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133

[와인] 토레온 데 파레데스 토레온 리제르바 카베르네 쇼비뇽(Torreon de Paredes Torreo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5

● 상세 정보 1. 와인 종류와 품종 레드 와인 /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100% 2. 생산국과 생산 지역 칠레(Chile)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라펠 밸리(Rapel Valley) > 카차폴 밸리(Cachapoal Valley) > 렝고 밸리(Rengo Valley) 3. 생산회사 토레온 데 파레데스(Torreon de Paredes). “좋은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 나온다.”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과학 선생님이었던 “돈 아마도(Don Amado)”는 1979년에 라펠(Rapel) 지역 카차폴 밸리의 렝고 밸리에서 “Torreon de Paredes”를 설립했다. 매우 다양한 토양과 토질, 산악 암반수 등등 토레온 데 파레데스의..

[와인] 토레온 데 파레데스 돈 아마도 리미티드 에디션(Torreon de Paredes Don Amado Limited Edition) 2012

● 상세 정보 1. 와인 종류와 품종 레드 와인 /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90%, 메를로(Merlot) 8%, 까르미네르(Carménère) 2% 2. 생산국과 생산 지역 칠레(Chile)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라펠 밸리(Rapel Valley) > 카차폴 밸리(Cachapoal Valley) > 렝고 밸리(Rengo Valley) 3. 생산회사 토레온 데 파레데스(Torreon de Paredes). “좋은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 나온다.”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과학 선생님이었던 “돈 아마도(Don Amado)”는 1979년에 라펠(Rapel) 지역 카차폴 밸리의 렝고 밸리에서 “Torreon de Paredes”를 설립했다. ..

[칠레] 토레온 데 파레데스 리제르바 프리바다 메를로(Torreon de Paredes Torreon Reserva Privada Merlot) 2012

● 상세 정보 1. 와인 종류와 품종 레드 와인 / 메를로(Merlot) 85%,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15% 2. 생산국과 생산 지역 칠레(Chile)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라펠 밸리(Rapel Valley) > 카차폴 밸리(Cachapoal Valley) > 렝고 밸리(Rengo Valley) 3. 생산회사 토레온 데 파레데스(Torreon de Paredes). “좋은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 나온다.”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과학 선생님이었던 “돈 아마도(Don Amado)”는 1979년에 라펠(Rapel) 지역 카차폴 밸리의 렝고 밸리에서 “Torreon de Paredes”를 설립했다. 매우 다양한 토양과 토질, 산악 암반..

[칠레] 토레온 데 파레데스 토레온 발데모로 메를로(Torreon de Paredes Torreon Valdemoro Merlot) 2018

● 상세 정보 1. 와인 종류와 품종 레드 와인 / 메를로(Merlot) 100% 2. 생산국과 생산 지역 칠레(Chile)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라펠 밸리(Rapel Valley) > 카차폴 밸리(Cachapoal Valley) > 렝고 밸리(Rengo Valley) 3. 생산회사 토레온 데 파레데스(Torreon de Paredes). “좋은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 나온다.”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과학 선생님이었던 “돈 아마도(Don Amado)”는 1979년에 라펠(Rapel) 지역 카차폴 밸리의 렝고 밸리에서 “Torreon de Paredes”를 설립했다. 매우 다양한 토양과 토질, 산악 암반수 등등 토레온 데 파레데스의 포도원은 독특한 싱글 떼루아(..

[칠레] 토레온 데 파레데스 토레온 발데모로 카베르네 쇼비뇽(Torreon de Paredes Torreon Valdemoro Cabernet Sauvignon) 2018

● 상세 정보 1. 와인 종류와 품종 레드 와인 /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100% 2. 생산국과 생산 지역 칠레(Chile)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라펠 밸리(Rapel Valley) > 카차폴 밸리(Cachapoal Valley) > 렝고 밸리(Rengo Valley) 3. 생산회사 토레온 데 파레데스(Torreon de Paredes). “좋은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 나온다.”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과학 선생님이었던 “돈 아마도(Don Amado)”는 1979년에 라펠(Rapel) 지역 카차폴 밸리의 렝고 밸리에서 “Torreon de Paredes”를 설립했다. 매우 다양한 토양과 토질, 산악 암반수 등등 토레온 데 파레데스의..

