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35

[칵테일] 가장 유명한 와인 칵테일 중 하나인 - Kir & Variation Cocktail

1. 끼르(Kir) "와인은 아무것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셔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레드면 실온, 화이트면 좀 차갑게 해서 마시는 거지 여기에 이것저것 넣어서 또 다른 맛을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낯설고 꺼려하죠. 하지만 와인의 본 장인 유럽에선 와인에 이런저런 장난질(?)을 쳐서 만든 색다른 알코올음료에 익숙합니다. 술에 음료와 시럽, 과일 등을 넣어서 색다른 맛을 내는 알코올음료로는 칵테일이 가장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칵테일들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인 위스키와 진, 보드카, 럼, 브랜디 등을 기주(基酒)로 써서 만듭니다. 증류주만큼은 아니지만, 와인을 기주로 써서 만드는 칵테일도 종류가 꽤 됩니다. 와인 칵테일 중에서 꽤 유명한 "끼르(Kir)"에 관해 알아보..

칵테일 2023.11.1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B&B

1. 배경 사용하는 술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은 흥미로운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의 베이스인 브랜디의 B와 베네딕틴의 B를 따서 B&B라고 합니다. 브랜디를 코냑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C&B라고 합니다. 푸스 카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브랜디 글라스에 브랜디를 먼저 따르고 나중에 베네딕틴을 따라서 섞어 마시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아니면 올드 패션 글라스에 온 더 락 스타일도 있습니다. 베네딕틴에서 만든 완제품 B&B도 있습니다. 2. 재료 - 브랜디 15ml - 베네딕틴 15ml 3. 만드는 법 리큐르 글라스에 베네딕틴을 따릅니다. 바 스푼을 이용해서 브랜디를 섞이지 않게 베네딕틴 위에 잘 따라서 띄웁니다. 알코올 도수는 40%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6.19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Horse's Neck

1. 배경 맛은 보수적이지만, 모습은 전위적이며 개성적인 칵테일입니다. 말의 목이라는 이름은 레몬 껍질을 나선 모양으로 만들어 글라스에 길게 늘어뜨린 모습을 말의 목에 비유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승마할 때 언제나 이 칵테일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호스 넥은 원래 단일한 칵테일이 아니라 레몬 껍질을 넣고 진저엘로 혼합한 스타일의 칵테일을 가리켰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브랜디 베이스로 만들어지며 정식 명칭은 브랜디 호스 넥이라고 합니다. 브랜디 대신 다른 증류주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위스키 베이스로 하면 위스키 호스 넥이라고 합니다. 긴 잔과 긴 레몬 껍질의 장식이 매우 멋있고 여성의 기호에 맞는 칵테일입니다. 레몬 껍질 표면의 오일이 날아가지 않게 깎는 것이 맛..

칵테일 2019.06.17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Between the Sheets Cocktail

1. 배경 비트윈 더 시트는 침대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검색을 해 보면 노래나 영화의 제목으로도 쓰인 이름입니다. 이름의 뜻으로만 생각해 보면 조금은 19금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대요. 이 칵테일은 잠들기 전에 침실에서 마시는 나이트 캡 칵테일입니다. 재료면에서 다른 나이트 캡 칵테일들보다 조금 강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 중 트리플 섹을 쿠앵트로나 화이트 큐라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디도 조금 프리미엄 하게 드시려면 코냑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재료 - 브랜디 15ml - 화이트 럼 15ml - 화이트 럼 15ml - 레몬주스 7.5ml 3.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듭니다. * 레몬주스는 기로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칵테일글라스에 잘 따릅니다. 알코올..

칵테일 2019.06.14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American Beauty Cocktail

1. 배경 감싸듯이 부드러운 붉은색의, 글라스 속에 피는 꽃 같은 칵테일입니다. 칵테일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붉은색의 매력이 넘치는 여성용 칵테일입니다. 아메리칸 뷰티는 사계절 꽃이 피는 미국산 장미의 일종으로 워싱톤시를 대표하는 시화입니다. 이 칵테일은 아메리칸 뷰티의 색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레나딘 시럽을 사용했습니다. 단맛이 나는 칵테일입니다. 2. 재료 - 브랜디 15ml - 드라이 베르무트 15ml - 오렌지 주스 15ml - 그레나딘 시럽 15ml - 크램 드 망뜨 화이트 1 대시(dash) - 포트 와인 1 대시 3. 만드는 법 포트 와인을 제외 한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쉐이킹 해 줍니다. 칵테일글라스에 따르고 포트 와인을 살짝 따라줍니다. 알코올 도수는 15%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6.1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Olympic Cocktail

