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토리아 디 펠시나(Fattoria di Felsina) 1966년 로마냐(Romagna)의 도메니코 뽀지알리 펠시나(Domenico Poggiali Felsina)가 포도원을 샀던 때는 이탈리아 와인업계가 19세기 후반 이후 싸구려 벌크 와인으로 낙인 찍혀있던 이탈리아 와인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때에 도메니코는 와인 품질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양조팀이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와인을 향한 양조팀의 열정 위에 사업가들의 기법이 합쳐졌고, 양조팀은 그들의 지침에 따라 사업적 목표를 위한 현대적인 와인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탈리아 와인의 전통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죠. 그후 몇 년 동안 포도밭은 40헥타르 이상 늘어났고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