[칠레]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

스페인어로 발레 센트랄(Valle Central)이라고 부르는 센트럴 밸리는 칠레 와인의 핵심 생산지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칠레에서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할 뿐만 아니라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와 매우 가까워서 칠레뿐만 아니라 해외 와인시장에도 일찍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죠. 1. 센트럴 밸리의 지리 포도 재배면에서 오히긴스 지역(O'Higgins Region)과 마울레 지역(Maule Region)의 행정 구역에 걸쳐 있으며 칠레 센트럴 밸리의 역사적 핵심과 일치합니다. 또한 안데스 산맥 바로 건너편에는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 중 가장 유명한 멘도사(Mendoza) 지방이 있습니다.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한 센트럴 밸리의 위도는 북위와 남위의 차이가 있을 뿐 북아프리카와 ..

[칠레] 칠레 피노 누아 와인의 신세경 - William Cole Vineyards Bill Pinot Noir 2008

윌리엄 콜레 빈야즈(William Cole Vineyards)의 빌 피노 누아(Bill Pinot Noir) 2008는 칠레 아콩카과 리젼(Aconcagua Region)의 카사블랑카 밸리(Casablanca Valley)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신세계의 올빈 와인 오랫동안 "구세계 와인은 몇 년 동안 숙성해서 마셔야 하지만, 신세계 와인은 오래 두지 않고 바로 따서 마셔도 맛있다."라는 얘기는 정설처럼 통했습니다. 신세계 와인 중에선 수입 후 어느 정도 안정 기간만 지나면 맛있는 와인이 많았고, 대부분 코르크를 딴 후에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맛과 향이 활짝 피어나서 위의 말을 입증해 줬죠. 적어도 보르도 와인처럼 개봉 후 2~3시간, 심지어 ..

[칠레] G7의 생산자 - 비냐 델 페드레갈(Viña del Pedregal)

1. 비냐 델 페드레갈의 역사 1825년 스페인 출신의 까를로스 아돌포 델 페드레갈(Carlos Adolfo del Pedregal)이 칠레의 론꼬미야 밸리(Loncomilla Valley)에 포도원을 세우면서 시작된 비냐 델 페드레갈의 역사는 190년이 넘습니다. 1985년에 비냐 까르타 비에하(Viña Carta Vieja) 브랜드로 시장에 와인을 내놓았고, 지금은 대표적인 칠레 와인 중 하나로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죠.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비냐 델 페드레갈의 주요 연혁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1825년 : 까를로스 아돌포 델 페드레갈이 오스트리아에서 칠레로 건너와 론꼬미야 밸리에서 포도밭을 개간했습니다. ② 1830년 : 판매용 와인을 위한 첫 오크통이 칠레에 도착했고, 양조장에..

와인/와이너리 2021.03.11

[칠레] 세비체 같은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는 - Cremaschi Furlotti Sauvignon Blanc 2017

● 생산 지역 : 칠레 >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 ●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100% ● 어울리는 음식 : 향신료를 사용한 음식, 세비체(ceviche) 같은 날 생선과 해산물 요리, 그릴에 구운 새우, 차가운 수프, 훈제 치킨과 흰 살 생선구이, 각종 나물 요리, 염소젖 치즈와 페타 치즈, 닭무침 등 크레마스키 푸르로티(Cremaschi Furlotti)는 칠레 센트럴 밸리 리전의 마울레 밸리(Maule Valley) 안에 있는 론꼬밀라 밸리(Loncomilla Valley)에 자리한 와이너리입니다. 아르헨티나 멘도자(Mendoza)의 이탈리아 이민자들은 1800년대에 포도 재배와 양조 경험을 쌓으면서 크레마스키(Cremaschi)와 푸르..

[칠레] 칠레 피노 누아가 별 볼 일 없을 거란 편견을 버려! - William Cole Vineyards Columbine Special Reserve Pinot Noir 2011

● 생산 지역 : 칠레 > 아콩카구아 리젼(Aconcagua Region) > 까사블랑카 밸리(Casablanca Valley) ●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와 양고기 스테이크, 갈비찜과 뵈프 부르기뇽, 미트 스튜, 라구 소스 파스타, 동파육, 버섯요리, 숙성 치즈 등 와인을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편견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지역은 아직 ◯◯ 품종 와인이 부족해."라는 생각이죠. 이런 편견은 그냥 생기지 않고 수많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 쉽사리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와인을 접하게 되면, 과거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부숴버리는 와인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뜨린 최근의 쇼킹한 사건으로는 2019년 11월..

