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 오따주(Bodega Otazu)의 세뇨리오 데 오따주(Señorío de Otazu) 2010은 스페인의 어퍼 에브로(Upper Ebro) 지역에 있는 나바라(Navarra)주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포도에 메를로(Merlot)와 뗌프라니요(Tempranillo) 포도를 섞어서 만든 비노 데 파고(Vino de Pago)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보데가 오따주는 스페인 나바라주에 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중세 나바라 왕국과 경계가 거의 같은 나바라 주는 지중해성 기후가 지배적이어서 양조용 포도가 잘 자라는 곳입니다. 수 세기 동안 포도나무는 나바라 왕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고, 포도 농사와 와인 산업은 수도를 포함한 나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