라 만드는 빌라 뽀지오 살비의 와인은 전 세계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현대적인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빌라 뽀지오 살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2. 빌라 뽀지오 살비 토스코(Villa Poggio ..

[칠레] 칠레 남단에서 생산된 생선회와 잘 어울리는 와인 - Agustinos Terra Sauvignon Blanc 2010

아구스티노스 떼라 소비뇽 블랑(Agustinos Terra Sauvignon Blanc) 2010은 칠레 남단의 비오 비오 밸리(Bio-Bio Valley)에서 수확한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1. 비오 비오 밸리 칠레 최남단 와인 산지인 서던 리전(Southern Region) 지역에는 이타타 밸리(Itata Valley)와 비오 비오 밸리, 말레코 밸리(Malleco Valley) 같은 하위 생산지가 있습니다. 이곳의 기후는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춥습니다. 가장 북쪽의 이타타 밸리조차 한여름에 30℃를 넘기는 날이 매우 드물 정도죠. 연중 고루 내리는 비로 인해 1,100mm를 넘나드는 평균 강수량은 서늘한 기온과 함께 춥고 습한 기후를 만들어 곰팡이..

[칠레] 칠레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에서 탄생한 가성비 좋은 와인 - Casa Lapostolle Cuvée Alexandre Chardonnay 2008

1. 까사블랑카 밸리(Casablanca Valley) 칠레 중부에 있는 까사블랑카 밸리는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생산지입니다. 이곳은 안데스산맥과 태평양 사이에 있어서 새벽에는 안개가, 오후에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이 일대의 기온을 낮춰줍니다. 청포도는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하면 산도가 높아지고, 산도는 산뜻한 맛이 필요한 화이트 와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청포도 재배에 유리한 까사블랑카는 칠레에서 적포도보다 청포도를 더 많이 재배하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가장 많이 재배하는 청포도는 샤도네이(Chardonnay)와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입니다. 두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죠. 까사블랑카 밸리의 샤도네이 재배지는 2002년 기준으로 ..

[프랑스] 떠오르는 부르고뉴 와인의 별이 만든 강인하고 기품있는 와인 - David Duband Nuits-St-Georges 1er Cru Les Proces 2008

데비드 듀방의 뉘-쌩-조르쥬 레 프로스(Nuits-St-Georges 1er Cru Les Proces) 2008은 뉘-쌩-조르쥬(Nuits-St-Georges)의 1등급 밭인 레 프로스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드는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 등급의 와인입니다. 2005 빈티지는 숙성할 때 새 오크통 비율이 55%였는데, 2008 빈티지는 몇 % 인지 알 수 없군요. 양조와 관련된 다른 정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1. 데비드 듀방(David Duband) 1971년에 태어난 데비드 듀방은 부르고뉴의 탁월한 와인 생산자로 그의 아버지도 꼬뜨 드 뉘의 와인 생산자였습니다. 꼬뜨 드 뉘에서 뛰어난 고품질 와인을 만들면서 떠오른 신세대 와인 생산자 중 한 명인 데비드 듀..

[보드카] 추위를 쫓아주는 동토의 생명수 - 보드카의 스타일과 유명 브랜드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이미지 출처 : http://charlieswineandspirits.com/spirits/complete-list-of-vodka/ 아주 높은 도수로 증류되어 무색, 무미, 무취가 특징인 보드카는 다른 증류주에 비해 지역별, 제품별로 성격 차이가 미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드카가 완전히 중성적인 술이라는 것은 잘못된 견해입니다. 완성된 보드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적지만, 알코올과 물 이외에 보드카를 구성하는 요소, 즉 베이스 물질의 성분에 따라 보드카의 향은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또한 질감과 품질 역시 달라지죠. 따라서 어떤 보드카는 부드럽지만, 어떠 보드카는 자극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드카의 브랜드는 수백 가지가 넘지만, 스..

스피리츠 2012.08.15

[프랑스] 명품 중의 명품, 루이 로드레의 걸작 - Champagne Louis Roederer Cristal Brut 2004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브뤼(Champagne Louis Roederer Cristal Brut) 2004는 프랑스 샹파뉴 렝스(Reims) 시에 있는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샴페인 하우스가 피노 누아(Pinot Noir) 약 60%, 샤르도네(Chardonnay) 약 40%로 만듭니다. 1.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하우스는 1776년에 뒤부아 페레 에 피스(Dubois Pere & Fils)가 설립했고, 니콜라 슈레이더(Nicolas Schreider)가 사들였다가 1833년에 조카인 루이 로드레에게 물려준 곳이죠. 루이 로드레는 샴페인 하우스의 상호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루이 로드레"로 바꿨습니다. 루이 로드레는 샴페인의 생산 과정을 최대한 길게 하고,..