[맹바와] 비냐 산타 에마 리제르바 메를로(Vina Santa Ema Reserva Merlot) 2014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 지역 : 칠레 센트럴 밸리 리전(Central Valley Region)의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2. 품종 : 메를로(Merlot) 100% 3. 수상 :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88점 메를로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많은 와인 생산국에서 재배하는 포도입니다. 그러나 어쩐지 까베르네 소비뇽에 밀려 2인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죠. 하지만 훌륭한 메를로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와인 매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칠레 메를로 와인이지만, 쓸만한 중저가 메를로 와인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산타 에마 리제르바 메를로는 이러한 상황에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만드는 말쑥하게 잘 ..

[칠레] 검붉은 과일과 나무, 향신료, 그리고 깔끔한 느낌 - Viña Santa Ema Reserva Merlot 2014

비냐 산타 에마(Viña Santa Ema)의 산타 에마 레세르바 메를로(Santa Ema Reserva Merlot) 2014는 칠레의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에 있는 마이포 밸리(Maipo Valley)에서 재배한 메를로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비냐 산타 에마는 미국 와인 시장의 칠레 와이너리 중에서 Best Top 10에 꾸준히 들어가는 와인 회사입니다. 와이너리 역사도 89년이나 되어서 꽤 오래되었습니다. 1931년에 이탈리아계 이민인 페드로 파보네 볼리노(Pedro Pavone Voglino)가 포도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죠. 1956년에 처음으로 와인을 병에 담아 판매했고, 1986년에 브라질에 처음 와인을 수출했습니다. 그 후 꾸준히..

[칠레] 조금 단조롭지만 상대적으로 깨끗한 맛과 향을 가진 - El Toqui Gran Reserva Chardonnay 2017

까사스 델 토퀴(Casas del Toqui)의 엘 토퀴 그란 레세르바 샤르도네(El Toqui Gran Reserva Chardonnay) 2017은 칠레의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에 있는 라펠 밸리(Rapel Valley)의 하위 지역인 까차포알 밸리(Cachapoal Valley)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칠레의 샤르도네 와인 1980~199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샤르도네 붐(Boom)이 일어났을 때 호주 와인 생산자들은 복숭아와 열대 과일 향이 풍부하고 바닐라와 토스트, 버터 스카치 풍미가 나는 독특하고 마시기 편한 샤르도네 와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히트를 쳤습니다. 따뜻한 호주 기후의 영향으로 생긴 풍부한 맛은..

[칠레] 유기농 포도 재배의 철저한 추종자 - 비냐 티파우메(Viña Tipaume)

1. 티파우메(Tipaume) 티파우메는 설립자인 이브 푸제(Yves Pouzet)가 1996년에 칠레 까차포알 밸리(Cachapoal Valley)에 있는 랑카과(Rancagua)시 인근 세르리오스(Cerrillos) 마을에서 약 6.5헥타르의 포도밭으로 시작한 친환경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2. 유기농법의 철저한 추종자 이브 푸제(Yves Pouzet) 이브 푸제에게 포도 재배는 피 안에 흐르는 혼과 같은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열대와 적도, 산악지역의 포도 재배에 특화된 포도 재배자 중 한 명이라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브 푸제가 이런 지역의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죠. 1989~90년 사이에 이브 푸제는 "상..

와인/와이너리 2020.02.06

[칠레] 칠레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 El Toqui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6

엘 토키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El Toqui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6은 칠레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의 라펠 밸리(Rapel Valley)에 있는 까차포알 밸리(Cachapoal Valley)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칠레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칠레에선 좋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많이 나옵니다. 와인 산업 초창기에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벤치마킹하면서 보르도 포도인 까베르네 소비뇽을 들여왔고, 기후와 토양이 재배하기 좋아서 널리 퍼졌죠.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해 여러 품종을 섞어서 와인을 만드는 보르도와 다르게 칠레에서는 까베르네 소비뇽만 사용하거나 75% 이상 넣은 버라이어탈 ..

