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박물관이 2015년 1월부터 아시아 유물 사진 4만점을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아시아 유물들은 프리어&새클러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열차 제작회사를 경영한 찰스랭 프리어와 정신과 의사겸 자선사업가였던 아서 미첼 새클러가 기증한 유물을 모은 수집품이라고 합니다. 수집품 목록은 총 4만 691점이며, 3천년 된 청동 호랑이부터 도자기, 그림 등 다양한 유물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는 고려 탱화와 고려 청자 등을 비롯한 한국 유물 781점도 있다고 하네요. 수집품 사진을 볼 수 있는 프리어&새클러 갤러리의 대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프리어&새클러 갤러리 : http://www.asia.si.edu 수집품 메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