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포모사(Vallformosa) 발포모사는 1865년 빌로비 델 뻬네데스(Vilobi del Penedes)에서 프란시스코 호세 도메네치(Francisco Jose Domenech)가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100% 가족 소유 와이너리로 도메네치 가문이 5대째 운영하고 있죠. 초창기에는 뻬네데스에서만 와인을 생산했지만 2005년 리오하의 새로운 와인 시설을 인수했고, 2007년엔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 쩨르투스(Zerthus) 브랜드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2008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조인 벤처로 후아라(Huala) 레인지라는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죠. 까딸로니아(Catalonia)에도 포도원이 있으며 발포성 와인인 까바(Cava)도 생산합니다. 1887년 뻬네데스에도 포도나무뿌리에 서식하는 진딧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