1. 배경 스포츠 제전에 어울리는 화려하며 상쾌한 한잔의 칵테일입니다. 파리에서 개최된 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칵테일로 재료의 조합에서 프랑스 칵테일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변하는데, 이 칵테일은 옛날 방법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칵테일의 맛을 내는데 가장 잘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칵테일은 칵테일을 처음 마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2. 재료 - 브랜디 30ml - 트리플 섹(오렌지 큐라소) 30ml - 오렌지 주스 30ml - 오렌지 슬라이스(선택) 3. 만드는 법 브랜디, 트리플 섹, 오렌지 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듭니다. 칵테일글라스에 따릅니다. 기호에 따라 오렌지 슬라이스를 장식해 줍니다. 알코올 도수..

칵테일 2019.06.09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Nikolaschka

1. 배경 술집 전체의 주목을 받는 칵테일을 멋있게 마시고 싶을 때 추천하는 칵테일입니다. 니콜라시카는 니콜라스카, 니콜라스키 등 러시아풍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정작 이 칵테일의 발상지는 독일의 함부르크입니다. 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레몬과 보드카를 함께 마시는 것을 좋아했고, 이를 마시는 방법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니콜라시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칵테일입니다. 잔 위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고 그 위에 설탕 덩어리를 얹습니다. 처음에는 '저걸 어떻게 마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칵테일의 마시는 방법은 먼저 설탕을 싸듯이 레몬 슬라이스를 반으로 접어서 입에 넣습니다. 입 안에서 씹어서 단맛을 낸 후 잔 속의 브랜디를 한꺼번에 마시면 됩니다. 결국 이 칵테일의 완벽한 ..

칵테일 2019.06.06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Stinger Cocktail

1. 배경 브랜디의 달콤함 속에서 날카로운 바늘 같은 민트의 자극이 느껴지는 칵테일입니다. 스팅거에는 독설가, (동물의) 침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칵테일로 크렘 드 망뜨(Crème de Menthe) 화이트를 사용하는 칵테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렘 드 망뜨 그린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Crème de Menthe는 프랑스어이고, 영어로 표기하면 페퍼민트(Peppermint)입니다. 온 더 락 스타일로 마시기도 하고, 애프터 디너 칵테일로도 마시기도 합니다. 2. 재료 - 브랜디 45ml - 크렘 드 망뜨 15ml 3. 만드는 법 셰이커에 재료를 낳고 잘 흔들어서 칵테일글라스나 온 더락 글라스에 잘 따라 줍니다. 장식으로 민트 잎을 띄워 주기도 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35% 정..

칵테일 2019.06.04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Affinity Cocktail

1. 배경 잔 속의 멋진 만남과 국경을 초월한 다른 문화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롭 로이나 퍼펙트 마티니 칵테일과 유사한 칵테일입니다. 어피니티는 친화력, 또는 친척과 같은 친한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칵테일에 사용되는 3개국의 술의 관계를 말합니다. 영국의 스카치위스키, 이탈리아의 베르무트, 프랑스의 베르무트가 들어 있습니다. 3개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3가지 술의 용량을 똑같게 해서 칵테일을 만듭니다. 2. 재료 - 스카치위스키 30ml - 드라이 베르무트 30ml - 스위트 베르무트 30ml - 앙고스투라 비터스 2 대시(dashes) 3. 만드는 법 믹싱 글라스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저어서 칵테일글라스에 따릅니다. 알코올 도수는 25%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6.0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Sidecar Cocktail

1. 배경 브랜디 베이스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상큼하고 새콤한 맛의 칵테일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사이드카를 타고 술을 마시러 온 병사가 항상 주문했던 것이 브랜디와 쿠앵트로(Cointreau), 레몬주스를 섞은 칵테일이었습니다. 사이드카는 사람이나 화물을 싣는 칸을 옆에 붙인 오토바이를 말합니다. 바텐더는 사이드카 소리가 나면 "사이드카가 왔군"이라고 중얼거리며 이 칵테일을 만들었기에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설로 1933년 파리의 허리즈 뉴욕이라는 술집에서 바텐더로 활동했던 허리 맥컬혼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칵테일 이름의 유래는 어찌 됐든, 현재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칵테일로 최근에는 드라이하게 즐기는 경향도 있습니다. 여러 레시피를 보면 브랜디 대신 코냑을..

