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景_절경 李白 靑山橫北郭 푸른 산은 북쪽으로 가로 달리고 白水堯東城 흰 강물은 동쪽으로 성에 닿았네 此地一爲別 이곳에서 이제 한번 이별하면 孤蓬萬里征 외로운 쑥대, 만리를 떠돌리라 浮雲遊子意 뜬구름은 떠나는 그대의 마음 落日故人情 지는 해는 보내는 옛 벗의 마음 揮手自玆去 손을 흔들며 그대 떠나가나니 蕭蕭班馬嗚 쓸쓸하여라, 머뭇거리는 말 울음소리 기타/책 이야기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