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깐티네 자코모 아스체리의 역사 깐티네 자코모 아스체리(Cantine Giacomo Ascheri)는 피에몬테 라 모라(La Morra) 마을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세기 초에 라 모라에 첫 포도나무를 심었고, 아스체리(Ascheri)라고 부르는 그 장소는 지금도 존재하죠. 당시 랑게 지역의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는 낙후해서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와인이 데미존(demijohn)이라 부르는 목이 긴 병에 담여서 팔렸고, 판매 시장까지 가려면 며칠 동안 이동해야 했죠. 당시의 믿을 만한 기사를 보면 아스체리의 포도 재배법은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자코모 아스체리가 처음부터 얼마나 헌신적이고 혁신적이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죠. 그 당시 브라(Bra) 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