칵테일 2019.05.30

[캭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Brandy Alexander Cocktail

1. 배경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함으로 애프터 디너에 적합한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은 영국 에드워드 7세의 왕비인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863년 에드워드 7세가 덴마크 왕의 장녀인 알렉산드리아와 결혼했을 때, 에드워드 7세에게 헌정된 것이 바로 이 칵테일입니다. 처음에는 알렉산드라아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렉산더로 변했습니다. 독한 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서 브랜디 양을 늘리고 다른 재료의 양을 줄여서 만들기도 합니다. 진을 베이스로 하면 프린세스 메리라고도 하고요. 그냥 알렉산더(Alexander)라고도 합니다.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면 바바라라는 칵테일이 됩니다. 이 칵테일도 우리나라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레시피로 만들겠습니다. 2. 재료 - 브랜디 22m..

칵테일 2019.05.2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God Father

1. 배경 동명의 영화에서도 보았던, 마음을 흔드는 이탈리안 리큐르의 존재감이 뛰어난 칵테일입니다. 1972년 F. 코폴라 감독의 유명한 영화 대부(The Godfather)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살구와 아몬드를 으깨서 향과 맛을 낸 이탈리안 리큐르인 '아마레또'가 맛의 결정 요인입니다. 베이스를 보드카로 사용하면 갓마더(Godmother)라는 칵테일이 되어 갓파더와 한쌍을 이룹니다. 2. 재료 - 스카치위스키 45ml - 아마레또 22ml - 얼음 3. 만드는 법 올드 패션 글라스에 얼음과 스카치위스키와 아마레또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장식은 오렌지 트위스트가 일반적이지만 시나몬 스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39%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5.25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y Float

1. 배경 아이스 워터 위에 위스키가 떠있는 신비로운 칵테일입니다. 플로트는 칵테일 종류의 하나로 2가지 이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술이 섞이지 않도록 층을 쌓는 것입니다. 플로트 방법으로 만드는 칵테일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푸스 카페나 레인보우, B&B, 엔젤스 키스 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호가든 맥주와 기네스 맥주를 이용한 더티호도 많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맥주 위에 소주를 플루트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소맥 플루트입니다. 2. 만드는 법 온 더락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넣고 물을 반쯤 넣습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미네랄워터를 사용합니다. 그 위에 위스키를 얼음 위에 천천히 섞이지 않게 붓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4%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5.22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y Mist

1. 설명 외관상으로도 시원한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용 위스키 칵테일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독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것이 이 칵테일입니다. 안개라는 뜻의 이 칵테일은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술을 넣은 칵테일입니다. 미스트와 유사한 칵테일로 프로즌 스타일이 있습니다. 프로즌 스타일은 얼음을 셔벗 스타일로 만들어서 잔에 김이 서릴 때까지 차게 만든 것입니다. 2. 재료 - 위스키 - 잘게 부순 얼음(Crushed Ice) - 장식용 레몬 슬라이스 3. 만드는 법 잘게 부순 얼음과 위스키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든 후 얼음과 함께 글라스에 넣어 줍니다. 어떤 술을 지정하느냐에 따라 스카치 미스트, 버번 미스트 등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 미스트는 잘게 부순 얼음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글라스 바깥..

칵테일 2019.05.18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y On the Rocks

1. 설명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베이스를 특별하게 지정하지 않고 온더락이라고 주문하는 경우에는 위스키 온더락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외국에선 위스키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진을 사용한 진 온더락을 마시기도 합니다. 온더락은 칵테일 스타일로서 부동의 자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처음 온더락 스타일이 선보였을 당시에 위스키를 마시는 스타일은 스트레이트나 하이볼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어떤 글라스를 사용해야 할지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이트에서 락 스타일로 인기가 옮겨지면서 글라스도 올드 패션 글라스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온더락 글라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동그란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 몰드가 나와 있어서 가정에서도 만들어서 온더락으..