[수다] 칠레의 소비뇽 블랑 와인(Sauvignon Blanc Wine)

1. 프랑스와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 와인 전 세계 와인 시장에서 가장 품질 좋고 인기 높은 소비뇽 블랑 와인은 역시 프랑스 루아르 밸리(Val de la Loire)와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 와인입니다. 두 지역의 소비뇽 블랑 와인은 맛과 향이 조금 다릅니다. 루아르 밸리 와인은 산도가 높고 드라이하며, 미디엄 바디 정도의 무게를 지녔습니다. 약간 스모키(smoky)한 향에 라임(Lime) 같은 녹색 과일과 구즈베리(Gooseberry), 잔디, 쐐기풀 같은 식물성 풍미가 나오죠. 플린트(Flint)라고 부르는 부싯돌 향과 엘더 플라워(Elder Flower) 같은 독특한 꽃 향이 강한 것도 이 지역 소비뇽 블랑 와인의 특징입니다. 이에 비해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은 산도가 높고 드라이하며, 미디..

[칠레] 얌전하지만 품종의 특성은 제대로 - El Toqui Gran Reserva Pinot Noir 2016

까사스 델 토키(Casas del Toqui)의 엘 토키 그란 레세르바 피노 누아(El Toqui Gran Reserva Pinot Noir) 2016은 칠레 중부의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y Region)에 속한 하위 생산지인 라펠 밸리(Rapel Valley)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개인적인 좋은 와인의 기준 좋은 와인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와인에 대한 두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는 마시는 순간 맛과 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와인입니다. 누구나 동의할 만한 매력적인 와인이죠. 이러한 와인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 지금은 싸더라도 곧 가격이 올라갑니다. 생산량은 적고 찾는 사람은..

[칠레] 칠레 최초로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한 - 비냐 몬테스(Vina Montes)

1. 비냐 몬테스(Viña Montes) 비냐 몬테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칠레 와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만들기에 고가부터 저가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와인이 사랑받고 있죠. 몬테스는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 활동하는 수입업자와 배급업자 가운데 가장 인정받는 상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걸 만족스러워합니다. 비록 중간 규모의 와인 생산자로 계속 여겨질지라도 몬테스는 거대 복합기업뿐만 아니라 작아도 명망 높은 와인상들의 지지도 받습니다. 또한 최고급 칠레산 와인 수출업자 사이에서 몬테스 와인의 위치를 고려할 때,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위상은 주목할 만합니다. 크나큰 희생과 고된 노동, 많은 보살핌을 통해서 비냐 몬테스는 세계 구석구석으로 와인을 수출할 수 있었습니다. 비냐 ..

와인/와이너리 2019.09.25

[칠레] "보르도 와인의 개성을 반영한 고급 칠레 와인" - 비냐 로스 바스코스(Viña Los Vascos)

1. 비냐 로스 바스코스(Viña Los Vascos) 로스 바스코스는 프랑스 보르도의 1등급 그랑 크뤼 와인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Chateau Lafite Rothschild)를 생산하는 도멘 바론 드 로칠드-라피트(Domaines Barons de Rothschild-Lafite)에서 운영하는 칠레 와이너리입니다. 3600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샤토 라피트 로칠드의 양조팀과 칠레의 로스 바스코스 전담팀이 협력해서 "보르도 와인의 개성을 반영한 고급 칠레 와인"을 생산합니다. 2. 비냐 로스 바스코스의 역사 로스 바스코스라는 이름은 스페인의 피레네(Pyrenees) 산맥 주변에 사는 바스크족(Basques)을 뜻한다고 합니다. 1750년 무렵에 콜차구아 밸리 뻬라리요(Peralillo) 지역에 로스 바스..

와인/와이너리 2019.09.02

[칠레] 영국 왕세자비가 선택한 와이너리 - 까사 라포스톨(Casa Lapostolle)

1. 까사 라포스톨 라포스톨은 프랑스의 알렉산드라 마니에르 라포스톨(Alexandra Marnier Lapostolle)과 그녀의 남편인 사이릴 드 부르네(Cyril de Bournet)가 1994년에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마니에르 라포스톨의 집안은 꼬냑에 오렌지 향을 첨가해서 만드는 그랑 마니에르(Grand Marnier)라는 리큐르를 개발한 가문으로 오랫동안 뛰어난 증류주와 리큐르를 생산해 왔죠. 또한 몇 세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한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1919년에는 루아르(Loire) 지방의 샤토 데 쌍세르(Chateau de Sancerre)를 인수하여 와인 사업을 오랫동안 운영해 오기도 했죠. 1990년대 초반 와인 사업을 확대하려고 칠레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알렉산드라와 사이릴 부..

와인/와이너리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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