[남아공]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특산 포도로 만든 착한 로제 와인 - Nederburg Foundation Rose 2011

니더버그 파운데이션 로제(Nederburg Foundation Rose) 2011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웨스턴 케이프(Western Cape) 지역에서 재배하는 피노타지(Pinotage) 포도를 100% 사용해서 만드는 대중적인 로제 와인입니다. 1. 니더버그(Nederburg) 니더버그는 독일계 이민인 필리푸스 볼바르트(Philipus Wolvaart)가 1791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팔 밸리(Paarl Valley)에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니더버그의 소유권은 1937년에 요한 그라우에(Johann Graue)에게 넘어갔습니다. 요한은 저온 발효법 같은 혁신적인 양조 기법을 도입해서 니더버그를 남아프리카 공화국 와인 업계에서 고품질 와인 생산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1956년에 군터 브로첼..

[이탈리아] "베이비 아마로네"라 불리우는 명가의 와인 - Allegrini Palazzo della Torre 2008

1. 알레그리니(Allegrini) 알레그리니 가문은 이탈리아 동북부의 베로나 지방에 있는 발폴리첼라 마을과 퓨마네(Fumane) 마을에서 16세기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면서 이 지역 와인 역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검증된 기록에 따르면 발폴리첼라와 퓨마네에서 가장 중요한 포도밭의 소유주 중 하나였고, 두 마을의 공동체 속에서 지역의 전통과 농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알레그리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알레그리니 팔라쪼 델라 토레(Allegrini Palazzo della Torre) 2008은 베네토(Veneto) 주에 있는 알레그리니의 팔라쪼 델라 토레 포도밭에서 키운 코르비나 베로네제(Corvin..

[스페인] 이스트의 자가분해향이 팍팍 느껴지는 뛰어난 맛의 까바 - Jane Ventura Gran Reserva 2007

하네 벤뚜라 그랑 레세르바(Jane Ventura Gran Reserva) 2007은 스페인 뻬네데스(Penedes) DO 지역에서 재배한 마까베우(Macabeu) 29%와 샤렐-로(Xarel-lo) 51%, 빠레야다(Parellada) 20%를 사용해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1. 하네 벤뚜라(Jane Ventura) 1914년부터 스페인 페네데스(Penedès) 지방에서 와인을 만든 하네 벤뚜라는 레드와 화이트뿐만 아니라 까바 같은 스파클링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와인 양조에 사용하는 포도는 모두 자체 경작하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국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시라는 물론이고, 샤렐-로, 마까베우, 말바지아 데 싯에스(Malvasia de Sitges), 수..

[미국] 베린져 화이트 진판델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살구빛의 아름다운 스파클링 와인 - Beringer Sparkling White Zinfandel NV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의 진판델(Zinfandel) 포도로 만든 베린져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Beringer Sparkling White Zinfandel) NV는 베린져 화이트 진판델 와인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만든 와인입니다. 이 와인을 만든 와인 메이커 론 슈리브(Ron Schrieve)는 “20년간이나 성공적이었던 화이트 진판델을 축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자들에게 스파클링이라는 또 다른 선택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 베린져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NV 캘리포니아 세인트 헬레나(St. Helena)에 있는 베린저 빈야즈는 미국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1875년에 와이너리 문을 연 이래로 "나파 밸리에서 멈추지 않고 와인을 만들..

[정보] 보르도 와인 시음 적기 일람표

맥주나 소주와 비교하면 와인은 불편한 술입니다. 우선 다른 술은 마개가 스크류 캡이나 크라운 캡처럼 따기 편한 형태이지만, 와인은 대부분 코르크로 막아 놓아서 전용 따개가 없으면 여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 맥주와 소주는 차기만 하면 대개 맛있지만, 와인은 레드냐 화이트냐에 따라 적당한 온도를 맞춰줘야 하죠. 또 잔도 종류에 따라 형태가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마셔도 술이라 사람을 취하게 만들지만, 다른 술보다 유독 맛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불편에는 구매한 와인을 언제 마실 것인가? 하는 고민도 들어가죠. 와인은 효모의 발효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술이고, 발효가 끝난 후에도 오크통과 병에서 계속 조금씩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언제 마시냐에 따라..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사람으로서 와인은 내 피의 일부입니다." - Villa Maria Private Bin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11

뉴질랜드 남섬의 말보로(Marlborough) 지역에서 재배한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포도 100%로 만드는 빌라 마리아 프라이빗 빈 말보로 소비뇽 블랑(Villa Maria Private Bin Marlborough Sauvignon Blanc)은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 높은 뉴질랜드 와인입니다. 빌라 마리아의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지만, 품질도 빼어납니다. 1. 빌라 마리아 프라이빗 빈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11 1961년에 조지 피스토니치(George Fistonich)가 설립한 빌라 마리아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온 빌라 마리아 와인은 10종이 넘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빌라 마리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 글을 참조하세요. 말보..