칵테일 2019.05.16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Irish Coffee

1. 배경 위스키와 커피 향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아이리쉬라는 이름은 아일랜드산 아이리쉬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인은 영국령이었던 인도에서 홍차가 생산되어 손쉽게 홍차를 구할 수 있었기에 기호식품으로 커피보다 홍차를 즐깁니다. 프랑스는 프랑스령에서 커피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애호하였으며, 여기에 프랑스의 술인 브랜디를 섞어서 즐겼습니다. 이렇게 해서 커피와 위스키를 조합하여 새로운 칵테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리쉬 위스키를 넣은 것과 다르게 아쿠아비트나 칼바도스, 코냑 등 여러 종류의 증류주를 사용할 수 있고요. 깔루아나나 말리부, 베일리스 등의 리큐어를 넣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커피를 진하게 ..

칵테일 2019.05.14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ard Eight Cocktail

1. 배경 미국 북동부 뉴잉글렌드 지방의 오래된 전통의 맛이라고 소개합니다. 워드 에이트는 여덟 개의 구(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보스턴 시가 여덟 개 구로 나뉘었을 때 만들어진 칵테일이 워드 에이트 칵테일입니다. 아메리칸 칵테일이기에 베이스 위스키는 라이 위스키를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라이 위스키가 없을 경우에는 버번위스키보다는 캐나디안 위스키를 대용하시기 바랍니다. 맛은 약간 달콤하고 깔끔한 칵테일입니다. 2. 재료 - 라이 위스키 60ml - 레몬주스 15ml - 오렌지 주스 15ml - 그레나딘 시럽 2 티스푼 3. 만드는 법 라이 위스키와 레몬주스, 오렌지주스, 그레나딘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칵테일글라스에 따라줍니다. 알코올 도수는 21%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5.11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New York Cocktail

1. 배경 대도시 고층빌딩의 야경을 닮은 아름다운 색깔의 칵테일입니다. 보통 지명이 붙은 칵테일은 그것 하나로 장르를 이룰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지명이 붙은 칵테일들은 그 지명의 야경을 배경으로 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뉴욕 칵테일은 지금도 많이 즐기는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아메리칸 칵테일이기 때문에 위스키는 버번위스키나 라이 위스키를 추천합니다. 2. 재료 - 라이 위스키 45ml - 레몬주스 22ml - 설탕시럽 7.5ml - 그레나딘 시럽 7.5ml 3. 만드는 법 라이 위스키, 레몬주스, 설탕 시럽, 그레나딘 시럽을 셰이커에 넣고 흔듭니다. 칵테일글라스에 붓고 레몬 껍질로 트위스트 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28% 정도입니다.

칵테일 2019.05.09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Whiskey Sour

1. 배경 과음했을 때 입가심으로 마시기 좋은 새콤한 칵테일로 권하기 좋습니다. 칵테일의 섞는 방법 중 사워(Sour)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와라고 합니다. 사워는 신맛이 난다는 뜻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베이스에 레몬주스와 설탕이나 설탕 시럽을 첨가한 스타일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사워 믹스를 만들어서 베이스에 사워 믹스를 더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유명한 사워로는 '미도리 사워'가 가장 대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를 브랜디로 바꾸면 '브랜디 사워'가 되죠. 칵테일 중에서 뉴욕 칵테일이 있는데, '뉴욕 사워' 칵테일도 있습니다. 사워는 두 가지 스타일로 만들기도 합니다. 소다수가 안 들어간 스타일과 소다수가 들어간 스타일입니다. 소다수가 안 들어간 것은 언더락 스타일과 칵테일글라스에 마시는 ..

칵테일 2019.05.07

[칵테일] Bar10The의 칵테일 백과 - Mint Julep

1. 배경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트의 상쾌함'이라고 이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미국 남부지방에서 옛날부터 있던 칵테일이 유럽에 소개되어 정착된 것이 줄렙입니다. 럼 베이스의 럼 줄렙, 브랜디 베이스의 조지아 줄렙이 있고, 예전에는 보르도 레드 와인이나 마데이라 와인, 쉐리 와인 등을 베이스로 한 줄렙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샴페인 줄렙 등이 있습니다. 많은 줄렙 중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줄렙은 민트 줄렙입니다. 베이스는 버번위스키만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신선한 민트 잎입니다. 민트 잎과 함께 파인애플, 레몬, 오렌지 슬라이스나 마라스키노 체리를 장식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재료 - 버번위스키 45ml - 설탕 1½ 티스푼 또는 설탕 시럽 15ml - 민트잎 4~6장 3...

칵테일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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