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떼밀리옹 마을과 교회. 이미지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Saint-Émilion 쌩-떼밀리옹_Saint-Émilion은 와인뿐만 아니라 전통 깊은 모습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을은 중세 도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어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입니다. 쌩-떼밀리옹이라는 이름은 8세기 무렵 브르따뉴_Bretagne 지방에서 온 한 명의 은둔 수도승에 의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연 동굴에서 생활했는데, 점토질과 석회질 토양이 풍부한 곳이었습니다. 오늘날 이곳의 석회 점토질 토양에서는 메를로_Merlot 포도가 자라고 있죠. 보르도 와인 스쿨의 보르도 와인 동영상 강의 35편은 ‘보르도 쌩-떼밀리옹 와인 등급’ 편입니다. 1.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