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꼬스 라보리 2

[프랑스] 자갈 언덕의 포도원 - 샤토 꼬스 라보리(Chateau Cos Labory)

1. 샤토 꼬스 라보리의 위치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5등급 샤토인 샤토 꼬스 라보리(Chateau Cos Labory)는 프랑스 보르도 오-메독 지역의 쌩-테스테프(Saint-Estephe) 마을에 있습니다. 이름의 '꼬스(Cos)'는 자갈 언덕을 뜻하는 가스꼬뉴 지방의 고어 '꼬(Caux)' 에서 나왔고 '라보리(Labory)'는 1845년까지 샤토의 소유주였던 프랑소와 라보리(Mousieur Francois Labor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죠. 쌩-테스테프에는 1855등급의 1등급 와인은 없지만, 2등급 와인으로써 아주 유명한 샤토 꼬스-데스뚜르넬(Chateau Cos-d'Estournel)이 있습니다..

와인/와이너리 2018.06.08

[프랑스] "가격 대비 가치가 가장 훌륭한 와인 중 하나" - Chateau Cos Labory 2006

1. 와인의 맛과 향 보르도(Boedeaux) 쌩-테스테프(Saint-Estèphe)에 있는 샤토 꼬스 라보리의 그랑 뱅으로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Bordeaux Wine Official Classification of 1855)의 5등급 와인입니다. 2006 빈티지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72%와 메를로(Merlot) 38%를 섞어서 만들었죠. 와인 생산자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하단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색은 루비와 퍼플의 중간색으로 깊고 그윽하며 아름답습니다. 잔을 타고 흐르는 진한 '와인의 눈물'은 이 와인이 가진 알코올과 추출물의 양을 잘 보여줍니다. 향은 깊고 그윽하며 풍부합니다. 감동적인 향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시간이 지나도 변화될지언정 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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