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앙드레 뤼르통 페싹-레오냥(Pessac-Leognan)에서 한평생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만들어온 앙드레 뤼르통(Andre Lurton)은 보르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농부일 겁니다. 1953년에 샤토 보네(Chateau Bonnet)를 외조부로부터 물려받은 후 거의 60여 년간 앙드레 뤼르통은 그라브(Graves)와 앙트르-두-메르(Entre-deux-Mers) 지역에서 황폐해진 샤토와 포도원의 재건에 힘썼고, 이로 인해 "보르도 와인의 대부"라는 칭송을 받고 있죠. 한평생 와인을 위해 땅을 갈아온 노력에 대한 댓가로 앙드레 뤼르통은 보르도에서 가장 많은 샤토를 소유한 농부이기도 합니다. 앙드레 뤼르통의 샤토는 총 13개이며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르도와 앙트레-두-메르 지역 • 샤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