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라주리즈(Errazuriz) 에라주리즈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1870년부터 현재까지 약 130여 년 동안 고급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최고의 땅에서 최고의 와인이 난다.'라는 창업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Don Maximiano Errazuriz)의 철학에 따라 아콩카과(Aconcagua), 카사블랑카(Casablanca), 쿠리코(Curico), 마이포(Maipo) 밸리에서 선별된 포도로 고급 와인을 생산해 세계적으로 정평 있는 와이너리가 되었죠. 최근에는 2004년 베를린, 2005년 브라질, 2006년 동경, 2007년 토론토에서 열린 네 번의 비교 시음에서 프랑스 보르도의 특등급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라주리즈의 특급 와인인 세냐(S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