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끌라 4

[스페인] 소 내장과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요리와 잘 어울리는 - Vinos Atlantico Nirea 2014

비노스 아틀란티코 니레아(Vinos Atlantico Nirea) 2014는 스페인 남동부의 무르시아(Murcia) 지역에 있는 예끌라(Yecla) DO에서 모나스트렐(Monastrell)과 가르나차(Garnacha) 포도로 만드는 와인입니다. 1. 와인 양조 예끌라 DO의 남쪽과 서쪽엔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뛰어난 모나스트렐 와인 생산지로 잘 알려진 후미야(Jumilla) DO가 있습니다. 후미야 DO와 마찬가지로 예끌라 DO에서도 모나스트렐 포도를 많이 사용하며, 예로부터 모나스트렐의 고향이라고 일컬어진 지역이죠. 프랑스에서 무흐베드르(Mourvèdre)라고 부르는 모나스트렐은 스페인에서 양조용 적포도 중 수확량이 4위에 이를 만큼 재배지가 넓습니다. 예끌라의 모나스트렐 와인은 품질이 우수해서 생산..

[스페인] 투우 소의 울끈불끈한 근육이 떠오르는 진한 맛과 향 - Bodegas La Purisima Trapío 2010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Bodegas La Purisima)의 트라피오(Trapío) 2010은 스페인의 무르시아(Murcia) 지방에 있는 예끌라(Yecla) DO에서 재배한 모나스트렐(Monastrell)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마리아 테레사 루이즈 곤잘레즈(María Teresa Ruiz González)가 이끄는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는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즐겨 마시는 와인을 생산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협동조합입니다. 스페인 남동부의 예끌라에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로 벌크 와인부터 국제 와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1946년에 예끌라 와인의 품질을 향상하려고 여러 농민이 힘을 합쳐서 설립한 라 푸리시마는 뛰어난 ..

[스페인]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 음식과 어울리는 맛과 향 - Barahonda Crianza 2011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Bodega Señorio de Barahonda)의 바라온다 크리안자(Barahonda Crianza) 2011은 스페인 무르시아(Murcia)의 예끌라(Yecla) DO에서 재배한 모나스트렐(Monastrell)과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시라(Syrah)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의 예끌라 DO에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바라온다의 역사는 19세기 중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설립자인 뻬드로 깐델라 소리아노(Pedro Candela Soriano)는 원래 질그릇을 구워서 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마 인근에 조그만 포도밭을 가꾸고 와인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

[스페인] 검은 과일과 피망, 오크 향을 느낄 수 있는 매끈한 맛의 와인 - Barahonda Roble Monastrell-Syrah 2008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Bodega Señorio de Barahonda)의 바라온다 로블 모나스트렐-시라(Roble Monastrell-Syrah)는 스페인 무르시아(Murcia)의 예끌라(Yecla) 지역에서 재배하는 모나스트렐(Monastrell)과 시라(Syrah) 포도를 7:3으로 섞어서 만드는 DO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 보데가 세뇨리오 데 바라온다는 스페인 무르시아의 예끌라에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바라온다의 역사는 19세기 중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설립자인 뻬드로 깐델라 소리아노(Pedro Candela Soriano)는 원래 질그릇을 구워서 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마 인근에 조그만 포도밭을 가꾸고 와인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