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삐에르 몽뀌 뀌베 으그 드 쿠르메 블랑 드 블랑 삐에르 몽뀌 뀌베 으그 드 쿠르메 블랑 드 블랑(Pierre Moncuit Cuvée Hugues de Coulmet Blanc de Blancs)은 삐에르 몽뀌의 샴페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지만, 삐에르 몽뀌 샴페인의 특성은 거의 다 갖췄습니다. 레이블에 표시는 없지만, 단일 빈티지 샴페인이며 오로지 샤르도네Chardonnay)만으로 만든 블랑 드 블랑이죠. 다만 삐에르 몽뀌의 다른 샴페인은 메스닐 쉬르 오제르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샤르도네로 만들지만, 이 샴페인은 세자르 마을의 포도를 일부 섞습니다. 샴페인은 웬만한 음식은 모두 어울리므로 메뉴를 선택할 때 레드나 화이트 와인만큼 까다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베이스 와인이 화이트 와인이므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