[독일] 이제 당신의 발을 들어 긴장을 풀면서 잔에 와인을 따르세요. 그리고 세상을 잠시 잊으세요. - Black Tower Pink Bubbly 2010

1. 블랙 타워 독일에서 가장 큰 와인 회사 중 하나인 레 켄더만은 독일 팔츠(Pfalz)와 모젤, 라인헤센(Rheinhessen) 지방에서 재배한 포도로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블랙 타워 와인이 레 켄더만의 대표적인 제품이죠. 레 켄더만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참조하세요. 블랙 타워 제품에는 리슬링(Riesling), 리바너(Rivaner), 모스까토(Moscato), 클래식 리슬링(Classic Riesling), 로제(Rose), 피노 그리지오(Pinot Grigio), 도른펠더 피노 누아(Dornfelder Pinot Noir), 스페셜 릴리즈 샤르도네(Special Release Chardonnay), 실바너 피노 그리지오(Si..

[칠레] 개척 정신으로 일구어낸 산뜻하고 매혹적인 로제 와인 - Los Vascos Cabernet Sauvignon Rose 2011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제(Los Vascos Cabernet Sauvignon Rose) 2011은 칠레 중부의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에 있는 라펠 밸리(Rapel Valley)의 하위 구역인 꼴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Syrah)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1.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제 로스 바스코스는 프랑스 보르도의 1등급 그랑 크뤼 와인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Chateau Lafite Rothschild)를 생산하는 도멘 바론 드 로칠드-라피트(Domaines Barons de Rothschild-Lafite)에서 운영하는 칠레 와이너리입니다. 로스 바스코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

[보드카] 추위를 쫓아주는 동토의 생명수 - 보드카의 역사와 제조법

(이미지 출처 : http://www.glamourmagazine.co.uk/love-sex-relationships/health-fitness/2010/12/christmas-calorie-counter#!image-number=11)1. 보드카의 특성보드카(Vodka)는 보리나 호밀 같은 곡물과 감자나 고구마처럼 전분을 함유한 식물 뿌리를 발효해서 만든 술을 연속 증류한 후에 숯으로 잡맛과 향을 걸러내서 만드는 무색, 무미, 무취의 술입니다. 물론 무미라고는 하지만, 알코올 때문에 쓴맛과 희미한 단맛이 나오긴 하죠.제조 후에 거친 맛을 부드럽게 하려고 오크통 속에서 몇 년간 숙성하는 위스키나 브랜디와 달리 보드카는 숙성하지 않으므로 투명한 색을 띱니다. 또 연속증류 방식으로 순도 높은 알코올이 나오도..

스피리츠 2012.07.31

[칠레] 프랑스 기술과 칠레의 자연이 결합해서 탄생한 걸작 와인 - Casa Lapostolle Clos Apalta 2009

까사 라포스톨(Casa Lapostolle)의 끌로 아팔타(Clos Apalta) 2009는 라펠 밸리(Rapel Valley)에 속한 꼴차구아 밸리(Cholchagua Valley)의 하위 지역인 아팔타 밸리(Apalta Valley)에서 재배한 까르메네르(Carmenère) 포도 46%에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30%, 메를로(Merlot) 19%,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5%를 넣어서 만드는 레드 와인입니다. 1. 끌로 아팔타 까사 라포스톨은 "French in Essence, Chilean by Birth(본질에선 프랑스, 탄생은 칠레)"라는 좌우명으로 알 수 있듯이 프랑스의 알렉산드라 마니에르 라포스톨(Alexandra Marnier Laposto..

[프랑스] 미남왕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와인"이라고 선언한 로제 와인 생산지에서 만든 - E.Guigal Tavel Rose 2010

E. 기갈의 따벨 로제(Tavel Rose) 2010은 프랑스 남부 론(Southern Rhone)의 따벨(Tavel) AOC에서 재배한 그르나슈(Grenache) 포도 50%에 생쏘(Cinsault) 30%, 끌래레뜨(Clairette) 10%, 시라(Syrah) 5%, 기타 품종 5%을 넣어서 만드는 로제 와인입니다. 1. E. 기갈 따벨 로제 따벨은 프랑스 남부 론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이 지역 와인의 특징이라면 모두 로제(Rose) 와인이라는 것이죠. 일찍이 프랑스의 미남왕 필리프 4세(Philippe le Be)가 따벨의 로제 와인을 맛보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와인이라고 선언했을 만큼 따벨 로제 와인은 명성과 인기가 높았습니다. 따벨 지역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참조하세요. 정식 ..

[뉴스] 매출액으로 살펴본 2012년 상반기 국가별 국내 와인 시장 점유율

(본 이미지와 포스트의 내용은 직접적인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igthink.com/strange-maps/377-planet-of-the-grapes) "와인업계 상반기 결산, ‘SAS’ 주의보" 얼마 전 한국무역협회에서 2012년 상반기 와인수입금액을 발표했는데, "스페인(Spain), 아르헨티나(Argent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와인 수입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두각을 보인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1. 스페인,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와인의 수입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고, 수입액 기준 순위도 한 계단씩 올라갔다고 합니다. 2. 프랑스, 칠레, 이태리, 미국은 작년과 똑같이 1~4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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