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떼루아 헌터 칠레의 운두라가 와이너리가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의 마이포 밸리(Maipo Valley)에서 기른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0%로 만든 '떼루아 헌터 까베르네 소비뇽'은 와인을 만들게 된 배경이 그대로 이름이 된 와인입니다. 떼루아 헌터는 글자 그대로 '떼루아(를 찾는) 사냥꾼'이란 뜻이죠. 수입사의 설명으로는 양조자가 삽 한 자루 달랑 들고 칠레 전역을 탐사하면서 까베르네 소비뇽 재배에 가장 적합한 땅과 기후를 찾았고, 그곳에 포도나무를 심고 가꾼 후 포도를 수확해서 만든 와인이라고 합니다. 자매 와인으로 떼루아 헌터 시라(Terroir Hunter Syrah)가 이미 수입되어 있는데, 이 와인 역시 시라에 가장 알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