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oliowine.com/pages/bottle_label_images.html)
● 생산자 : 마르께시 데 프레스코발디(Marchesi de' Frescobaldi)
● 지역 : 이탈리아 > 토스카나(Toscana) > 끼안티(Chianti)
● 마시기 좋은 온도 : 16~18도
● 포도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90%, 메를로(Merlot) 10%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로스트 치킨 등의 육류 요리와 미트 파스타, 신선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 테이스팅 노트
투명하고 붉은 루비 빛을 띠며, 신선한 체리와 딸기향이 후추 향과 어울려 향취를 더합니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알코올 성분으로 탄닌과 산도는 무겁지 않으면서도 중후함을 유지합니다
● 권종상님의 메모
"매우 과일 향이 뛰어난 와인으로, 투스카니 지방에서는 가벼운 점심에 곁들이는 와인이기도. 산지오베세와 멀로를 섞었으며 대부분 피렌체 남서부에 위치한 1천 2백 에이커 규모의 카스티글리오니 소유 포도원에서 만들었다. 순수하다는 느낌의 와인으로 농염하고 잘 익은 블랙베리, 블랙체리, 블랙커런트 향이 좋다."
※ 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 가문인 프레스코발디는 700여년간 와인 제조에 종사해온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입니다. 뛰어난 품질로 영국 왕실과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현재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전 세계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지요. 국내에도 다양한 종류의 프레스코발디 와인이 수입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니포짜노는 중저가 키안티 와인의 대표 선수라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드셔본 분들도 많을 거예요.
※ 프레스코발디 홈페이지
※ 자료 출처 : 와인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